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으로 박상학과 첫 TV 동반출현에서 받은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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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모금때문에 공개로 한다고 하는데 과연 사회를 불안시키고 진정으로 풍선을 하는 이들에게 피해를 막대하게 끼치면서도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 자세 멋있어 보이지만 - 그러면 비공개로 하는 단체들은 다 굶어 죽어야 하겠는데 현실은 정 반대이지요. 박상학 대표가 2008년부터 시작한 풍선차는 1톤 트럭인데 그 동안 홍보를 많이하고 그 비례급수로 모금도 많이 되었겠는데 아직도 1톤 트럭 그대로 입니다. 박 대표가 시작할 때 저희는 2.5톤차 곧이어 5톤트럭을 포함 풍선 차 두대로 투자하였습니다. 2년 전 부터는 보통가스통에 비해 2배로 압축되어 2배이상 더 날릴 수있는 탱크로리화하여 최첨단에 이르렀다고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국가가 제정한 가스취급자격증까지 갗추고 안전허가를 받은 차로 하고 있습니다. 풍선후원자는 이미 언론에 공개한 것처럼 제 수첩에 다 있습니다. 기자들이 계산한데 의하면 1개월 평균 60여명 후원자가 전부이며 거의 가 십시일반 보낸 후원금 들입니다. 후원금이 모라자 풍선을 못하게 되면 저희 돈으로 날리기도 합니다. 말이 아니라 증거로 동영상 까지 저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신뢰를 위해 기록. - 탈북자끼지 싸운다는 모양을 피하기 위해 지금껏 잘 도 참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서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풍선특허도 낸 이유의 하나입니다. 누구를 잡자는 것 보다는 풍선을 진정으로 많이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공개적 풍선때문에 도무지 풍선을 못할 정도로 사회적 이미지가 나쁘고 그 해가 진정으로 풍선하는 이들에게 치명적으로까지 피해로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면서-
대북전단, 북으로 가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뿌린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일부 민간단체가) 비양심적으로 대북전단(삐라)가 북에 가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대북전단을 뿌린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북전단 사업은 후원으로 하는 것인데 후원자들의 기대와는 맞지 않게 (대북전단이 북한에) 안 가는 걸 알면서도 뿌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경찰청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경기도 지역에서 대북전단이 수거된 횟수는 총 4회"라며 "수거된 대북전단 모두가 자유북한운동연합에서 살포했던 대북전단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유북한운동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총 7번 언론에 공개하고 대북전단을 뿌렸다"면서 "해당 날짜와 시간의 기상청 풍향자료를 요청해 대조해보니 살포 7번 중 6번 풍향이 안 맞았다. 북한으로 안 가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 "풍향은 기상청을 통해 최대 36시간 전에 알 수 있다"며 "1주일 전 이상 언론에 미리 공개해놓고 (대북전단 살포) 하루 전에 보니 풍향이 안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보통 대북전단을 뿌릴 때 풍선에 글씨를 쓰면 비닐이 약해져 예정된 시간보다 풍선이 먼저 터져버려 안 된다"면서 "보여주기식으로 하다 보니 (대북전단에) 이런 글자를 쓰게 되고 북한으로 (대북전단이) 잘 날아가지도 않고 터지지도 않는 일이 발생한다"고 꼬집었다.
하 의원은 "북한에 가지 않는 대북전단 때문에 남남 갈등이 이뤄지고 불필요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다"며 "북한 주민들에게 정보도 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소모적으로 사회 갈등만 부추기는 일을 계속해서야 되겠는가"라며 "대북전단을 뿌리는 단체들이 앞으로 절대 언론에 사전 공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국민들 앞에 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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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셨군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20 06:34:09
- 그만들싸우시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21 00:11:01
박상학과 동반 출현은 처음이네요.
출현전에 탈북인사들인 강철환, 김흥광, 김성민 씨들의 프로가 있었고
다음 차례 풍선문제로 우리 둘이 나서게 되었다고 하니 싸우지 않게나 걱정들 합니다.
우려했던 대로 싸움은 없었고 또 싸울 사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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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운동연합으로 독립적 풍선시작은 2008년부터이고
북민주화운동본부 때인 2006년부터 나에게서 풍선을 배우기 시작한
사진과 증인들이 많음에도
2004년부터 풍선을 시작했다고 눈물을 철철 흘리며
한나라당 대표와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하던 그가
풍선개발자, 시작자는 이민복단장이라고 인정하는 등 신사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을 보며 실망...
백령도에 여러번 풍선갔어다고 하는 등 등.
적어도 풍선하는 자는 경찰이 알게 되고
또 백령도에 기지까지 잡고 하던 나로서 백령도에 누가 들어왔는지 빤드름한데도
여러번 왔었다고 하네요.
보다 유감을 넘어 실망까지 한 것은 자신때문에 백령도길이 막히지 않았다고 당당히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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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번 백령도에 와서 공개리에 풍선날리고 다음해 2012년에 또 가려다가
인천항구에서부터 반대자들과 싸우고 난리가 나 백령도주민들이 백령항구에 들어오면
막아나선다는 정보를 입수한 해경이 풍랑을 핑게로 1시간 가다가 돌아 오게 해.
이 장면은 포털싸이트에 다 찍혀 있고 동영상으로 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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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2006년부터 7년동안 밤낮 백령도에서 풍선하던 내가 못 가...
남에게 피해를 끼친것 즉 풍선수를 절반이나 떨어지게 한 것에 대한
일말의 양심과 미안함이 없는 것이 아쉽다 못해 역시나 입니다.
증거와 법으로 말하고 객관이 판단하고 판결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