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권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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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박상권씨가 엇그제 평양을 다녀온후 갖은 기자간담회 내용입니다.
[단독]北 김양건 “군부 때문에 개성공단 가동중단”기사입력 2013-08-12 03:00:00 7월 방북기업인 면담서 밝혀 북한의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사진)이 “개성공단 문을 닫을 생각이 없었는데 (대남 강경파인) 군부 때문에 결과적으로 가동이 중단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은 지난달 27일 북한의 이른바 ‘전승절’(정전협정 기념일) 60주년 관련 행사 참석차 방북한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과 2시간 반 동안 면담하는 과정에서 이런 내용을 언급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와 대북 소식통들이 11일 전했다. 김 부장은 4월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뒤 북측 인력의 전원 철수와 공단 가동의 잠정 중단을 선언하는 담화를 발표한 장본인이다. 그런 그가 당초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할 의사가 없었음을 밝힌 만큼 14일로 예정된 제7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에서 북측이 좀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박 사장은 9일 통일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개성공단과 관련해 김 부장과 나눈 구체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다만 그는 “김 부장이 ‘개성공단이 잘돼야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조성도 잘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김 부장이 “개성공단도 따지고 보면 DMZ에 있다(개성공단도 DMZ를 지나가야 한다는 뜻인 듯). 개성공단이 잘돼야 DMZ에 공원 만드는 것도 되든지 말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 사장은 덧붙였다. 박 사장은 “북한에서 누구도 (개성공단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나도) 개성공단은 잘되리라 생각한다”며 긍정적 전망을 피력했다. 방북 기간 중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 건설 현장과 원산시 관광특구 일대를 둘러본 박 사장은 “북한이 백두산과 칠보산, 원산, 금강산, 개성 등 6개 지역에 관광특구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를 위해 군부가 운영하던 백두산 인근의 삼지연공항과 칠보산 인근의 어랑공항, 원산 인근의 갈마공항 등 3대 공항을 모두 민영화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대북 소식통은 “여기서 ‘민영화’는 군부가 아닌 기관이 담당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국의 민영화와는 다른 의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해외 동포들과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던 중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단둘이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정은이 자신을 앞으로 불러내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 때부터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가져 온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조국통일을 위해 함께 손잡고 일해 가자”며 따로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박상권씨 몇년전 북한화폐개혁때 평양다녀와 뭐라 하셨나요?
남한의 화폐개혁 보도가 한마디로 너무 엉터리다. 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나요?
물가가 1/100 낮아졌고 인민들의 경제생활에 활력이 넘친다 식으로 말하지 않았나요?
결과는? 박남기 처형, 인민들 자살 , 국가에 대한 반감.....
박상권씨 당신은 남한에서 태어나 625때 피를 흘린 국민들 덕분에 지금에 위치에 온거요! 북에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다? 그리고 돌아와 개성공단 문제는 군부때문? 평화공원지대도 잘될것? 고향이 광주이시더군요... 그러니 지역감정 조장이라는 것이 나오는것 아닙니까? 북의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 무엇을 위해? 핵무기 소형화와 북의 핵 경제 병진노선의 완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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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1%를 위한것이 아닌가
니어커도 변변한것없는 북한의 인민대중과는 상관없는 휘파람
진정 북한을 위할진대 자전거 공장과 니어커공장을 해라
북한은 모든비행장을 이름만 바꾸면 언제든 "민영화"할수있다
에라 이 머저리 박상권아
북에서 영원히 살며 정은이 똥구녕이나 빨구 살지~
이 또라인지 종북파인지 하는자는 자꾸 북한을 남한의 정치와 같은것으로 묘사하네
그래야 남한에 있는 저들추종자들이 들고 일어나지.
북한에 조금이라도 강경한 군부가 있을 기미만 있다면 이미 숙청되여 정치범 수용소에 가족과 함께 또 6촌까지 끌려가 1년사이에 말려 죽인다.
북한의 생쑈를 사실이라고 떠들어되는 남한의 얼간이들 아 아 말이 다 안나온다.
이런 멍청이들이 자꾸 북한을 넘나 들면서 알지 못하는 개 소리를 치고 다니니 이 나라 국민들이 속는 것입니다.
군부가 반대하여 개성공단이 중단이라니...참..
북한이 여기 한국처럼 민주주의가 아니라 철저한 독재 국가이다.
박상권아... 군부가 막아도 김정은이라는 돼지가 한 마디만 하면 된다.
김정은이라는 나이 어린 놈 한테 굽신거리는게 자존심도 없냐??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8-16 14:27:29
정신이 좀 들락날락 하시는 분이신듯,,,,,,
남한에서 정신이상한 인간들이 왜 여기 자주들리지??ㅋㅋ
확실히 이창이 물이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