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쌍수 3번은 시청률 높이려고 거짓말한 거구만.
진실을 숨기지 않고 말하는 건 누구도 뭐라 안 한다. 거지말 하니까 하는 말이지.

탈북민님
님은 모든게 부정적이고 정치적인가요?
사람은 수다나 얘기를 할때 인간적이고 진정성을 가지고 얘기를 합니다.
님의 잣대에서 현실을 맞출려고 하지말고 현실속에서 님의 잣대를 맞춰보세요
남자의자격 좀 어수선한 분위기는 있었지만 꾸밈없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줘서 더 호감을 느꼈습니다.

네티즌들이 올리는 글하나하나가 무기로도 될수있으니 심사숙고하여 좋은 글만 올려요~

한국사람들뿐아니라 세상사람들이 북한사람들과 탈북자들을 보면서 생각하기를, 먹을것이 없어서 굶주리는 주제에 쌍꺼풀 수술 3번씩이나 해댄다고 비웃을 것이라는 것은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미국의 방송사들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고 하던데, 성숙한 모습을 보이라고 좀..

그냥 쇼프로 따위
재미로 보면그만이지 왜 정치랑 엮을라그래 병신들이
개드립좀 치지마라 씨댕들아
북한 못사는거 세계가 다안다 왜 북한이 세계의 웃음거리겟냐 병신아

단순한 쇼프로라고 하면 안되지? 지구상에서 북한같은 나라가 어디있냐? 있어면 나와보라고 혀, 직업의 자유와 여행의 자유는 물론이고 국가과 개인사생활마저 간섭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어디노? 그곳에서 탈북한 사람들의 산증언들이 메스컴을 통하여 나오는데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이 방송 떔새 지금 북한은 배가 많이 아플걸, 스타킹 프로도 나 보다 미국 사람들이 잘 알더라고 그 만큼 메스컴이 무서운 거야 알간?

다 오케인가?

자유통일아저씨! 당신의 눈에는 창녀던 빨갱이던 여자면 다 좋은가?
나도 그 프로그램을 보았지만 말도 안되는 사기로 허구를 치는 애들이 너무 많아! 솔직히 까놓고 말해 북한에서 농사를 지었다거나 탄광에서 탄을 캤다는 애들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지,

어떤 애는 지구촌에서도 가장 포악하고 파렴치하기로 유명한 김정일의 앞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마치 큰 자랑으로 여기지 않는가 하면 암튼 전체적으로 볼 때 이만갑이나 그 프로그램은 앞으로 더 큰 인기를 뽑을 것 같지는 않더구만.. 왜냐하면 30년을 살아 온 나도 그들의 소리를 들으면 그게 무슨 리비아얘기인지 미얀마 얘기인기 긴가민가 한다는 것이요. 그러다가는 나중에 중국에서 북송된 소리로 마무리만 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작가도 있고 감독도 있겠지만 한 마디로 말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북한이라는 큰 그림을 알리기 위한 중심이 없어요. 즉 스토리의 주제와 종자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지.

북한사회를 이해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초점은 어디까지나 최소한 우리의 적은 누구이고 우리의 동지는 누구인가를 밝혀놓는 것이 핵심 중의 핵심이 아닌가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아무 쓸데도 없는 그런 여자들보다도 이 땅에서 자기의 피땀으로 성공한 분들, 또한 북한독재의 쇠사슬에 묶여 어려서부터 고생의 멍에를 뒤집어 쓰고 태어났던 국군포로자식들이나 정치범수감자들, 그리고 그 후세들을 캐릭터로 내세우는 것이 북한사회의 이모저모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르-티가 아닌지 모르겠소이다.

장촌찬님, 한 가지 엿쭈어 볼게요. 님은 실향민 2세라고 했죠? 과거 실향민들과 지금의 탈북자들은 그 가치와 환경, 선택의 의무에서 어느모로 보나 많은 격차가 있습니다.

대거 실향민들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기치인 태극기를 마음에 품고 월남하였으며 또한 빨갱이들과의 싸움에서도 자기의 한 몸을 서슴없이 바쳤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탈북자은 태극기 자체도 몰랐으며 김일성, 김정일의 만세를 제일 선참에서 부르다가 배고픔 하나로 북한을 넘어선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신분제도에 따라 매 개인이 짊어져야 할 삶의 한계가 제한되어 있는 북한의 시스템으로 볼 때 현재의 탈북자들 중에는 북한의 중간계층과 핵심계층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북한 정권이 늘 억압하고 학대하고 천대하던 적대계층은 너무도 적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명이 같은 탈북자라고 하여도 우리의 적아를 명백히 가려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우리학과에 북에서 내려온 실향민 2세 아줌마 한 분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황해도의 모 지방에서 많은 소유의 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이 정권을 쥐면서 그 땅을 빼앗기고 빨갱이들과의 결투를 벌리다가 결국은 월남하고 말았습니다. 헌데 문제는 그 분의 자식인 아줌마가 빼앗긴 대대손손의 땅에 대하여 찾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아줌마가 현재 기독교의 전도사인데 북한의 개혁, 개방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흡수통일은 성찰과 회계에 따른 구원가능성을 믿는 기독교사상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빼앗긴 땅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지조차 알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나는 그 분의 마음을 읽으면서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의 분단현실에 막혀버린 커다란 장벽의 숙제를 풀 수 있는 날이 더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기 땅을 잃은 아버지의 통탄은 영혼으로나마 이 삼천리강토에 메아리치고 있을진데 그 자식들은 무사태평인 모습에 나는 너무도 실망하였습니다.

오늘 날, 남북한의 실태가 이처럼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천대만상인데 아무 것도 모르는 북한의 여자들만 잔뜩 앉혀 놓고 북한의 군사에 대해서 논하는가 하면 정치적인 문제를 다르는 것은 정말이지 어불성설처럼 여져집니다.

글쎄 자유통일님 같은 아저씨는 몰라서 그런다 치고 티브이 프로그램이라면 아무래도 역사의 기록에 남을진데 만일 통일이 되면 북한의 주민들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외곡된 사실을 보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공개방송에서 있는 사실을 진솔하게 말해야만 북한의 생활과 실상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데
체면 때문에 차떼고 포떼고 이야기하면 정확히 전달이 되겠니?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방송을 주시한다면 더더욱 가감없이 진실되게 이야기해야 전세계 사람들이 북한의 참모습을 알게 될것이다.

우리 속담에 한마리 미꾸라지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죠? 차떼고 포떼고의 문제가 아니라, 극소수의 사람들을 통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기때문이라는 것이지요..그래서 북한주민들의 실상이 세상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질 수 있는게 문제지요..솔직한다고 해서 매일매일 똥오줌싸는 이야기까지는 하지 않겠지요?

자유통일님 님의 아들 상현이에게 당신이 여기에서 노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가요?
상현이 아버지가 겨우 이런 수준입니까?

상현이 알면 어쩔가요?






골을 그대로 보여 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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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옛말에 남남북녀라는말이 잇읍니다.
무슨듯인줄 잘 알고들 계시리라 믿고요 티비에 비추는 얼굴보다는 마음이 이뻐야 하고 생활력이 강해야 하겟지요.
마취제도없이 성형햇다는 말은 그만큼 실상이 어렵다고 봐야겟지요.
대한민국남자라면 다른시각으로 보시지말고 북한동포들에 어렴움만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대한민국남자입니다.

다른시각이라하면 다른듯없어요.
북한분들을 감싸주고 보듬어 안아줘야 한다는뜻입니다.
오해하셧나보네요^^::

자유통일아..이상훈이 네 아들놈이 아니란 말이냐?
네 아들 이상훈이 사진 올려줄가?

하기사 애비 구실을 해야 대접도 받는것이져

예능은 예능입니다.
오히려 북한실정에 대해 무겁게 나간다면..
휴일 황금시간에 방영하기 힘들죠.
예능은 예능일뿐, 가볍게 즐기고 넘기세요.

제가봐도 그렇게 문제 될 만한 발언들은 없는 듯 합니다.
여성의 미 추구는 먹고 살기 힘들어도 고대부터 버리지 않는..
여성의 본능인데 하물며 북이라고 없겠습니까ㅋ

마지막 끝나고 하이라이트를 보니..
무거운 발언들도 한 것 같은데..
편집한 것 같네요.
주말 예능의 취지에 맞춘듯..

언제 나온 말인가요?
이만갑에서 제일 멋있는 남자 사스는 역시 박재민이더군요. 헌데 문제는 박재민이가 실향민3세라는 것입니다. 실제 남쪽 토종은 아닌 듯....

또한 남자의 자격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상욱 역시 아버지가 함남 흥남에서 내려 온 실향민 2세이더라구요. 도대체 누가 남남북녀이고 누가 북남남녀인지 가늠하기 힘든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별것을 가지고 다 난리시네요.이분..
탈북자분들 ~~ 개의치 마시고 활동해주세요!!!
우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