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너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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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었습니다.... 얼마전 광주를 다녀오며 몇컷 찍었던것 올립니다.
대로변에 걸린 프랑카드들이 너무도 낮익어 놀랐습니다. 북한으로 회귀한듯한 충격과 현실에 광주가 과연 대한민국의 한부분이 옳은지? 마음이 더럽고 착잡했습니다!
북한 노래의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남녘땅 전라도는 혁명정신 지킨땅 ~~~~~~~~~ ~~~~~~~ ~~~~~~~~~~
표현의 자유로 포장된 노골적인 이적행위 입니다!
우리들이 침을밷고 떠나온 북한의 대남정책과 주장이 광주에서는/ 대낮에/버젓이/오늘도/ 소리치고/펄럭이고 있습니다.
광주여! 너에게 꼬집어 묻는다. 북한의 야망과 추구/ 그리고 이땅의 민주주의가 혼탁되 공존하는곳이/ 한점 부끄럼없고/목청껏 자랑스러운 너의 모습인가고?
탈북자의 눈에 비친 광주는 이데올로기의 격돌과 나태라는 불치의 병으로 추호도 미루면 안될/ 메스만이 해답인 도마위에 올랐다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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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 대접 받을려고 발악을 하네요,
좋기는 북한이 남한땅을 무력으로 깔고 앉아서 ... 저런 짐승들에게 진정한 인간 대접이 어떤 것인지를 맛보여 줘야 눈깔들이 뒤집어 지겠는데요,,,,,,,
어쩐지 저구호들을 보니까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네요,
그래서 광주인민공화국이라고 합니다.
저 요구는 저네들의 정당하고, 합당한 요구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헤아리시길 바랍니다.
먼길님이 그때 광주에 계셨었거나 광주 인근이 고향이시라면,
혹은 학창 시절에 데모깨나 하셨었더라면,
생각이 또 다르실 겁니다.
욕이 드시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우세요.
아직 여기를 떠나시지 못하는걸 보니 장가를 아직도 못가신가 본데....
광주에 가셔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며 신부감이나 하나 고르세요,
괜히 여기서 쓸데없이 기울거리다가 창피당하지 마시구요,
님이 김대중의 인간임을 알고는 있으나 ,,,,,여기선 그런거 안통한다는걸 아실테죠?
저 나라는 남조선과는 적대관계에, 북조선과는 우호관계에 있으며 다음과 같은 명절이 있습니다.
ㅇ 슨탄절 - 쩔뚝이 슨상님 탄생일
ㅇ 중력절 - 노알라 운지 기념일
ㅇ 폭동절 - 5.18 광주폭동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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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무원들은북한에서월급받는가 모르겠군
먼길님.너무상처받지 마소.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전라도 광주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