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우리는 누구냐  목숨한두번씩은 걸어보았던 사람들이다 죽어보았던 이들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이 남한땅에서 참아서는 안될일을 너무도 참고있다  "배신자" "90%가 북한으로 가고싶어" 이래도 참고만 있다

북한에서 배운 인내 세번참기 이런걸 여기와서 발휘하는걸가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달리기 때에는 신나붓고 쑈라도 해보는 탈북자라도 있었다  오늘 티비에 강명도 백요셉 이런분들이 나와 그들은 각오해야한다고 경고하였다

아마도 우리는 종북과의 싸움을 더는 피할수없을지도 모른다

북한정권은 우리탈북자 11명의 살생부를 발표하였다 성헤림의 친구 김영순 여사는 그첫 번째 처단자 순위를 남에게 빼았길가봐 걱정하고있다

우리도 종북살생부를 만들어야하지 않을가  아니면 살생부없이 그냥해버려야 하나

아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아마도 북한인민해방의길은 남한종북청산의 길이 먼저인것같다  내가 아니면 누가 총대를 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