가장 이상적방법은 통일하지 말고 2국1체제로 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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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여러번 소개했듯, 통일은 절대로 행복과 번영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누가 행복해지려면 반드시 모른다 뿐 누군가가 그만큼 불행해져야 한다!"
질량불변의 법칙, 에너지교환의 법칙이 행복이라고 예외인줄 압니까? 통일의 경우 저 전자의 누군가가 북한사람들이라면, 후자의 누군가는 우리 남한사람들이란 말씀입니다!!!
왜 저럴까요? 행복도 다 재물과 서비스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재물과 서비스가 갑자기 공기 중에서 나타날 리 없고, 그렇다면 그 충족을 위한 재물과 서비스를 어디서 퍼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 재물과 서비스는 근데 이미 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주인들 몫을 뺏어다 없는 쪽에 줘야만 하니까 그렇죠.
통일은 절대 행복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적어도 우리 남한인들에겐100% 불행만 가져옵니다.
아마 남북한인들이 모조리 통일의 편익을 골고루 누릴 시간이 오려면 적어도 최소한 백년 필요합니다. 누구 말마따나 1세기!!
그런데? 누가 일세기인 백년 기다립니까? 그때 우리가 어딨어요? 우리 자식들도 없지. 그나마 좋아야 백년이지 재수나쁘면 영원히 안될 수도 있는데? 백년 후에 갚아준다고 돈 왕창 빌려간다면 누가 빌려줍니까?
결국 1세기 앞을 보란 말은, 우리더러 일방적으로 북한놈들과 나라 위해 희생하라는 말을 바꾼 말 아닙니까? 누가 그럽니까?
전혀 현실감 없는 헛소리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최선의 방책은?
"우리는 우리대로, 북한은 북한대로 영원히 갈라져 나름대로 발전하는 것, 단, 김정일 독재는 끝내야 하니 북한도 자본주의화되어서 나름대로 독자의 길을 걷는 것."
이랍니다.
어리석은 반쪽 뇌로 흑백논리만 아는 통일분자 여러분, 통일에 무슨 찰떡 붙여놧습니까? 왜 그리 통일에 집착합니까? 통일하면 여러분 누가 몇 십억씩 나눠준대요?
오히려 우리가 북한놈들 몇십억씩 나눠줘야 합니다.
(우익정당인 새누리당 통계로도, 급격 묻지마 흡수통일시 1인당 1년 부담액 5180만원씩 30년간, 합하면 15억 5400만원)
저런 희생을 하실래요? 재벌도 힘들겠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 마조히스트인가?
북한이 어떻게 되건 말건 우린 외면하고,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북한에서 쿠데타나 봉기나게 해서 그들 나름대로 민주정부를 세우게 하는 방법이 유일무이한 해결책입니다.
"영구분단시 최악의 경우라도 북한만 생지옥되지만, 흡수통일시 최선의 경우라도 남한까지 생지옥화, 최악의 경우엔 일본 중국까지 생지옥이 되고 만다."
왜 일본 중국까지 그러냐고?
저 북한 떼거지 토비떼놈들이 한국만 약탈하고 말 거 같아?
중국 일본은 원정약탈 안 갈 거 같아?
평안북도 양강도 자강도 애들은 몽땅 중국으로,
함경남북도 해안가 애들(어민 해군애들)은 몽땅 일본으로 가서 안 털어올까?
우리보다 더 빼앗을 게 많은 일본약탈 덕에 북한놈들 대박나겠는걸?
우리 왕착각 말자! 지금 북한넘들이 이 나라는 물론 일본 중국까지 약탈 못 가는 건, 그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김씨 정권이 해외 나갔다 오면 죽인다고 하기 때문이야! 북한공권력만 무너지면? 돈맛 한탕맛을 안 북한놈들은 아시아 1의 선진국(일본), 아시아 2의 선진국(한국) 세계 2의 경제대국(중국) G8(러시아)가 바로 옆에 있는데 가만 있을 거 같아? 어민이나 해군놈들은 당장 인생역전 한탕 도둑질해보겠다고 원정약탈 나갈걸?
솔직히, 이런 황금어장(해적이 있기만 하면 떼돈벌 부자나라만 모인 구역)에 해적이 여태 없다는 게 이상한 일 아닌가? 통일이나 북한붕괴만 되면 날파리떼보다 더 끓을 북한해적들 앞에 소말리아 해적들은 비교도 안될걸?
고려말 왜구소동 같은게 다시 동북아에서 날걸? 고려도 바로 그 왜구떼 약탈 땜에 사직 문 닫았다지? 이 나라는 안 그럴 거 같나?
북한도 급기야 사회주의 포기한다고 했으니, 굳이 통일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
北 사회주의 계획경제 포기 선언 - 美 RFA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9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사회주의 계획경제와 배급제를 포기하기로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지난 6일부터 각 근로단체 조직들과 인민반, 공장 기업소들을 상대로 ‘새 경제관리체계’와 관련된 강연회가 진행되고 있다”며 “강연회에서 ‘새 경제관리체계’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에 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새 경제관리체계’란 국가가 따로 생산품목이나 계획을 정해주지 않고 공장기업소들이 독자적으로 물건을 생산하고 가격과 판매방법도 자체적으로 정하는 것을 뜻한다며, 이는 결국 북한이 사회주의체제의 근본인 계획경제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함경북도 소식통도 ‘새 경제관리체계’에 따라 생산과 판매, 수익과 분배를 공장기업소들이 자체적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국가기관 사무원들이나 교육·의료부문 직원들에 한해서만 이전처럼 국가가 배급을 주고 기타 근로자들의 배급제는 폐지됐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농업 부문의 경우 이전에는 모든 수확물을 당국이 다 가져갔지만, 이제는 당국이 70%를 가져가고 나머지 30%는 농민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새 경제관리체계’의 시행시기와 관련해서는 북한 당국이 ‘이제부터’라는 다소 애매한 표현을 썼다고 전하며, 이는 공장기업소들이 처한 환경이 제각각 달라 준비가 되는대로 알아서 시행하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소식통들은 “만약 구체적인 시행시기까지 정할 경우 장마당 물가가 뛰어오르는 등 많은 부작용들이 일어날 수 있어 북한이 내부적인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새 경제관리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 북한 당국은 ‘새 경제관리체계’가 개혁이나 개방과 같은 뜻으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들은 북한 당국이 주민대상 강연회에서 “무료교육이나 무상치료와 같은 사회주의적인 정책들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새로운 경제관리체계는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개혁·개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우리만의 사회주의 경제 시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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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생각도 현실성이 없기는 마찬가집니다. 이미 아무리 뛰어난 세종대왕이 나와도 이미 북한이 남한수준으로 오긴 글렀습니다. 그러자면 천년 걸려야 할걸요?
그러니까 최선 방법은 아예 통일을 않는게 최선이란 거죠.
만약 통일하면 대통령은 누가 하며 .지금도 반토막이 난 이땅에서도 서로가 대통령이 되려고 정신없는데 그때가면 과연 어느쪽에서 누가 양보할것인가 요?
50년이 넘게 다른 제도에서 살아온 국민들은 과연 누구를 ? ...어느편을 ....
지금처럼 영원히 갈라져 두 개의 국가로 서로 외교관계나 맺고 다른 나라들과 똑같이 살았으면 합니다 . 누가 누구를 누가 어디를 통일시킨단 말인지요?
한국은 통일자금 마련에 국민들 등골 안빼도 되고 ...통일되도 북한주민들의 생각은 ..의식수준은 하루아침에 한국사람들과 대등하게 되지도 않으며....너무나 많이 뒤떨어진 북한의 모든 것이 다 안타까운 거죠. 휴전이 되였다 인차 통일이 되였다면 몰라도 너무나 오래 미루어져 이제는 받아들이기가 버거운것이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