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북인들을  돕는다며 남한본토인들이 우후죽순처럼 만드는 비영리 재단,단체들에는 불순한 목적으로 우리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장학금 명목으로 적은 인원에게 몇푼주고 수많은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구체적으로 수집하는데가  있습니다. 즉 탈북인들의 주소와 연락처는 물론이고 사진,이메일주소,주민등록번호와 어디서 무슨일을 하며 북한 어디에 거주했으며 북한에서 무슨일을 하였는가?   (정부기관 서류도 많이 요구함.)

또한 무슨 계획을 구체적으로 쓰라하고 자필로 써야 하며 하여간 의심스러운데가 많습니다.

그자료를 단체회원용으로 둔갑시킬수도 있고 브로커들에게 팔아버릴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국가기관도 아닌 그런데는 개인정보관리가 엉망이고 불순한 목적을 가진자들이라면 고스란히 북한에 넘어가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자필로 써서 제출하라며 몇푼의 장학금으로 유혹하는데를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필로 쓰면 가산점을 준다고 유혹함.)

북한의 가족들을 장학금으로 위장한 몇푼의 돈때문에 잃어버릴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자들은 서류를 돌려주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폐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개인정보를 관계법률에 근거하여 처리하는것도 모르고 제멋대로 처리 한다는 자들입니다.

이 글을 보시며 생각되시는분들은 그 재단을 정확히 밝히지는 마시고(밝힌 사람을 고소,고발을 할수 있어서 그럽니다.) 의견을 공유하시기 바라고 단합하여 대응해 가자는것을 말씀드립니다. (말이 재단이지 직원은 모두 합해2~3명정도 되는것 같고 국가건물에 무슨 빽으로 들어갔는지 국가기관도 아닌 민간단체인데 국가기관 건물에 있습니다.)

참으로 의심스러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