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대민봉사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만 1만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살고 있조. 그점을 감안하면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같은데 도전할만하죠.
광역단체의원도 국회의원 못지않은 연봉과 대우가 있는걸로 알고오. 그리고 국회의원이든 지방의원이든 우선 후보자의 자질, 도덕, 금전, 이런것이 중요하다고바요.
잡초님 글을 잘 읽었습니다. ..
처음엔 제목만 보고 < 아이구 미틴넘들 무슨 - 계속 탈북자 국회의원소리냐?> 하고 보지를 않았다가 잠시 후에 내용을 읽어보고야 참 좋은 글임을 알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탈북자들 속에서 국회의원이 나오든 말든 우리같이 초개같은 인생들이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물론 손님 같은 탈북자 인생에 긍지감 같은 것이야 좀 생길수도 있것쬬.
아닌 말로 자기 벌어 자기 먹고 사는 이 자유경쟁의 사회에서 탈북자 국회의원이 1천명이 나온다 한들 저 한데는 한푼어치의 도움도 없으리란걸 아니까요.
국회의원 되는 사람들도 정치에 관심을 둔 사람들로서 제 밥벌이와 명예를 위한 행위일 뿐이라 것을 지금 이순간도 우리는 직접 느끼고 있지를 않습니까.
내일 당장 38선 열려서 우리가 고향가게 된다면 빈손으로 갈때에 국회의원이 나에게 돈 만 원짜리 한 장줄가요? 그건 아니죠..
잡초님이 글에서 썼듯이 우리의 앞일은 우리가 마련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남한주도로 통일이 되었을 때에 ,, 남한에서 북한경력 사기나 치고 돌아다니던 인간들이 북한 가서 도지사. 군수, 할 수있을가요? 남한 정부에서 그들을 써 줄가요? 그것도 역시 아니죠.
탈북자들 누구나 다 알듯이 북한사람들이 지금 남한에서 경력 사기치고 ,,권력에 아첨하던 누구들과 같은 인간들이 자기네 도지사 ..자기네 군수,, 지어는 이장이 된다면 순순히 받아 줄가요? 그것 역시 불가능하죠?
통일되면 북한에서도 도지사 군수 등 간부들을 민주선거로 선발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북한에서 뻥이나 치고 사기와 강도질이나 하던 인간들이 남한사람 등에 업고 들어가면 자기네 지방 간부로 받아줄가요? 저의 부족한 견해에는 아마도 맞아죽지나 않으면 다행일 인간들도 있을 겁니다.
결론은 사람은 아무 곳에서 몇 년을 살든 정직하고 겸손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감이 정답이라고 잡초님은 님의 글에서 썼다고 보면서 찬성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앞날 걱정도 해보고...이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도 해봅니다.
시 의원 이나 구 의원에 탈북자들이 배출 된다 면
정착에 어려움이 있는 탈북자들의 민원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지방의회 의원 경력이 있으면 나중에 국회의원 공천받는 것도 유리합니다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남과북의 기득권층을 더 견고토록 돕는겁니다
- 잡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7 12:27:07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저는 정치성향은 진보고 인생관은 보수입니다
대통령께서 통일비용보다 분단비용을 걱정 할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식의 전환을 가져 달라는 부탁이시죠...
점점 커지는 분단비용은 불필요한 것이지만 통일비용은 생산적 비용이죠...
- 잡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7 12:28:26
광역단체의원도 국회의원 못지않은 연봉과 대우가 있는걸로 알고오. 그리고 국회의원이든 지방의원이든 우선 후보자의 자질, 도덕, 금전, 이런것이 중요하다고바요.
- 잡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7 12:27:58
처음엔 제목만 보고 < 아이구 미틴넘들 무슨 - 계속 탈북자 국회의원소리냐?> 하고 보지를 않았다가 잠시 후에 내용을 읽어보고야 참 좋은 글임을 알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탈북자들 속에서 국회의원이 나오든 말든 우리같이 초개같은 인생들이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물론 손님 같은 탈북자 인생에 긍지감 같은 것이야 좀 생길수도 있것쬬.
아닌 말로 자기 벌어 자기 먹고 사는 이 자유경쟁의 사회에서 탈북자 국회의원이 1천명이 나온다 한들 저 한데는 한푼어치의 도움도 없으리란걸 아니까요.
국회의원 되는 사람들도 정치에 관심을 둔 사람들로서 제 밥벌이와 명예를 위한 행위일 뿐이라 것을 지금 이순간도 우리는 직접 느끼고 있지를 않습니까.
내일 당장 38선 열려서 우리가 고향가게 된다면 빈손으로 갈때에 국회의원이 나에게 돈 만 원짜리 한 장줄가요? 그건 아니죠..
잡초님이 글에서 썼듯이 우리의 앞일은 우리가 마련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남한주도로 통일이 되었을 때에 ,, 남한에서 북한경력 사기나 치고 돌아다니던 인간들이 북한 가서 도지사. 군수, 할 수있을가요? 남한 정부에서 그들을 써 줄가요? 그것도 역시 아니죠.
탈북자들 누구나 다 알듯이 북한사람들이 지금 남한에서 경력 사기치고 ,,권력에 아첨하던 누구들과 같은 인간들이 자기네 도지사 ..자기네 군수,, 지어는 이장이 된다면 순순히 받아 줄가요? 그것 역시 불가능하죠?
통일되면 북한에서도 도지사 군수 등 간부들을 민주선거로 선발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북한에서 뻥이나 치고 사기와 강도질이나 하던 인간들이 남한사람 등에 업고 들어가면 자기네 지방 간부로 받아줄가요? 저의 부족한 견해에는 아마도 맞아죽지나 않으면 다행일 인간들도 있을 겁니다.
결론은 사람은 아무 곳에서 몇 년을 살든 정직하고 겸손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감이 정답이라고 잡초님은 님의 글에서 썼다고 보면서 찬성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앞날 걱정도 해보고...이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도 해봅니다.
- 잡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7 12:27:36
어떻게들 고향으로 돌아들 가시겠습니까?////
잡초님 멘트가 넘 빡세네여~~~
하여간......마음에새기고 열심히 살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