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대북풍선으로 진짜 영광받아야 할 분들
민복 0 516 2014-11-10 10:55:47

단호히 선언하건데-

행동으로 물심, 참여하시는 분들께 모든 영광드립니다.

이분들이 없으면 제가 없을 만큼 이분들께 영광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분들을 통일 전후에도 그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일 된 북한사람들에게 -

바로 이분들이 당신들에게 희망을 주신분들이라고요.

단 1천원이라도 내신 분은 꼭 기입하려고 합니다.

기자들이 제 후원자 기록수첩을 보고 평균 내 본데 의하면

한달에 60여명 밖에 안 되기에

얼마든지 기념비에 새겨 넣을 수 있지요.

-

다음 개별적으로 영광돌리고 싶은 분은 - 유태성 풍향전문가이십니다.

풍선은 풍향따라 가는 기구입니다.

따라서 풍향이 결정한다고 볼 수 있지요.

아무리 풍선을 개발자라고 해도 풍향까지 전문가는 못되었습니다.

지상 10메터높이 풍향과 인공위성 동영상 구름움직임을 보고 판단하고

현장에 가서 실험적으로 풍선 한 두개를 띄워보고 확실이 북으로 가면

대량 살포하군 하엿지만, 그것도 밤이나 흐린날에는 어려웠습니다.

풍선은 약 3000메터 좌우에서 날아 가는데

그 높이의 풍향을 정확히 알려주신 분이 유태성 이십니다.

3년 전부터는 유태성 님의 덕분으로 100% 믿을 만한 풍향따라 보내게 되었지요.

정확한 풍향을 알게 되어 천군만마가 된 셈이 되었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또 박규식 같은 자각적인 풍선운동가는 풍선장소를 알려주었구요.(아쉽게도 폐암으로 최근 작고)

이런 분들이 진짜 애국자이십니다.

-

다음 지피에스를 알려주신 분은 조선자유방송의 김성중 대표 십니다.

몇년전 겸허히 풍선을 배우려 왔다고 하기에 3달간 현장에서 가르쳐준 분인데

지피에스는 또 이분이 발상으로 제가 배우게 되었지요.

이렇게 보이지 않는 데서 행동하는 애국심 들이 모여 지금의 대북풍선운동이

활성화 되어 가고 있지요.

-

가끔씩 탈북인사들 속에서도 풍선후원금 내신 분들이 있습니다.

갑작이 생각나는 분들을 열거하면

백요셉(200만원*탈북도우미비로 냈지만 풍선날려드림.)

신경순 사장 약 50여만원,

주순영 선교사 약 50 만원

유소망 선교사 150만원 정도

홍순경 20만원, 민주화위원회에서 약 10개 풍선 100여만원

김승철 조선개혁방송 대표 *수백만원 어치의 씨디와 책자를 공급

오준, 전 서울시장 김상철변호사께 잘 반영하여 시초 풍선후원자로 월30만원 종자돈 받게 영향끼침.

장진성 뉴포거스 대표 * 천여만원을 참여하도록 김모 사장에 영향끼침.

김태진 전 북 민주화운동 대표와

탈북인 목사 임성규 님과 지엠씨에 좋게 소개하여 수천만원 참여케 협조.

김광일, 이정옥, 허원영, 장소연, 김연옥, 김영순, 한창권, 김태산 등 여러 탈북인들 봉사로 참여.

기타 분도 있는데 잘 생각이 안나 죄송!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힘내요요 ip1 2014-11-10 13:30:44
    북한에 기념비를 세워준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후원금을 내겠네요.
    속이 쬐꼼보이는 이런글은 오히려 올리지 안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민복씨 요것은 너무 경솔한 행동 같아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김동화 ip2 2014-11-10 15:35:52
    좋은 일 하시는데 격려는 해주지 못할 망정 태클은 걸지 맙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약속은지켜주셔야 ip3 2014-11-10 17:05:01

    - 약속은지켜주셔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10 17:58:3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이민복 ip4 2014-11-10 21:48:26
    1번님! 고객이 왕이란 말 들었나요.
    기업의 생명같은 구호입니다.
    풍선후원금을 보내는 행동하는 애국자를 잊지 않는 것이 경솔하다구요.
    그럼 님은 풍선하는데 1전 한푼 내고 그런 말씀하시나요.
    그렇지 않으시면 고약한 자신을 다시 보시면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이민복 ip4 2014-11-10 21:50:43
    호상비판 속에 습성화된 나 자신을 고치려고 지금도 애쓰고 있습니다.
    북한정권이 남을 헐뜻는 습성을 우리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속이 뒤 들려도 그런 줄 알고 칭찬하는 쪽으로 애를 씁니다.
    나도 여러분도 그러기를 기원하면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요즘은어려워서 ip5 2014-11-11 08:15:39
    요즘은 좀 어려워서 그런데,,저도 조만간 반드시 적은 돈이지만 꼬박꼬박 꾸준히 후원에 동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풍선이나 대북전단 비용이 아니라 저는 풍선날릴때 사용하는 차 기름값으로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발해의목동 ip6 2014-11-14 20:13:20
    힘내요요님은 왜? 이런 속박한 댓글을 다는지 모르긋네유.
    대북전단이 2천만북한 주민 개화 하고 그것이 통일 의 불꽃으로 작용하여
    진다는 것에 대하여 모르시나보네여.
    아님 북에 남겨진 부모형제가 없으시던가.....
    그래도 북에 같이 자라며 뛰놀던 짜개바지 친구나, 부모님의 묘소라도 있겠지.
    전단으로 인하여 성큼 다가서는 민족숙원이 안보이시나 보네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이민복과 박상학 ~~~
다음글
김정은이 멸망할 큰 걸음 내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