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서해탈출 탈북자라니. 내가 한국올 때 2000년대 초반은 탈북자가 기껏 2천명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그때는 서해탈출탈북자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하나원도 20기 금방 될가말가 한때었는데요. 제가 한국생활 6년이상 살아본 경험으로,그리고 제가 사업상 살아본 여러나라 들에서 살면서 total 14년동안 경험과 또 만나본 탈북자들을 보고 나름대로 통계내보건대,

삐라 반대하는 탈북자들은 극소수 주로 좌경향사람들의 영향을 받은 분들, 또는 조선족들과 휩쓸려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더라우요.

그렇지 않고 아무런 정치적 영향을 주지 않았을 때 탈북자는 스스로 놔두면 삐라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북한인권은 정치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을 정치문제로 끌고 가려는 것은 북한의 통일전선부의 지시를 받은 특정 세력들의 영향을 받고 정계에 잠입한 인간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계에 미국에도, 영국에도 일본에도 야당이 다 있고 진보정당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대한민국의 야당 진보인사들만 삐라 반대하고 있고, 북한인권에 대해서 무관심합니다.

일부 탈북자분들 보면 북한인권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욕하는 사람들....

부류를 따져보면.

1. 정말 무식하고 사리분별을 못하는 분들.

2. 위장탈북자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폴러첸 독일 의사님처럼 북한인권운동하다가 북한기자들에게 폭행당하고, 또 남한의 진보인사들한테 협박당하기도 하구요, 또 미국의 젊은 학생들은 북한인권을 위해서 모금하다가 사고로 목숨까지 잃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노랑머리 파란 눈을 가진 남의 나람 사람들이 내 형제 부모 친척인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목숨까지 내놓으며, 젊음을 불사르며 열심히 할 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