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탈북자도 있다 전체탈북자들을 대변한다고,,,, |
---|
다시 말하지만 단체장은 개나소나 스스로 만들어 쓴 감투에 불과할 뿐 벼슬이 아니다. 자격과 능력이 충분하면서 이사자리 앉고 싶다면 자기계발을 통해 능력을 배양할 일이지 탈북자 단체의 '단체장' 이니까 내가 이사자리 해먹겠다는 주장은 무슨 독립운동가나 참전용사 보다도 더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요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 것에 다름 아니다. 상담사만 해도 지금 석사학위에 1급자격증은 물론 기독교 단체에서 10여년간 탈북자 돕는 일을 했던 분들도 지금 상담사를 하고 있다. 학력, 경력, 능력등 모든 면에서 이런 분들에게도 못미치는 자들이 지금 이사장을 해먹겠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재단은 탈북자 교육과 취업을 '지원' 하라고 만든 것이지 자체 채용을 하라고 만든게 아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을 '북한이탈주민재단' 으로 착각하지 좀 말라고. 그리고 웃긴게 동포사랑 잡지를 일부 탈북자들에게 맡겼는데 일을 개판 오분전으로 해놔서 다른 곳으로 돌렸더니 탈북자를 무시한다느니 탄압한다느니 생 난리란다. 아무리 탈북자라 할지라도 일은 제대로 하고 나서 재계약을 요구해야 할 것 아닌가? 일을 엉망진창으로 해놓고도 계속 해서 재단에 들러 붙어 돈을 벌어 먹겠다고 협박질을 하는 것은 재단과 2.7만의 일반 탈북자를 등쳐 먹겠단 얘기나 마찬가지다. 재단 이사로 탈북자가 앉아 있으면 교육, 취업이 더 잘된다는 보장이라도 있는가? 가장 일을 잘 할 수 있는 자가 맡는 것이 순리이거늘 탈북자들이 설립한 단체도 아닌데 왜 이걸 탈북자가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재단이 돕고자 하는 타겟은 2.7만의 일반 탈북자들이지 그 잘난 단체장이 아닐 뿐더러 탈북자가 이사자리 꿰차고 앉아 있는다고 일을 더 잘 한다는 보장이 그 어디에도 없다. 탈북자들이기 때문에 탈북자를 더 잘 안다고? 2.7만명의 고충이 무엇인지 단체장 해봐서 더 잘 안다고 할 수가 있나? 필요하다면 재단에서 2.7만명 전원 1:1 전화 조사로 고충을 일일이 들어 보는게 훨씬 더 정확하다. 게다가 기존의 이사들과 달리 전문성이나 경력도 형편 없이 떨어지면 재단의 업무 효율은 더욱 떨어지게 되고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2.7만의 일반 탈북자일 뿐이다. 행정의 '행'자도 모르다 보니 기껏 생각한다는게 사무실 옮겨서 임대료 줄이고 그 돈을 다른 곳에 더 쓰자고 하는건데 그럴거면 이사자리 부터 줄이자고 해야지 나도 해먹겠다고 이사자리 내놓으라고 한다는것 부터가 앞뒤 안맞는 말이다. 또한 사무실 임대료나 인건비등의 제반 비용은 이미 정책 개발 단계에서 부터 260억에 포함이 돼있는 금액이므로 이걸 줄여라 마라 사무실 옮기라 할 일이 아니다. 그럴거면 느덜 부터 사무실 촌 구석으로 옮긴뒤 거기서 아낀 돈으로 일년에 몇번 하지도 않으면서 생색내는 잔치놀음, 축구놀음등의 행사때 우리 불쌍한 탈북자들 떡이라도 몇 점 더 줘 보내도록. 이미 상급기관인 통일부에서는 정착도우미 700여명, 전문상담사 100여명 중에 상당수를 탈북자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탈북학생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고 학습지도와 상담등을 병행하는 전담코디네이터는 반응이 매우 좋아서 100% 탈북자들로만 운영하고 있다. 실상이 이럴진데 무슨 탈북자에게 채용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건가. 그리고 단체 연합 놀이를 하더라도 범죄 전력이 있는 자들은 좀 빼라. 시민운동가란 '명예'를 먹고 사는 직업인데 이 바닥엔 무슨 전과자들까지 날뛰나? 민주화 당시 투옥으로 인한 전과 외에 작금의 정치권이나 시민사회에서 전과자가 활동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냔 말이다. 어려운 탈북자들 돕겠다면서 '탈북자' 좀 팔지 마라. 정작 일반 탈북자들을 위해 한 일도 없던 듣보잡들이 갑자기 탈북자를 위한다며 깽판을 벌이고 60일 밖에 안된 이사장 욕을 하고 다니는데 도대체 정옥임 전 의원이 언제부터 이 바닥에서 이렇게 욕을 먹던 사람이었던가? 결국 돈에 눈이 뒤집히니 정옥임을 이렇게 죽일년 살릴년 하며 욕을 하는것 아니냔 말이다. 작금의 이 모든 행위들은 재물과 감투를 탐하는 사리사욕에서 출발한 것임을 정치권이나 탈북자 사회 모두가 알고 있는 만큼 애저녘에 정신 똑바로 차리는게 좋을 것이다. 그런 더럽고 추한 꼼수에 넘어갈 만큼 우리 사회가 허술하지는 않으니까.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너나잘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8 12:56:38
모르면서 재단을 흔들게다고 지나가던 똥개가 웃는다
뒤에서 같은 탈북자들을 헐뜯는 새끼들은 좀 맞아야 한다.
한창권회장 같은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우리 탈북자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다.
식물인간같은 조명철은 국회에 계시나 마시나 하니까
지껄여라. 그리고 쩍하면 여기 신성한 곳에 기어들어 남을 물고 늘어지는 자들 큰 코 다칠거다. 뒤배경 아이피 수사에 들어가니 그리알어라.
- 지말한다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8 20:44:42
너 여기와서도 그모양 그꼴로 조금도 변한거 없이 개처럼 살잖어,ㅋㅋ
개는 북에서나 남에서나 개일 뿐인거여.
제발 아무나 헐뜯지 말고 인간이 되세요. 젊은 사람의 충고입니다.
한창건 회장님 화이팅~ 안찬일 박사님 화이팅~~~~~! 모두 존경하는 탈북자 리더분들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