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실각설로 김정은의

제어할수 없는 "똘끼"가 다시한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과연 김정은을 제어할수 있는 "브레이크"는 없는가?

얼마전 방한했던 오바마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는 이숙제를 풀었는가?

이름없는 탈북자이다만 나는

당신들의 정치수행점수에 낙제를 준다.

어쩌면 당신들 두사람은 "영예롭고 무난한 임기"를 목표한

"역사속의 평화로웠던 시대"로

 평가받고 남기를 택한

나약한 심신의 소유자들일거라 비약한다.

나는

지난 방한 행사에서 두정상이 세상에 발표한

대북한 자세와 미래는

결국 김정은에 용기를 부어주고

핵완성에 탄력을 실어준 획기적인 계기일거라고 평가하고 싶다.

좀더 비약하면

장성택의 죽음과 오늘날 최룡해의 실각!

이모든것도 역사는 당신들에게 책임을 물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매일매일 폭정아래

죽어가는 북녘의 목숨들에 우리모두는 "외면과 방치"라는 죄를 쌓아가고 있다.

안타깝고 아쉽다.

북한이 준비하는 4차 핵실험의 대가는

"만수대 동상과 주체사상탑"을 콩가루로 돌려받게 될거라고

분명하게 찍고 갔어야 한다.

북한의 핵완성에 대한 집념과 호전성에

무식한 대륙의 큰형도

"안된다"고 

분명한 자세를 보인지도 해를 넘겼다. 

과연 김정일은 "금수산 기념궁전"이 무너지고

신도 축복해준 귀하신 자기들의 몸뚱이가

2천만 노예들의 발길질아래 마구 밟히우고 부서져

하루빨리 

저주받은 잿가루로 구천에 떠돌고 싶어

김정은과 같은 미치광이를

후계자로 세웠는가를 다시한번 돌이켜보아야 한다.

김정은의 미치광이역이 제대로 먹히우는 현실에/

"김정은 제국"이 더 짜여지기전에/

나는

진정으로 권한다.

탈북자들의 말을 경청하기를!

그리고 쉑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제대로 읽으시고

북한에 응용해야 함을 !

"쐐기는 쐐기로 뽑아야 한다."

                                                                    2014년 5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