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입에나 다 맛잇는 음식은 없다
누구 몸에나 다 맞는 멋잇는 옷이 없다 ..

탈북인들을 볼때 하나에 공통 점이라면 탈북인들은 하나 같히 북에 정권을 저주하며 그 정권이 하루빨리 교체되고 인간 자유의 새 날이 도래 하기를 학수 고대한다

문재인이냐?박근혜이냐?
여기서 탈북인들의 선택도 엇갈린다

즉 북에 대한 두 후보의 견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탈북인들도 북에 대한 정책의 강경파와 유연협상파로 나뉜다
각자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한국인들을 볼때 대통 선거 때마다 그들은 뭔가 크게 바뀌기를 바라며 희망을 걸고
한표에 인생 승부를 건다

그러나 매번 실망이다

선거때면 어느 후보나 시민들의 종이 되고 소나 말이 되기를 약속한다
매번 그뿐,달라 진것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아니, 대통령으로써 한국의 무언가를 크게 바꾸려 한다면 그야 말로 오산이다
즉 개미가 아름드리 나무를 뽑으려는것과 진배 없다

세상이 바뀔려면 우선 피를 보아야 한다
거기에는 억울한 피들도 적잔이 섞여 있다
어쩔수가 없는것이다 ,큰것을 얻기 위해 작은것을 죽이는것은 당연한 법
작은 것을 붙잡고 허둥대는 위인들은 나라를 이끌 재목이 안된다

역대 한국 대통중 박정희만한 이 또 있던가??
박근혜는 박통의 피를 이어 받았다

박녀사가 대통이 된다면 뭔가 기대를 해 볼만도 하다
나에게 서거표가 쥐어 진다면 난 박녀사를 찍겟다,두말이면 잔소리다

민주당같은 좌성향의 당이야말로 서민들을 더 위한다고 생각해요. 탈북인들은 대부분 서민이잖아요. 새누리당은 서민들보다 기득권층이나 대기업 또는 부자들 편 아닌가요? 물론 민주당의 치명적인 약점은 그 좋은 "좌성향"의 너그러움이 북한에까지 미친다는거겠죠.

칵---
저 흑마란 인간 도대체 누구죠?
잭잭 거리는 참새들과는 달리.... 한번의 입질로... 대어를 물어버리는.. 저 당당한 흑마는 도무지 누구냔 말이죠....

너무도 직설적이니깐,, 오히려,,무섭군요,,,
저 흑마라는 분도 분명 오성홍기밑에 사시는 분이고,,,, 조선족일텐데.....
한마디로 남한에 온 탈북자들 중에 섞여 돌아가는 몇 명의 민주당지지하는 머저리들보다 천배..만배로 ,,, 눈이 바로 박힌 분이시다.

흑마???

갠적으로 탈북자들이 누구를 지지하든 상관없지만, 서로 상반된 의견이 보기좋습니다.
민주주의란, 정반합의 기본원리거든요. 그리고, 토른과 설득을 통해서 상대가
나와 같지 않고 다른다는 걸 인정하고, 거기서 합의를 찾는겁니다.
그리고, 모두 수기점 씁시다. 읽을 꺼리가 없네 다 읽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