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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표님의 오! 자유와 사랑의 풍선이여
Korea, Republic of 민복 0 419 2014-11-30 22:33:42
지금 3대 세습 공산독재에 대한
북한 주민의 염증과 증오심과 분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태다.
여기에 자유의 작은 촛불만 비추어도
삽시간에 횃불로 번질 수 있다.
-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는 이유와
강제수용소의 비인간적 잔인성과
김정은을 위시한 특권층의 노리개로 개(犬)까지 수입하는
초호화판 생활을 폭로하는 ‘대북삐라’와
탈북자 20만 시대역할은 분명 ‘저주의 벽’을 허물고
 ‘통일대박’을 가져올 것이다.
-
‘자유의 나팔이여! 오, 바람이여,
사랑과 자유의 풍선이 날고,
탈북자 20만시대가 열리면
통일대박의 날이 어찌 멀었으리오.’
2014. 11. 26.

*최응표 님은 개성이 고향,

도미하셔 출판업으로 멘하탄 거리에 고려서적을 성공시킨 실향민.

2007년 저를 뉴욕에 초청하셔 대북풍선을 교회들에 소개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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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중하게 ip1 2014-12-01 21:33:56
    이민복선생께 질문을 드립니다.
    재미교포 신은미씨의 발언으로 마치 난리라도 난 듯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우리사회를 어떻게보시나요.
    북한도 좋은 점도 있다라고 말하면 종북 빨갱이라고 규정해서 잡아먹을 듯이 공격하는 현실...
    과연 이런 사고를 갖고 통일되면 다른 체제에서 살아 온 북한동포들과 융합할 수 있을까요.
    답변하기 곤란하면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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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2 2014-12-03 11:29:26
    세상에는 별 사람 다 있지요.
    남한 외교부장, 군단장까지 한 최덕신은 지상천국 캐나다를 떠나 북에 와서는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고 하더군요.
    정상인으로 보면 비정상이고
    그래도 정상인으로 보라면 명예욕때문이지요.
    신은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간혹 술주정꾼이 길거리에서 헛소리 한다고 이해하면 편할 것 같네요.
    술깨도 그런소리하면 북에 보내면 되겠구요.
    안간다면 사기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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