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이 그림같은 삶이기는 하지만
모인다는 것이 간단치 않치요.
차로 2-3시간 가야 하고, 가면 또 후원금내야 하지...
그럼에도 625와 통일을 잊지 않고 모인 100여명의 애국자들.
이들과 죽기내기하도록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
전범자를 미국과 남조선에 넘겨쒸운 거짓말을 까밝히는 삐라를 뿌리라고 고무하더군요.

625전쟁을 아직도 북침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북에서는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이상한 것은 침략당한 나라가 거꾸로 3일만에 서울 점령한 것이 이상하여 전쟁초기참가자, 38선주민, 신천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봐 진실을 알게 되어 최종 탈북결심, 그 의문을 달아준 것이 북침이라고 한 남조선삐라(1990년8월)
이전 깨달음방법을 삐라로 보내니 아우성치는 김부자,,,거짓말은 왜 해가지고-

항상 님에게 감탄합니다.
좋게말하면 피알..어감이 좀 안좋으면 언플이라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데선 대단한 분이십니다.
클릭 안할까봐 더 많은 사람들이 보라고 댓글 스스로 두개 다시는 센스까지..존경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민복님의 겸손함과 미덕. 국제적 인지도까지 알게 만들기 위해 저도 댓글 두 개 더 붙여놓습니다. 번창하십시오.

2번님! 신사적인 대화가 가능한 편안함을 주셔
답변한가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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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하신다고 하셨는데 - 그렇게 말씀하셔도 틀리지 않습니다.
또 그렇게 했다고 해도 악의를 가지고 쓰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칭찬으로 하신 것으로 이해하며 감사하구요.
근데 2번님과 다른 것이 세상입니다. 피알해서 어떤 이익을 챙긴다는 부정적인 것도 있습니다. 그런 의심을 희석시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다면-
저는 이홈을 인터넷 <고향>처럼 싫어도 좋아도 들어 뿐입니다.
탈북인들 형편에서 피알했다고 해서 풍선후원금 내는 분 극히 적습니다.
욕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그럼에도 저는 고향처럼 그냥 저는 들어오지요.

현재 외국강연차 나와 있는 중인데...
백인우월주의성향있지만 동양인을 깔 보는 것이 많이 개선, 그것은 일본이라는 경제기술대국때문이며(한국의 전자제품과 차. 한류문화도 가세)입니다.
무슨 말하자고 하냐면 그냥 이창에 들어와 소식을 전하다보면 탈북자인 우리 자신들 개개인이 자신이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탈북자는 먹고살기위한 것만 아니라 누구는 대북방송하고 삐라도 뿌리고 영화도 만들고, 돈도 잘 벌고 등 등으로요.

위에 수정할 글자가 더러 있는데 수정란이 없어 그냥 놔둘 수밖에 없네요.
2번님 재삼 감사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