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탈북인단체의 초청으로 유럽자유주간행사에 참가.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앞 시위, 벨기에 수도 부류셀 소재 유럽청사 앞에서의

북한인권을 위한 사진전시회와 시위 행사 진행.

여기에는 화란과 벨찌크, 프랑스에서 온 탈북인들도 함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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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것은 탈북인단체의 영향력으로 영국의회와 국회의원들이

세미나를 2 차례 초청할 만큼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다.

흔히 생각컨데 한국에 정착못해 몰래 간 탈북인들로 생각하기 쉬웠는데

이들은 정착을 뛰어 넘어 북한인권활동으로 유럽국가들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체험과 사실을 중시하는 유럽나라들의 견해로 볼때

탈북인들의 목소리는 위력하였다.

세계의 관심을 가지게 한 박00탈북처녀의 아일랜드 영어연설에서처럼

북에서 살다온 탈북인들의 목소리가 위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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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주재 북한대사관에 탈북인단체와 시위같을 때에

48메터를 제작한 영화감독( 민백두)은 대사관 앞 시위때

자신이 아이디어로 낸 얼음물 속에 발을 담그고

두만강 앞록강을 건느는 탈북인들의 고초를 직접 재현하듯 함에 큰 감동을 주었구요.

또 함께한 탈북장애인청년 나우 대표 지성호의 눈물겨운 연설도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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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해외탈북인단체들의 역활에 큰 감동이며

이들의 역활로 인해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들이는 선진유럽사회가

북한의 변화에 큰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

이주일, 최중화 등 재영탈북인 리더들의 역활에 경의를 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