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하세요! 관심이 필요하세요? 그럼 너님만 잘하면 다들 좋게 관심가져줄겁니다

서부활극이라는 용어를 들어봤냐?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총싸움 영화를 보통 서부활극이라고 하는데 우리사회에선 통상적으로 웃기는 싸움이나 웃기는 소동을 언론에선 보통 활극이라고 보도를 해 가령 한국종북들이 북한으로 귀순하고 한국의 국정원에서 독침을 보내서 그 종북이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평양의 광복역에서 찌를려고 하고 그 종북이는 도망가고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북한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겠냐? 한놈은 한국이 싫어 북한으로 도망을오고 한놈은 그런놈을 죽이겠다라고 사람많은 평양광복역에서 독침으로 찌를려고 하고 보위부는 그놈을 체포하고 한마디로 북한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은 코미디중의 코미디지 박상학이가 서울 논현역에서 전직 탈북자동지회 사무국장출신인 안모씨로부터 독침으로 테러를 당할려고 하고 국정원은 그자를 체포하고 그러는 일련의과정이 활극처럼 보인다 그얘기야 한국사람들의 입장에서 볼떄말이야 그런자가 한국언론이 맘에 안든다고 일본애를 kbs가 스카우트를 해야하니마니하면서 주접떠니 얼마나 웃기냐고? 조국이 싫어서 도망쳐온 자하고 그런자를 쫒아서 또다른 조국이 싫어서 도망쳐온자를 매수해 독침으로 찌르게 하고 그것도 서울 논현역에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대낮에 말이야 그런자가 한국언론과 일본애를 은근히 비교하니 한국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얼마나 가소롭겠냐?

당신같은 좌빨들은 원래 북한의 김일성이나 김정일이나 김정은 같은 악당들의 말만 믿잖아. 정일이 보고 통이 큰 지도자라고 찬양하는 것도 있지 않고 .....

믿고안믿고는 크게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어설픈님. 민주주의인만큼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것이고, 그것을 위해 일을하는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국내법에 저촉되지않는선에서는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북한이 너무싫어서 북한을 증오하는 남한내 세력과 결탁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그리고 탈북자들만큼 북한의 실상을 잘아는사람이 남한내에 있습니까? 안보이념을 논하시는데, 탈북자만큼 안보이념이 투철한사람이 남한내 얼마나 있다고 보세요?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은 논외로 둡시다. 저를 포함한 남한국민들... 솔직히 매일의 일상에 바빠서 안보 신경이나 씁니까? 우리 아닌척 하지맙시다. 다들 먹고사느라, 개인적인 일상을 쫓아갈뿐이지 않을까요? 보수도 우리의 자산입니다. 진보세력도 우리 대한민국의 자산이구요. 둘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역지사지라는 견지에서 설명할게요 어설픈님 입장을 바꿔서 어술픈님이 북한에서 태어났고 북한의 독재와 탄압,굶주림,주위사람들의 죽음,고문이 심해 미국으로 망명했다고칩시다. 북한이 싫다고 탈출해 나왔는데, 북한의 변화를 위해 뭐든 안할수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곳에 남은 사람들의 얼굴이...그리고 죽어간 사람들의 얼굴이 잊혀지지않고 생각이 날겁니다. 악몽같은 그런 기억때문이라도, 아직 살고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해 일을 할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탈북자들이 북한의 변화를 위해 여러가지 행위를 하고 탈북자들을 지원해줄수있는 보수세력과의 결합은 어찌보면 당연한 움직임이라는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저는 남한국민으로 헌터민입니다. 충분히 탈북자들의 고충을 이해해볼수 있다고 볼수있어요. 헌터민입장에서는 북한에서 사람이 굶어죽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최신과학기술과 풍요로운 21세기에 사람이 굶어죽는다는 사실이 믿겨지기나 하겠어요? 밥이 없으면 라면이나 빵이라도 사먹지 하는게 남한 헌터민들의 생각입니다. 북한을 전혀 모르는게 우리 헌터민들이구요. 그들이 어떻게든 목숨걸고 증언을 해주고있는데 그걸 듣기싫다고 외면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어설픈님뿐만 아니라 곱지않은 시선으로 탈북자를 바라보는 분들의 공통점은 북한의 실상을 너무 모르고 우리 남한의 생활방식수준으로 북한을 보고 생각한다는겁니다. 아프면 병원가고, 돈없으면 일해서 벌면 되고, 쌀없으면 사다먹으면 되고, 부지런만하면 굶어죽을일이 없다는 이런생각을 하는것은 남한국민들의 사고방식인것이지요. 북한의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걸 모르는것이죠. 휴전상태인 한반도상황에서 당연히 안보가 중요한 일이구요. 안보가 중요한만큼 실질적인 삶의 질을 위해 진보성향도 필요한것입니다 하나만 보지 말구요. 아울러서 보는 눈을 키우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