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그는 왜 침몰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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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그는 왜 침몰했는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다!”
북한의 김씨3대를 아우르며 재치와 살아남는 자의 산 모델 이였던 장성택의 영화로운 시절이 세월을 앞당겨 다급히 막을 내렸다.
3대를 거쳐 온 북한체제의 존속 아래 영광과 수난/극과 극의 골목길까지 체험한 장성택! 날아가는 참새도 손바닥에 앉힌다는 그가 왜 천운과 연륜이 무색하게 아쉬운 오늘을 맞았는가?
기필코 당신이 대업의 큰 날개 펼칠거라 많은 사람이 주시했고 응원했다.
북한이라는 행성의 환경과 속성상 당신이 저질렀다! 발표된 반당/반혁명, 그리고 거시기와 머시기등~
그런 잡다한 것 들은 그 체제속에 존재하려면 보편적인/응당한 행위들로/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단어조차 가물든 거짓과 범죄자만 생존이 허락된 달나라가 북한이 아닌가?
당신 아쉽다!
또 당신을 제밥 으로 올린 김정은의 2013년의 후반기는 너무도 다급한 고비였다 여겨진다. 존재자체가 소멸될 기로에 선 김정은이 자기를 포위해 조여 오는 세상 앞에
뭔가 그럴듯한 여운이 남을 드라마가 필요했고/ 세상이 그 드라마의 스케일과 냉혹함/야수성에서 이 작품의 감독인 김정은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길 바랬던 것이다.
“북한의 지도자는 철이 없어 잔악하고 인류사 최악의 똘아이다!” 김정은이 세상에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이 평가뿐이다.
김정은의 쇼!/불장난은 그의 바램 대로 관중이 몰입해준다면 투자대비 엄청난 고수익으로 연결 되여 있다..
김정은! 세계 최고의 부자! 2,500만의 노예를 거느린 인류사 최고의 베스트셀러 인생을 지키려 그는 오늘도 패를 던진다.
선택받은 인생과 내일/공산주의 가면을 쓴 왕국의 존위를 위해 당장에라도 그는 고모와 형들/누이들은 물론 자기마누라와 새끼까지 손수 사시미 뜰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다.
또 역으로 70억 지구촌 인간들 중 김정은 만치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는 사람은 단언 코 없다. 이 극단의 욕구의 막장드라마에 천안함 과 연평도가 바쳐졌고 오늘은 당신 장성택 이 제물인 것이다.
장성택 의 침몰은 3대 세습으로 끝끝내 자멸을 선택한/ 북한이 종말로 가는 과정에 딛고 가야할 오늘의 시간표였다고 나는 단정한다. 구름이 잦으면 비가 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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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10 11:59:28
장성택을 향한 개인적인 원한도 북한사람들속에 엄청나게 웅고되여 있습니다.
조금더 당시의 북한체제를 들여다 본다면
김정일의 주견없는 지시들이 많은 문제들을 더 키웠고/
심화조 사건의 혼란의 주범은 결국에 김정일에 행해진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성택 사건에서 알수있듯이~
내일을 알수없는 북한이라는 저 지옥을
탈출한 우리탈북자들은 분명히 현명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오~
지옥에서 탈출한 선택받아 축복된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
아쉽습니다.
존재명분이 있다는 말인가.?
저는 두분의 견해가 다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과거보다 현재 앞날이 더 중요해서 의견참여한다면-
모택동의 억압으로 여러차례 실각하고 아들은 불구가 된 등소평이
권력을 잡고 한말이 생각납니다.
<모주석은 위대하다,
그러나 70%는 잘했고 30%의 과오도 있다>
탈북하여 중국에 1년 머무를때-
문화대혁명때 학대받고 죽어나간 사람들이
개혁개방이 되어서 복수를 하려하자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하며 복수를 말려...
그 결과 오늘의 중국
북한은 모두 짐승들이 살고있는곳이고
자기들끼리 잡아먹고 싸우다 종말할거요.
그래도 장성택이는 까마귀속의 백로였고.
김정은은 절대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처럼 개방하지 못하기때문이죠. 중국처럼 개방하는 날이면 북한에 천안문사건 같은 것이 일어날 거고, 그러면 김정은이 끌어져 내려옵니다. 천안문사건 유튜브에도 많이 뜨던데. 북한에는 그보다 더 큰 소요사건이 있어도 그렇게 사진으로 남은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방이 안되어서 외국기자들이 들어가서 찍을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김경희를 사형하면 북한 봉건제도의 뿌리가 흔들릴텐데...
북한 건국자 김일성의 딸인데, 강제이혼시키겠죠.
아마 장성택이 저렇게 된 것도 김경희와의 관계가 안좋아져서 김경희의 암묵적인 허가가 있었기 때문이죠. 맨날 외도하는 남편 좋아할 아내가 없죠. 그래도 수십년동안 같이 살던 사람을 저렇게 내버렸다는 것은 독한 김가종자의 피는 못속인다는거죠. 김경희나 김정은이나 똑같은 악마들이죠.
김정일의 어린시절 책에 옛날에 50년대 전쟁때 김일성이 최고사령부에 있고, 김정일과 동생은 피신지에 있을 때 김일성한테 쓴 편지가 노래 "축복의 노래"로 편작되었고, 그때 경희는 글 쓸줄 모르니 김경희의 손바닥을 대고 그려서 편지로 보냈다는 일화가 있잖아요.
장성택이 자꾸욕하지마시오.
김일성왕족집단에 전면도전의 력사를
남긴 영웅이라봅니다.
세상비밀은 시간이지나야 드러나는 법이고.
내는 대가리에 니 머리님엔 김정일이 새빨간사상이
들어찬거지?
김정일집안의 피해자는 모두 한편이란다
내도 옛날에 북한갔다 겨우도망쳐 왔고
문명국 한국에 산다는게 글쓰는 매너는 아주 개정일이닮은것같다
김정은의 편을 들면서 말이다. 너는 장성택이 밉고,,,그를 죽인 정은이를 칭찬하는것이냐?
왜 장성택의 죽음이 당연하다며
김정은을 두둔하지?
대신 장성택 제거로 인해 김정은 체제가 더 불안해질 것 같다는 예측....
훗날에 장성택은 김정은 정권 몰락을 위한 순교자가 될지 모르죠....
- 그게왜중요한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15 04:37:20
막말로 남한에 당신같은 보통 탈북자 100만명이 내려와도 북한은 전혀 변하기 어렵지만, 단언컨대 황장엽이나 장성택같은 고위층 백명만 내려와도 북한 정권은 위태 위태 해집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정보와 그들이 갖고 있는 인맥은 무시할 수 없고 다 숙청할 수 없으니까.....정부가 일반탈북자가 탈북했을 때는 정착금 3천만원을 주지만, 고위급 탈북자가 내려오면 몇억원씩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라네요.
북한의 고위층이 깨어야 북한 김씨 세습정권이 무너집니다. 여기서 아무리 지지고 볶고 하면서 남한에 와서 까지 고위층탈북자를 김씨가문과 똑같이 취급하고 몰아세운다면, 당신들이 고향에 돌아갈 날은 요원해집니다.
45년도 실향민들 처럼 부모형제 영원히 다시 못만나고 눈감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개를 선생이라 하것다, 너보다 개가 좋다는거야
서방세계에서는 개는 반려동물입니다. 사람과 똑같이 개를 죽이거나 학대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습니다. 개고기 먹는 코리안의 정신상태로 괜히 넘겨짚지맙시다.
장성택이 전복을 꿰하거나 중국 수뇌부와 결탁해 자원과 땅을 헐값에 팔아치웠다는 북한 판결문을 고지곧대로 믿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종편을 보면 안 ㅇㅇ 박사 와 탈북매체 신문 사람이 나와 애국적 애인민적인 인물로 판단하던데 그것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권력을 잡으면 욕심을 부리게 되있습니다. 더욱이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권력에 힘으 상당합니다.
장성택이 인민경재 선군이 아니라 선민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을 확대회의 비판받을때 했다면 그 말을 했다는 증거가 어디있으며 확실한 fact 가 아닌지 않습니까
장성택을 옹호하거나 김정은에 행위를 옹호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김정은으로서는 자기 정권에 위협이 되고 주변 아첨꾼들에 말에 놀아난 리더십없는 애송이에 불과하지만 그렇다고 장성택이 이제와서 북한주민과 북한 정권에 변화를 가져다줄 인물이라고 판단하는건 시기 상조입니다. 지난날 장성택이 다른사람을 모함하고 숙청하는데 일조했다는 소리도 있지 않습니까.
따지고 보면 북한이라는 체제에서는 권력앞에는 누구나 호의를 누릴수있으나 그것은 훗날 자기한테 화살로 돌아올수있는 서로 물고 물리는 모함과 비판에 연속입니다.
누구던 서로 감시하에 조금이라고 유일지배체제 반한다면 하루아침에 몰락하고 처벌 받을수 있다는겁니다.
확실한것은 이번 장성택 처형 사건은 북한내부는 잘 모르지만 세계 나라에서 김정은과 북한 정권에 잔혹성을 다시금 알게 해준 사건입니다.
그나마 장성택이 북한 경제에 힘을썼다는건 인정하고 싶지만.. 이제는 장성택같은 파워 권력에 인물이 없고 김정은에 반하는 행동을 은근히 내비치는 그런 인물이 없으므로.
서로들 충성경쟁하며 살길을 찾아 혈안이되서 서로 검시하고 비판하고 김정은에 제보하며 권력맛에 의한 그 권력으로 인해 북한 정권은 더더욱 약해지고 불안해질것이 자명합니다. 정치는 한방향으로 갈수없으며 견제해주고 비판하는 소리가나와야 발전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사회와 유일지배 체제에서는 누가 감히 반대준하는 말을 하겠습니까.. 숙청을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그러니 북한정권에 미래는 매우 불안해 질것입니다..
한 인간으로써의 장성택에 죽음은 애처롭지만 그에 행동과 fact 있는 증거가 없으므로
애국적인 인물로 해석해서는 않됩니다.
결론은 북한 정권은 변화지 않으므로 핵도 마찬가지로 포기하지 않으므로.
우리가 할일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계몽을 시켜야 하는 문제를 고안하고 방법을 찾아
아래로 부터에 변화를 꿰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이 참고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