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진영 전단살포 의지 ‘살아있네 살아있어’
ㆍ작성자
최민오 기자
ㆍ작성일
10-30 (화)
ㆍ추천: 0 ㆍ조회: 179
ㆍIP: 183.xxx.133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라이트코리아, 29일 경찰 저지 속 대북전단 살포 끝내 강행.. 또 한 번의 애국진영의 쾌거로 기록될 전망] 지난 29일 경찰 등의 저지로 무산될 뻔 했던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대표 최우원),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의 대북전단 살포가 강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29
일 주요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들 단체는 이 날 오전 11시부터 경기 파주 임진각 주차장과 통일동산에서 전단 수만 장을 풍선 7개에
담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 북한 정권의 포격 위협은 지난 22일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의 전단 살포 당시에 이어 또 다시 ‘공갈’로
끝났다. 이 날 단체들은 경찰 당국과 자칭 ‘인근거주민’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당초 전단 살포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들 단체는 강한 의지로 전단 살포를 끝내 성공시켰다. 하지만 자칭 인근거주민들은 살포를 마친 뒤 빠져나가려는 단체 차량의 앞 유리를 파손하는 등 폭력까지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위 ‘진보진영’은 폭력시위를 전문으로 하는 ‘꾼’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최민오 기자 choi@hanmail.net http://fnkradi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