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마에 가보니 복지를 놓고

논쟁이 붙었는데 복지를 자본주의의 수정이며 사회주의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거긴 탈퇴를 해서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참으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세계최초의 의무교육은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로 부터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프로이센의 교육방식은 오늘날 학교 교육방식의 모델입니다...

또한

세계최초의 근로자에 대한 건강보험을 실시한 사람은 독일의 비스마르크였으며

앵겔스 조차 비스마르크 정책에 경악을 하여 건강보험 법안을 반대했습니다...

프리드리히 2세는 계몽주의에 영향을 받아 이성을 중시했고

군주는 국민전체가 이익이 되도록 보고 듣고 행동해야 한다라고 했죠...

그는 철저한 계몽군주였으며 인간을 존중했던 것입니다...

계몽사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 철학에 영향을 받았고

그리스 하면 뭡니까? 민주주의 아닙니까?

결국

민주주의속에서 그리스 철학이 꽃을 피웠고 중세에 계몽주의에 영향을 주었고

그 영향하에 의무교육과 건강보험과 같은 복지제도가 탄생한 것인데

좌파들은 무엇때문에 헛소리를 하는지....

인터넷 10분만 두드리면 다 나오는 것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