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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탈북자에게 자유를 준 정권은?
Korea, Republic of 자살률1위 0 312 2014-10-12 10:26:06

어떤 방법이 옳을 까요?

1번. 북한 정권과 대화하면서 남북교류(특히 민간차원) 확대하여 북한 사람들에게 남한을 알리는 방법.....

2번 삐라를 뿌려서 북한 정권을 자극하여 더욱더 내부 단속을 열심히 하게 하는 방법 ...................제 생각에는 지금 한국에 온 탈북자들은

1번 방법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어 탈북했을 것 같네요.

님들이 혐오하는 정확히 말하면 딱지 붙여서 매도하는  종북 좌파 정권

1998년 부터 10년간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터 탈북자들이 남한을 알게 되고,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좌파정권은 조용히 님들에게 한국을 알렸고, 받아들이는 현명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기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싸움에서 이렇게 드러내놓고  공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자살률1위  저출산률1위로 행복순위가 세계 꼴지 수순입니다.

왜냐면  인구 5천만으로 이 국제 상황과 국방비를 부담해 가면서 경제를 억지로 끌고 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남한에 청년들에 앞날을 위해서 통일이 필요합니다.

중국과 홍콩 1국양제   홍콩에서 세관을 통과 하고, 출입국을 통과해서 중국을 오간적이 있습니다.

물론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논외입니다....  연방제  1국양제를 예로 든 것입니다...

너무 잘 알듯이 중국은 공산당 독재입니다...  중국에 못 사는 소도시인들의 행복지수가 한국보다 높습니다...  중국에서 생활해보았습니다.....   인간에게 일순위로 필요한 것이 빵입니다..... 정치적인 자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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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몰라도너무몰라 ip1 2014-10-12 11:19:18
    김대중이 북한에 쌀준것 달러준것 북한 백성들 아무도 몰라. 북한에서는 "남한의 대통령이 김정일 장군님의 천재적 권위에 머리숙이고 왔다."고 선전할 뿐....
    탈북자가 가장 많이 탈북한 것은 북한의 식량난이 최고조었던 1998~1999년이어...그때는 북한이 완전 붕괴직전이었고 보위부 안전부 가족들 다 장사에 나서지 않으면 굶어죽을 지경이었어..결국 단속도 느슨해졌지..
    돼중이가 쌀 달러주면서 제일 먼저 그 밀정같은 보위부 안전부 식량푸니까 걔네들 그 달러를 들고 중국까지 나와서 중국의 공안당국자들한테 뇌물까지 주면서 탈북자 따소포(대소탕)해서 북송시키기 시작했어..뭘 모르면 깝치지 말어....좆도 모르는 것들이....
    나는 북에 있을 때 남한에서 들려주는 라디오 "KBS사회교육방송" 대북방송 듣고 탈북했단다....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밑빠진독의 물붙기 김가들한테 조공바치는 것이 아니라 삐라와 대북방송을 재개하는 것이란다. 김쩔뚜기 노점프가 북한에 조공한 돈을 갖고 삐라와 대북방송 재개했으면 북한은 벌써 붕괴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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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가요 ip2 2014-10-12 11:37:18
    지나간 진보정권은 그렇다 치고.
    보수정권이 7년째 집권하고 있고 삐라와 대북방송도 하고 있는데 북한은 왜 안 무너지죠?
    보수에도 기회를 줬는데 북한은 붕괴는 커녕 더 튼튼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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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거의 ip1 2014-10-12 13:55:35
    김노 대북지원 10년동안 했는데, 북한은 왜 개방안했어요..?
    7년 정부차원에서 안하고 탈북자들이 푼돈을 모아서 하고 있어요. 야당눈치보느라 정부도 대북풍선을 방해하고 있어요..실제로 경찰들이 직접와서 못하게 자동차막지 않는가하면..그리고 풍선삐라로 지금이 북한이 물렁물렁 넘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북한이 필사적으로 막고 있구요....
    북한 DMZ에서 근무했던 군인이 직접 대북방송이 엄청 중요했다고 말했어요...북한에 대해서는 탈북자들이 당신보다 훨씬 많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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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 ip3 2014-10-12 14:20:17
    김노 10년간 북한이 왜 개방을 안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때 우주여행이라도 다녀와서 모른가요?
    보수정권 7년 동안 북한독재권력은 더 공고화됐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진보정권을 욕하는 것은 흘러간 노래만 틀어 놓은것과 같죠.
    언제까지 과거타령만 할 생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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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4 2014-10-12 14:01:54
    2번님! 뭘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아무리 보수정권이라도 삐라를 보내지 않습니다.
    하도 님같은 분들이 설쳐대서요.
    정부가 쪽박이나 깨지 않으면 다행이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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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도모르면서 ip1 2014-10-12 11:22:37
    중국에 대해서 탈북자가 더 잘알지 네가 더 잘알겠냐??
    탈북자들이 북한을 벗어나서 중국으로 가면서 처음으로 그래도 자유를 맛보았단다. 북한은 감옥이라면 중국은 아직 사회주의라도 자유가 좀 있단다. 돈만 있으면 외국 여행도 가고 미국유학도 갈 수 있고..대만도 갈 수 있고..북한 사람이 돈있다고 외국에 갈 수 없잖아.
    중국은 그리고 최고지도자가 화국봉->호요방->등소평->강택민->호금도->습근평...식으로 바뀌지만 북한은 폐쇄를 이용해서 쇄국정책을 하고 있어....김씨가 정권을 잡는 한 돈을 수천 수억 수조달러를 북한에 상납해도 통일은 점점 멀어지고 대한민국 안보에는 먹구름이 몰려온단다. 그 돈으로 무기 개발해서 대한민국을 적화하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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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에 ip5 2014-10-12 11:55:07
    글이 너무 정곡을 찌렀나 개거품 무는 것이 중국도 모른다에 한번 웃고 말자 난 한국인데 중국말 능숙하다 . 중국에 오래 살앟고 민주주의에 기본은 토론인데 민주주의 땅에서 살 지격이 없는 듯 우리는 탈북지에 이익을 위한 대북정책이 필요한 것이 이니고 한국인을 위한 대북 정책이 필요하다 위에 토론자는 북한 김부자하고 수준이 비슷해서 여기 다시는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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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지말어 ip1 2014-10-12 12:34:22
    나 한국에 종로에 모 어학원 가서 강사들 하는 중국말 보고 뿜었단다. 퉁쒜를 통쒜라고 발음하는 .....이봐 당신들은 중국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중국어 배웠지만, 우리는 살기 위해서 배웠단다. 나도 다음카페에서 중국어학원사이트 운영자 일상생활용어에서는 학원강사들보다 우리가 한수 위었다네...중국에 여러지방을 다녀서 남부 사투리도 잘 알고 ....당신 상해에서 오이를 어떻게 발음 하는지 한번 말해봐...
    842 을 상해식 발음으로 한번 해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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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4 2014-10-12 14:17:58
    나는 삐라보고 왔습니다.
    북한을 바보로 보는 모양인데 악당이라도 통치술은 당신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미리 정해놓고 같네요. 추상을 심지 마시고
    거기서 살다가 온 이들에게 묻고 말하세요.
    그게 당신의 실책중에 실책이고 알면서 그러면
    그건 북한정권과 같이 대책이 없는 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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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방법이 ip6 2014-10-12 20:43:26
    여기 홈페이지 크 기사에 나와 있던데요..... 북한 주민들이 개성공단 재품을 최고로 치며, 한국산이라는 것을 알고, 법적인 표현만 피해가면서 유통된다고요..... 그리고 한국과 북한의 실상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고요.. 이방법과 삐라의 방법......누구를 위해 무엇이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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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7 2014-10-12 22:08:08
    Q../ 이방법과 삐라의 방법 ...누구를 위해 무엇이 옳을까요...

    A../ 두가지 방법 다 북한주민을 위해 옳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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