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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박사 0 381 2012-10-02 02:55:13

북한 김일성은 중국 모택동 및 구 소련과 군사 동맹국으로서

김일성이 군사력에 과도한 군비를 쏟아 붓지 않아도

북한 체제가 외부의 군사력으로 무너질 가능성은 희박하였다

더 나아가, 북한 김일성은 비 동맹 국가들 및 구 동구 유럽과의 관계 강화를 강화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체제 자체의 모순과 사회주의 체제 자체 모순으로 시장 경제 중심의 자본주의

서방 세계에 패배 한 것 이다. 김일성의 아들 북한 김정일은 남북 긴장 완화와 체제 개방과 북한 인권

신장을 거부 하였기 때문에 일본 고이츠미와의 회담 에도 불구하고 대일 관계를 정상화 시키는데 실패

하였고 서방 세계로 부터 외부 차관을 얻는데 실패 했다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3 대 세습의 북한 정권의 경제 실패는 개방을 거부하고 과도한 군사비 지출과

외교적 실패와 사회주의 체제의 모순 때문에 북한 경제는 실패하였으나 남한의 박통은 실용주의 노선을 택 함으로써 경제 발전의 성공을 이루었고 외부 세계 에서는 " 한강의 기적 " 으로 불리워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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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ip1 2012-10-02 11:12:44
    북한이 일본과의 관계정상화에 실패한 이유는 일본인 납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인을 강제 납치했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일본인의 유골이라고 보내준 것에 대해 DNA 검사를 해보니 진짜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북일 회담이 계쏙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북한이 좀더 전향적으로 나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군사력 강화는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와의 전쟁 경험이 그 바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6.25 전쟁 당시 중국의 지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지만, 북한인민군의 결사저항이 결국에는 휴전을 이끌어 낸 중요한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나 소련이 아무리 지원을 해준다 해도 북한 스스로 자신을 지켜낼 수 없다면, 초강대국인 미국과의 군사적 대결에서 언제든지 패배할 가능성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대단히 호전적인 국가가 아닙니까?
    소련 역시 아프가니스탄 침공에서 보듯이 매우 호전적인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훨씬 더 호전적인 국가이지요.
    월남전도 프랑스군이 호치민의 군대에게 배패하여 독립을 약속하고 물러갔는데, 미군이 프랑스를 대신하여 월남에 군사적으로 개입함으로써 민족 분단이 이루어졌고, 통킹만 사건을 조작하여 월맹까지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통킹만 사건이란 미군의 군함들이 통킹만에서 월맹의 공격을 받은 사건으로서 이로 말미암아 월맹에 대한 대대적인 북폭이 시작됐는데, 나중에 미국 국방성의 직원이 사실은 통킹만에서 미군이 전혀 공격을 받지 않았으며 사건이 조작된 것이라는 비밀 서류를 몰래 빼내어 언론에 공개하자 미국 내에 반전여론이 들끓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이 뿐만 아니라 이라크를 재차 침공할 때에도 이라크에 대량 살상무기가 있다는 핑계를 대었지만, 그것 역시 거짓으로 판명되지 않았습니까?
    아프가니스탄 침공 역시, 9.11 테러를 감행한 알카에다를 지원했다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니었습니까? 미국은 예전에 그레나다에도 침공을 했는데 그 이유는 그레나다에 반미 정권이 들어섰다는 것이 그 명분이 아니었습니까?
    이토록 호전적인 미국이 한반도에서 끊임없이 군사력 증강과 군사 훈련을 감행하고 있으니 북한으로서도 스스로의 군사력을 강화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남한을 보는 시각은 월맹이 월남을 보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조국의 절반이 외국군에 의해서 군사적으로 점령되어 있으니 외국군을 몰아내고 민족의 완전한 독립을 이룩하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북한의 이러한 생각이 일면 타당성이 있으나, 북한은 남한을 군사적으로 침공한 전력이 있고,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는 이미 실패한 체제로 판정이 되었고, 이에 반해 남한은 군사독재 체제를 극복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보다 우월한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북한 역시 잘못된 사회주의 체제를 청산하고 3대 세습독재체제를 극복하는 인민들의 민주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 인민들에게는 민주화에 대한 의식이 매우 부족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내부적인 동력도 없는 상황입니다.
    남한이 민주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토대가 비록 군사독재체제였지만, 경제적 발전이 이루어졌고 이로 말미암아 대규모의 중산층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민주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북한 역시 개혁과 개방으로 경제발전이 이루어진다면,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는 내부적 역량이 갖추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북한이 스스로 개혁과 개방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북한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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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ip1 2012-10-02 11:29:42
    또한 북한이 진정으로 남북의 화해를 도모하고자 한다면, 6.25 침공에 대한 역사적인 사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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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ㄱㄱ ip2 2012-10-02 19:18:11
    그래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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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ip1 2012-10-02 23:29:42
    ㄱㄱ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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