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한겨례신문기자의 기사입니다. 대북삐라말고 남북관계회복으로 북에 자유의 물결이 들어가도록해야 한다는 뜻 같습니다. 야당도 마찬 가지 입니다. 참말로 순진하다고 해야 할 가요. 무식하다고 해야 할 가요.
정권유지를 위해 3백만을 굶겨죽이고 고모부를 처형하는 판에 남한과 교류해서 정권위기오게 자처할 가요?! 북한에서 반평생 살다 온 우리보다 더 현명한지 체험자가 하는 것은 말고 더 좋은 방도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방도는 장군님의 뜨거운 맛을 경험한후 글을 쓰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체험자의 견해를 존중할 줄 알면 더욱 현명해지겠는데 참! 아무리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면서-
삐라의 자유 말고 딴 거 없습니까?
또 삐라(대북 전단) 갈등입니다. ... 지난 10일엔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남쪽 탈북자 단체가 띄운 ‘대형 삐라 풍선’에 북쪽이 기관총을 쏜 것입니다. 공중을 향해 사격했죠. 삐라에 대한 직접 사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쪽은 9월 들어 남쪽의 삐라 살포가 증가하자 ‘삐라 살포 원점(지점)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해 왔는데, 정말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날 저녁 뉴스 속보에는 ‘총탄’이 아닌 ‘포탄’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북쪽이 정말 남쪽 땅을 향해 포를 쐈다면 상황이 훨씬 더 심각했을 것입니다. 여하튼 공중에 쏜 총탄도 땅에 떨어졌고, 이 역시 생명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잠시 복기해 보겠습니다. 북쪽이 사상 첫 ‘삐라 사냥’에 나선 이유는 상당히 우발적인 과정을 거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삐라는 두 단체에서 날렸습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인데요. 박 대표는 전날 대대적으로 예고를 했고, 이 대표는 조용히 날렸습니다. 그러나 예고를 한 박 대표는 10개의 풍선에 삐라 20만장을 날리는 데 그쳤고, 이 대표는 100여개의 풍선에 300만장 이상의 삐라를 날렸습니다.
남한 언론의 관심은 박 대표 쪽에 집중됐지만 실제 북쪽이 위협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 대표 쪽입니다. 양이 많고 바람이 적절할 때를 골라서 날리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평소 예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날 경기 연천에서 이민복 대표가 날린 풍선 가운데 유독 낮게 날아간 풍선이 있었습니다. 보통 삐라 풍선은 고도 3000m 이상을 유지하며 날아가는데 이날은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한 높이로 풍선 한 개가 날아갔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기자와 만나 “오후 4시께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다. 하나가 낮게 날았는데, 북한 병사가 풍선이 보이니까 총을 쏜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담담하게 들었지만, 머릿결이 쭈뼛해집니다. 만약 그가 북쪽 병사에게 관측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이 대표는 “그런 위험에 늘 대비한다. 그래서 북쪽에서 관측하지 못할 지점, 그리고 민가에서 떨어진 지점에서 풍선을 날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몇 개의 우연이 겹친다면 어떨까요? 북쪽에 노련한 관측병이 근무를 하고, 경계의 강도가 세지고, 이 대표가 경계심을 풀고 노출된 장소에 갔더라면….
비슷한 사건이 2008년 7월 금강산에서 있었습니다. ... 관광객의 부주의도 있었지만 당시 북쪽 초병에 대한 군기가 강화된 것도 한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개의 우연이 겹친 것이죠. 개인적인 불행은 물론이고 그날 이후 금강산 관광은 남한 국민들에게 봉쇄됐습니다. ...
이 대표는 “나는 남한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대신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른’ 정보가 유통되지 않는 북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대로 북쪽에 정보를 들이고, 북쪽을 개방하도록 하는 일은 개인이 아닌 정부가 힘써서 할 일입니다. 다만 그 방식을 북쪽이 그토록 싫어하는 삐라를 통해서 할 일은 아닙니다. 교류와 협력으로, 인도적 지원으로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삐라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은 “개인의 삐라 살포는 표현의 자유이므로 당국 차원에서 제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삐라 문제는 거칠게 요약하면 국민의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합니다.
최현준 정치부 통일외교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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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교류 및 협력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을
야당이나 한겨레신문 등 진보성향의 정치권이나 언론사들은 한결 같이 주장했기에
오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야당의 대북정책 노선이나 방향은 바로 그것입니다.
처음부터 주장한 것을 강조한 것이지 대북전단 자제 요청이 그들의 오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썼으니 언짢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에서 최고의 겁쟁이 야당애들이 뭐 그리 똑똑한 애들이라구 그런 애들의 말을 퍼나르냐?
야당에들은 전쟁이 나면 뒈질가봐 죽어자빠져도 돼지 정은동지?에게 대들지 못한다 안그래?
맨날 정은이에게 뒷대가리를 맞아 기절했다가 깨나는 주제들에 뭔 ?
제글을 다시 보시고 말씀했으면 합니다.
교류하면 도발을 안한다?!
대화하면 자유물결이 삐라보다 들어간다?!
이렇게 얘기해도 안들으시면 대책이 없지요.
억지자가 얼마나 많게요.
북에서 처럼 수용소에 보낼 수도 없구.
스스로의 신념과 가치관이 최선이라고 믿는 것도 역시 오판일 수도 있습니다.
돈의노예가 되여 전단사업을 하고 계시는줄 알고 있는데요
님들의 하고자 하는일은 남남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행위보다 이나라 경제강국을 더욱 부흥시키는데 이바지 하여으면 하는데요
이런 병신에덴 상욕이 제일이지.
이 머저리야 이런 머저리에게까지 위대한 일을 하는 탈북자동지들이 감놔라 배놔라하는 개소리를 들어야 하니 너~무 웃길뿐이구나.
너같은 아메바는 개소리말구 그냥 쭈그러져서 전쟁이 일어나면 어디를 숨을가 하는 궁리나 하구 숨어있을 땅굴이나 파구 지내라 멍청한 새끼
넘 직설적 입니다.
글을 보면 섬뜩하겠습니다.
최소한 량심이 있어야 그런 자책도 가지겠지만,,,,,
그리고 한국에서는 량심이라고 쓰지 않고 양심이라고 씁니다.
논도 밭도 구별 못하는 사람이 한국에 어딨소. 물론 바보와 어린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 이따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19 13:41:03
자기의 모든것을 희생해 가면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태껏 한민족이라는 북한정권을 너무 모르는것인지 아니면 북한의 간첩질하는 첩자가 득실대는건지 우리한번 생각해 보세요
300만명이 굶어죽고 맞아죽고 세계역사에 이런 폭압정치는 없습니다.
그리 같은민족 찾는분들
북으로 가서 한번 일해보세요..정은이한테 개소리들 못하고 머리조아리며 살 놈들 많지요...
똥과 된장을 분간 못하는 인간들이 너문많아.....
60년을 당하고도 아직도 모르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야...거기 그렇게 좋은면 가서 지상낙원을 만들지...
한국은 정은이 밑에서 살기싫어.....다들 평화평화야....평화는 내가 원해서 되는게 아니고
강력한 군사력이 힘의 원천이야....
한국은 무기도 사기 힘들어...
무기보다도 더 중요한게 거짓말만하는 북한정권의 거짓말을 북한풍선보내는건데...그걸 하지말라고 ....왜 북한풍선보내는 내용이 거짓도 아닌데 왜들 강아지들 소리들하셔
거짓말하는 북한김정은한테 개소리들 해야지 안그래....
혹 북한들 가셔서 포르노사진에 당했나?
평화평화하다가 연평도포격이 아니라 좌파들 머리에 핵 떨어진 다음에 깨달을래....?
한국에 탈북한신분들이 왜 왔는지 생각좀해봐......?
치킨들아....
치킨 맛 좋다......
이민복님 당신은 우리가 못하는일은 하는 것이 우리 민족에 큰 업적을 남기시는 일이십니다.
당신의 행동을 보면 한국사람으로써 너무 챙피합니다.
한국의 어느 누구보다도 더 한국을 사랑하는 당신의 행동에 머리숙여 감사 말씀 올립니다.
몸건강하시고 항상 좌파들 조심 조심 하세요....
큰일을 하는 사람들이 한걸레같은 아이들의 헛소리들에 연연하면 안되오.
대한민국에서 다수가 한컬레짝이라고 왜 하겠소?
항상 돼지 북조선 입장에서 머절 기자 쓰레기들이 기사를 내니까 국민이
그것들을 한걸레라고 불러주재요~
꽝꽝님도 감사하구요.
네가 댓글을 많이 달면 달수록 조선족인게 드러난다 워 북한산 사상투쟁회????
이런 말이 북한에 없다
알겠니?
공부더 해라
미국에 오래살아도 여기서 태어난 사람과 같을수 없는것이 바로 학교나 교과서, 어디에서 어더들은 것을 내것으로 만들수 없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진정 그땡에 태를 묻지 않고는 알수 없지
흉내는 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