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도 눈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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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교육생 46만원 탈북자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의 30대 교육생이 천안함 희생 장병을 위해 써달라며 전 재산 46만원을 냈다고 29일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교육생 이모(33)씨는 탈북과정에서 모은 40만원과 하나원 교육기간에 받은 용돈(사회적응비) 6만원 등 전 재산 46만원을 기탁했다. 통일부는 이씨를 포함해 하나원에서 남한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107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1만450원을 전했다. 통일부는 "하나원 교육생들이 마음으로라도 천안함 희생 장병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렬에 동참하고 탈북자들에게 보여준 국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성금을 모으게 됐다는 뜻을 전달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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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30 0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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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짜웅 속에 싹트는 우정" ^^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14 00:30:3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14 00: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