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따져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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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속에 묻혀 오는 위장 탈북 간첩들은 국내에 잠입한 간첩들 (또는 종북 세력) 들과 접선할 가능성이 높다. 간첩은 혼자서 일을 행하지 않는다. 그는 접선 하는 지하 조직들이 있다. 위장 탈북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유인 하여 입국 시켜서 동태를 감시 할 경우 의외로 거물급 간첩을 적발 할 수 도 있다. 유우성이 혼자서 일을 행 하였을까 ? 그는 국내에 접선한 중간 연락책이 있을 것이다. 국정원이 5 년간 그를 감시 하였다면 북한 정권의 정보 기관이 무력화 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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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전에 박히 고정간첩과 탈북자 간첩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인데...절대 안되죠.
우선 그 뿌리가 다르죠.
고정간첩들은 중앙당 대외연락소 에서 돈먹여 키워서 김일성,,김정일이 직접 파견한 악질중의 악질,,,,말하자면 거물급들이죠.
탈북자간첩이란건 말이 간첨일뿐,,, 지방보위부애들이 공로를 세워보려고 탈북자중에서 골라서 임무를 주어 들여 보낸,,,죽어도 좋고,,,잡혀도 좋고,, 북한은 손해 볼것이 하나도 없는 밀정에 불과한 똥값에도 못가는 싸구ㅡ려 들이죠.
보위부애들은 연락소에서 파견한 간첩들에대하여 알지도 못하거니와 설사 안다고 하여도 그곁에서 잘못 얼짱거리다가는 무더기로 송장 나죠.
한마디로 그런 싸구려 밀정들과 거물급들을 위험천만하게 왜 접선을 시킨다는겁니까?
보위부 애들은 탈북자 간첩이라는데 두가지 희망을 실어보냅니다.
잡히지 않고 살아서 자료를 보내면 저들이 출세하고...
만약 남한에서 잡히면 탈북자사회를 이간시키고 남한에 정착을 저애하고,,,등등,,,
왜 신상정보만이겠어요.....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점차 가면서 그 폭이 넓어질거야 뻔한거 아닌가요.
처음엔 탄로가 안나게 정착하는것이 기본 임무였을 것이고...
그다음은 ,,단계별로... 간첩이 무슨 일인들 못하겠어요.
직파든,,,포섭이든 그건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그러나 북한인이 아니고,,,중국화교인인데 ...말하자면,,,외국인인데...... 포섭이 아니면 ,,마음대로 불러다가..위험한일에 임무를 줄 수는 없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북한넘들은 그사람을 미행하다가 잡아서는 한대 치고는 끌어당겨서 이용해먹는 수법이 능하거든요
남파 간첩들의 침투루트도 다르고 해서 서로 접선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간첩들은 치밀하게 직접지령을 받으므로 서로 병렬로 연결되어서,거물급간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그냥 소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5 01:08:32
특별한 능력을 인정 받아서인가? 학력/중국어 능력? 아니면 숨은 붉은 뒷빽?
- 이방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8 19: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