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김대중이 갖다바쳤는걸로 아뢰오~~~~~~~~

은표현자유,개리 등 우리의 남조선혁명가들의 위대한업적이랑께^^**

나로호가 3번올리는데 5억달러 정도듭니다.
북한 미사일 한번에 8억달러는 이해안됨.

물론 북이 로켓 쏘는데 그렇게 많은 외화 안듭니다.

봉쇄하고 식량 안줘서 죄 없는 북 주민들을 굶겨 죽여서 핵을 포기시켜 보겠다는게, 이명박과 미국 보수파들의 발상이였거든요.

그런데 예상대로 주민들은 여전히 굶주리는데도 핵무기는 여전히 잘 만들고 로켓도 잘만 쏘니까 자기들 타산이 안맞아 들어가는데 대한 초조감의 다른 표현입니다.

게리님..
지난 김대중 노무현전임이 끝난지 5-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퍼주기 논리가 이들에게 단단히 박혀있습니다. 자신들의 가족과 친척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하자는것을 김정일과 그 정권에게 갔다 바친다는 오해를 결코 풀지않습니다. 혹여 그들이 안다해도 표헌을 결코 하지않을겁니다. 김대중 노무현정부도 북정권의 폭압성이나 비인도주의적인 정권임을 알고있으나 대북정책에 있어서 감정으로 대응할수없는 대한민국의 지리적 역사적 특징과
대한민국 정치 사회 군사 경제의 안정적 발전은 북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거시적인 정책을 이해하지못합니다. 그저 북에서 고통받고 힘들게했던 폭압정권이니까 절대 도움주면 안된다는 논리입니다. 이해합니다.
MB정부탄생시 이전 정부들 대북정책으로 죽게될정권이 유지되었으니 우리는 결코 그렇게 하지않을것이며 지원도 대화도 안하겟다고했고 그러면 북이 스스로 무너진다는 신념으로 대북정책을 운영했습니다.
사실 이전 민주정부 이전에 김영삼 대통령도 어떤 우방도 우리민족을 대신할수없다고 8.15경축사에 언급하였습니다. 김일성과 대화후 대규묘 지원을 준비중이었으나 김일성이 사망함으로 중단되었습니다.
게리님. 게리님의 대북관이 결코 북을 옹호하거나 북 정권을 지지하지않는다는것을 잘 압니다. 단지 북은 5000년 역사이래 함께하였고 불과 60여년전 타국의 이해관계에의해 분단되는 비극임에 어서빨리 하나가되어 세계사에 당당하게 참여하는 통일된 대한민국건설을 위함임을 알고있습니다.
북으로 얼마간 지원되는 식량과 생필품을 1950년이래 철권통치해온 김일성 부자와 그 일족및 간부계층이 뺏어 먹으니 돕지말라는 논리 아닌 논리에 박혀서 민주사회인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대북관을 하나로 통일해야된다는.. 즉. 새누리 대북관 이외는 종북 빨갱이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에서 북조선 위정자들이 사회주의 주체사상외는 악질 반동으로 몰아버리는 논리와 어쩌면 그리 똑같은지 참 아이러니입니다.
게리님.
지난 정권을 퍼주기니 하수인이니 좌파빨갱이니 하면서 비난하던 MB정권이 왜 개성공단은 폐쇠하지않을까요?? 개성공단 사장들 몆사람 재산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온 국민이 중요합니까?? 새누리와 그분들 논리면 개성공단으로 흘러가는 달러역시 그분들 논리면 김일성부자 호주머니에 들어가니 말입니다.
이는 이 정권도 북을 강압적으로 관리해서는 중국이나 러시아 혹은 지역적 외교적 문제로 효과를 볼수없다는것을 알기에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빠뜨리지않은 정권이라는 오점을 남기지않을려고 그렇다는것은 소위 두세번만 더 남북관계를 연구해보면 알수있습니다.
저분들 북의 로켓도 지난 10년전에 퍼준돈으로 만들었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말한 그들도 속으론 어이없겟죠. 이명박 정권은 북에게 멀 요구했고 멀 받아냈으며 무슨 대북정책의 효과가 있었는지 게리님은 아십니까??
만약 대한민국이 북조선보다 100배못살고 일본과 미국이 북조선 우방이고 미국과 북조선이 대한민국을 압박한다면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멀선택할수있을까? 라는 원론적 역지사지 호기심한번이라도 있다면 대북 정책이 달라질겁니다.
새터민들도 말씀하시더군요. 북조선위정자들이 무서워하는것은 미제도 남조선도 아니고 북조선 인민들의 깨우침이다 라고..
남쪽 물건이 올라가고 남조선 인민들이 어떤 경제교류형태로 올라가서 북으 인민들이 깨우치는 순간 북조선은 순식간에 해방될겁니다.
게리님..
가끔 게리님 글을 읽습니다만 그마음 이해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