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돌봄상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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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보니 북한이탈주민돌봄상담센터라는곳에서 우편물이 와 있엇다. 나는 돌봐달라고 또 상담하겟다고 한일도 없는데 어떻게 우편물이 온지 모르겟다. 불쾌한것은 내 개인정보를 소상히 어떻게 알았는가 하는것이다.
나는 늘그러는 지원재단넘들이 또 돈쓸 구실을 마련하느라 개소리를 적어보낸줄로 알고 있엇는데 내친
구라는넘이 집에 왔다가 책상에 놓여있는것을 보고 야! 이거 지원재단말고도 우리를 빙자해 돈벌어먹
는넘들이 많고도 많구나 그러길래 무슨소리냐고 하자 이걸보라 하며 우편물을 보여주엇다.
그래서 내가 어 그재단넘들 늘그러는거뭐. 하자 친구넘이 아니 이거는 재단이아니야 하길래 자세히 보
니 경기도 무슨 어디에 북한이탈주민돌봄상담샌터라는것인데 공공기관이라고 하엿다.
참 우리를 빙자하여 얼마나 많은넘들이 국가세금을 탕진하는가 참 안타갑다. 벼라별넘들이 우리를 돌봐주고 상담해주고 이러는데 우리한테 과연이득이 되는것이 잇는것인가?
재단말고도 우리를 빙자하여 봉급타먹는넘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넘들 다없애고 그런 천문학적 세금을 국방비에 돌려쓰기를 바란다.
아마도 조금 있으면 우리들 1명을 도와준다고 10명이 봉급받으며 기생하는때가 올것이다.
정말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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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다고, 침을닦아준다고, 길안내 해준다고, 노후설계해준다고, 통일의 리더로 키운다
고, 통일의 역군으로 키운다고, 취직시켜준다고, 무엇이든 상담해준다고, 돈버는방법을 알
려준다고, 열심히 살게해준다고, 재테크로 돈불리게 해준다고 하여간 우리탈북민들은 (행
복)합니다. 우리탈북민 1명을 빙자하여 10명이 봉급타먹는 때가 금방 올것이 자명하고
이대로 나아가다가는 우리1명을 빙자하여 20명 아니 30명의 스펙도 되지않은 본토인들이
봉급타먹는시대가 멀지않아 도래할것으로본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인 우리 탈북자들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그런 필요없는 단체니 기구니 하는 것들 제발 다 빗자루로 깨끗이 쓸어버렸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