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탈북어린이들 북송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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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체포된 탈북 어린이들 문제를 놓고 보면 저는 의견을 달리 합니다. 물론 대사관도 잘 못은 있지만 라오스에서 탈북자어린이들이 체포 되여 북송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들을 중국에서부터 라오스까지 오는 루트를 누가 안내 하였는가가 문제입니다. 만약에 정말로 꽃제비 아이들이라면 한국에 아무도 보호 할 사람이 없습니다. 즉 모든것이 사전에 계획된 음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체포 하려면 어느 누구인가 자신의 정체가 노출될 위험이 있으니 라오스까지 데려다 놓고 거기서 체포 하려고 하였다고 생각한다. 의문은 라오스에서 북한 말을 하는 사람이 와서 탈북어린이들과 대화를 한 다음 그들이 북송되였다는 점 그리고 북한에서 탈북자 어린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미리 여권까지 준비 하고 왔다는 사실. 라오스 북한 대사관에서 여권을 발급했다면 라오스에서 바로 북한으로 북송되여야 한다. 만약에 라오스 북한 대사관에서 여권이 만들어 지지 않고 북한에서 만들어 왔다면 너무도 시간과 말이맞지 않는다. 아무리 첩보전에 능숙한 북한 보위부라고 해도 그렇게 일이 순조롭게 진행 될수가 없다는것이다. 1급 국가 비밀을 가진 사람이나 국가요직에 있는 주요 인물이라면 몰라도 어린 꽃제비들을 너무도 면밀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 진것을 보면 뭔가 의심 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뭔가 꼭 숨어 있다.... 결국 불쌍한 어린것들이 그 누구의 이용물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것이다. 한국의 국가정보원이나 경찰은 해외에서 벌어 지는 이런 탈북자들이 북송 문제를 놓고 너무도 방심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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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같은 쓰레기나라에
두나라를 잇는 항공편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라오스북한공관에서
북한사람으로 검둥이도 여권당장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가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5-30 22:46:12
- 하랑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6-06 23: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