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장엽선생께서 일가 친족들을 다 이북땅에 남겨두고 남한으로 탈북하셨는데..

그후 일가족 뿐만아니라 사돈에 8촌에 측근까지 척결된 걸로 알고있읍니다.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권력세습이 되는과정에서 왜 고 황장엽 선생께서 가족들을 북한땅에 남겨두고

홀로 남한으로 탈북할수 밖에 없었는지..만약 저같으면 어떤 권력싸움에서 밀려나서 좌천되더라도

가족곁을 지키고 싶었을텐데 그래도 마지막에 민족을 위해 남한으로 탈북하시고나서

일가족 몰살 소식을 듣고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고 아팠을까요?

저는 감히 상상도 할수가 없네요...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겠읍니다.

그리고 탈북한시기도 김대중 대통령 취임때라 시기적으로도 상당히 안좋았읍니다

대한민국 정책은 햇볕정책을 시행중이였고 북한을 개방시킬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때였는데.

그때 당시 대한민국 정부 입장에서는 황장엽선생님의 존재가 상당히 껄끄러운 존재였나 봅니다..

(일단 김대중 노무현이 빨갱이 김일성 김정일 딱가리 이런말은 정말 듣기 싫읍니다..그분들도 그위치에서 통일된조국을 위해 많이 노력하신분들입니다 단지..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겪이 되어버렸지만..)

 시간이 나면 고 황장엽선생께서 저서하신 책을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읍니다.

그리고 김일성 체제와 김정일 체제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싶어집니다..

그리고 김정은 체제로 전환되면서 북한의 변화에대해 더자세히 이야기 해주실분있으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리고 통일을 이룩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한 고 황장엽 선생 께서 집필하신 책 내용을 조금이나마 소개 해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아직까지도 김정은 한마디에 움직이는 1인독재체제인지

아님 그뒤에 그를 움직이는 보이지않는 1인자가 있는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럼 그뒤의 숨은 권력자가 장성택일 가능성이 큰지 만약 장성택이 북한 실권을 장악했다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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