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재연 종북척결 1인 시위 등을 했었고 예수쟁이로 원래 종북 척결 북한인권 활동을 하다  풍선 사역을 알게 되어 참여하는 식으로 돕다가 풍선이 제대로 날라가는지 의문이 들어 공부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대북풍선에 대해 모든 부분을 과학적으로 공식을 통해 다 풀어냈죠. 

유명 단체에 추천받아 풍선 날리는 일도 맡아 할뻔했구요. (그곳 사기꾼들이었음)

결론을 간단히 말하면

현재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민복>, <유상준>님의 풍선단을 제외하고는 풍선을 북한에 바르게 날릴 수 있는 사람이 여태 없었다는 것입니다. 마구잡이식으로 날리는분들 풍선이 북한 방향으로 날라가도 휴전선 30km이내 산골이나 DMZ에 떨어지게 됩니다. 밑에 공기 분출구를 마련하지 않아 풍선이 터지기 때문이죠.  

풍선 날리는데 경력?? 박사??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풍선은 과학입니다. 

순교자의 소리 같은 거대 단체만하여도 자신들의 경력을 방패로 내세웠지만 실상은 아에 과학적인 기본 지식 자체가 없더군요. 처음엔 뻔뻔하게 난리쳤지만 제가 과학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해주니 꼬리를 내렸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자기 단체 이름 날리거나 풍선사역자로 전업하기 위해 따로 풍선 사역하실분은 이민복 유상준 풍선단을 도우며 확실히 배워 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직접 하는 것 보다 전업을 하여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갖춰놓은 이민복 단장님을 통해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전 남한 청년으로 탈북자 내의 분쟁에 휩쓸리긴 싫습니다. 

몇년 활동하면서 북한 인권 활동의 더러움 또한 충분히 맛 보았구요. 

이 글을 쓴 이유는 탈북자들 사이 풍선사역에 대해 무수히 많은 소문과 거짓과 음해가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3자라 할 수 있는 남한 청년 입장에서 풍선에 대해 보다 확실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경험한 것을 남겨야겠구나 생각하고 작성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단체를 다 확인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있어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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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우리는 억울하다? 생각되시는 분 있으면 연락처 남겨주세요. 제가 직접 날리는 것 보고 확인한 뒤 사과 드리고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잘못된 부분이 드러나게 되면 수긍하고 바로잡을 생각도 있어야겠죠??

탈북자분들이 각자의 명예를 추구하기 보다 순수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풍선 사역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