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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생일 맞으며-김일성은 좀 낮지 않나요?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781 2015-04-15 10:17:56

얼마전 정부인사와 면담에서 질문 받은 것이다.

반대로 20여년전 모스크바 한국공관에 망명신청 때

맞이한 공관원은 김일성보다 김정일은 더 나은 것이 아닌가?고 질문받아.

-

좀 거칠게 답변하면

두 놈 다 똑같고 순서로보면 김일성이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김일성이 그래도 장기집권한 것에는 어떤 탁월한 지도자 비결이 있지 않는 가?

나는 한마디로 답;

야수성이 탁월하였기 때문이다.

-

이것은 소련 망명시절 그 곳에 있던 옛 망명인사들의 증언으로 하는 소리이다.

해방후 나이로 보나 학벌, 경력으로 보나 김일성이 우수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단지 소련이 개같이 충실한 앞잡이로 보고 뒤에서 밀어 준 것이 우수였다고 본다.

여기에 빨찌산시절 다져진 마적같은 야수성과 결합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북한 건국에 기초를 다진 소련파의 허가이, 박정애 등을 보면 이미 소련의 중진간부로서

경력이 있었고, 연안파인 최창익은 문학박사, 무정은 팔로군 포병사령관,

남로당의 박헌영은 와세다대학 졸, 간고한 지하공산당 경력 등을 보면

김일성은 중퇴생에 불과하였다.

-

배우고 경력있는 이들은 아무리 그래도 절차와 윤리성을 가지고 하려했다.

이것이 김일성에게는 치명적 맹점이 되어 온갖 모함을 쓴 죽음의 길로 이어졌다.

김일성은 마적단 같은 빨찌산 기질에다 쓰딸린의 숙청술을 가미시킨 야수성으로

이을성 같은 소년병출신들을 시켜 한밤중에 끌어다 죽여버리는 것이다.

이 죽음에서 겨우 탈북한 옛 인민군포병사령관과

몇 달 목사님 집에 함께 있으면서 들은 얘기이다.

...목까지 땅에 묻어질 때 <그래도 김일성장군께 충성했는데 왜 죽이냐?!>

야 이세끼야! 충성은 뭐 충성하며 머리까지 흙을 묻어 죽였다.

또 연풍호에 불러 배놀이한다며 술 먹인 뒤 돌을 달아 빠뜨려 죽였다.

-

이제 김정은은 스위스 유학까지 했으니까 좀 낮지않나요?

고모부 장성택을 기관총으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죽이는 것 보라!

이제 좀 정신이 드나?!

기래도 회담해서 해볏해서 평화공존위해 풍선도 안 보내고...

에라! 장군님의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들갔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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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ip1 2015-04-15 11:49:27
    이건 머가? 남한사람들 비난하는거야? 아니믄 지금 자기 자랑하는거야?
    참 탈북자중에 이런 명물은 처음이다. 이사람 정신병 즉 좀 문제가 있다. 사회적으로 떠받들리우고 관심 좀 받고 싶은데 그게안되니까 막 이방법 저방법 가리지를 않고 덤벙ㅅ거린다. 좀 많이 불쌍한생각도 든다. 우울증 증세도 보인다. 개인영웅심리도 매우 크다. 열등감도 크다. 이러다가 자살할거같다. 주의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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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2 2015-04-15 12:11:53
    1번님! 햇볕 반대주장같아 고약한 소리하는 것 같은데
    야 이눔아 정말 네가 좋아하는 장군님 뜨거운 맛을 좀 보고 말해라
    어디다 대고 햇볕이냐
    네 눈엔 야수 만 보이고 북한인민은 안 보이냐
    야수보다 더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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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님께 ip2 2015-04-15 12:18:28
    1976년부터 탈출한 대부분의 베트남인들은 안전한 이주 및 재정착의 보장 없이 무작정 국경을 넘거나, 배를 타고 공산베트남을 떠난 사람들이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다른 나라에서 환영을 받지 못했고, 동남아 일대의 바다를 정처 없이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들이 바로 보트피플(Boat People)이라 불리는 베트남 난민이다 -

    김정일은 “한반도 적화(赤化)통일 달성 시 1천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천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은 2천만 명과 북한 2천만 명으로 공산국가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 공산집단의 이 같은 주장을 절대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운명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수호하는 것은 미국과의 방위공약도 아니고 공산당과의 협상도 아니다. 북한 공산 집단에 맞서 우리의 자유를 지키겠다는 의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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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과행동 ip3 2015-04-15 12:51:21
    이민복님이 오늘 심기가 불편해 보이십니다
    참고로 ip1번님의 댓글만으로는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저는 햇볕정책을 지지하지만 이민복님의 진정성과 인품을 존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저하고 1번님하고 동일인으로 생각하신 것은 아니신지요?
    저는 앞에서는 존중한다고 말하면서 뒤에서 비난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또한 뭐가를 "머가"로 쓰거나 아니면을 "아니믄"으로 절대 쓰지 않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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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이하소 ip1 2015-04-15 14:17:28
    민복인가 하는 사람 확실히 정신이 많이 이상하네요.
    뭔 보트피플 소리까지 해가며,,ㅋㅋㅋ
    그리고 민복님 정일이가,, 정하통일하믄 천만은 이주,,2천만은 처형, 나머지 ㄱ사지고 살아간다는 소리 한거 ,,,ㅋㅋㅋ 지어내지 마시오
    그런 말한거 증거 대봐. 네가 북에서 직접들은거야? 아니면 누가 전달해 준거야?
    탈북자 3만이라구 하는데 누구도 저런말 하는거 없어.근데 농사꾼했다는 민복님 저 소리 어디서 들은거야.
    막 지어내지 말라. 차라리 김정일이가 남한 침략하구 남한놈들 모주리 죽인다고 했다는게 더좋잖아요? 거짓말은 클수록 더 좋다는데,, ㅋㅋㅋ
    이사람 탈북자 중에 정말 명물이네요. 아니 심각한 병신이네요.
    탈북자들이 심리상태가 불안정 하다는 소릴 들어 왔지만서두 저렇게 심각할줄 몰랏구먼,
    민복님 치료부터 받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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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보 ip4 2015-04-15 15:47:27
    정확히 이름 민복이요 밈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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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림일 ip5 2015-04-15 16:11:14
    민복이가 아예그냥 누구를 닮아가는만. 온민족이 치떨리하는 태양절사일오에 원조독재자 김일성이이름띄우고 제이름을 엮는걸보니........ 자칭작가 림일이 독재자 김정일이소설 쓰고 유명해진걸 잘봐두었구만. 부부가 한이블덮고살아도 닮는다더니 얘들은 그러지도않으면서도 잘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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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불가 ip6 2015-04-16 02:36:33
    자칭 김책공대 입학했단 사람이 철자가 이리 틀리나 도저히 이해불가예요.
    김책공대 철자도 모르는 사람 입학이 가능해요?
    경력 사기치는 사람이 누굴 계몽하겠어요.
    낮다가 아니라 낫다요, 제목부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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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능지처참 ip7 2015-04-18 11:14:15
    한마디 하자면 나는 신 안동김씨 독립군 김좌진 장군 충열공파 우리집안은 삼당공파로 같은 핏줄이며 우리집안은 6.25 베트남 참전 집안이다 탈북자들이 북에서 낙동강 줄기요. 백두산 줄기요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집안과 조상은 이남에서 청산리 줄기에 한강줄기인가 각설하고 .김일성은 우리민족에 영원히 씻을수 없는 반역도당 괴수며 소련에 빌붙은 어 우리민족에 총뿌리를 겨눈 장본인이다. 김일성이 항일운동 했다고 북에서는 개발광을 떨고 날조를 하던데. 김좌진 장군과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욕보이는것 축에도 끼지못하는 김일성 항일운동에 대해 떠벌리지 마라. 김일성은 그저 공산주의 사상에 빠져 자기권력 욕심에 쏘련에 개가되어 전쟁을 일으킨 전쟁범죄자 역적놈이다. 통일되면 내가 찾아가 흔적을 말끔히 지운고 불사른다. 수많은 동상은 녹여서 국가 재산으로 환수하고 북한주민에 돌려주라고 목소리 높힐것 그들에게서 착취했기에.그리고 나는 딱 한놈 제거하고 싶은 놈이 잇다면 온갖 테러와 나쁜짓을 다하는 김영철이라는 놈이다 이놈은 그 가족 일가 친척까지 법에 심판을 받아야 한다.
    아직도 이남땅에 와서 김일성을 긍정적으로 보거나 두둔하는 탈북자가 있다면 깊이 박힌 세뇌된 정신을 버려야 하며 그걸 깨우치지 못하고 김일성을 함부로 입밖에 오르내리면.
    나는 배부른 빨갱이로 치부할것이다. 내가 바라는 통일은 이남과 이북에 민족이 하나로 통합하고 정신까지 통합하며 김씨일가와 또 이자들에 부화뇌동하고 아첨하며 북한주민 즉 백성들을 하인 대하듯 천하게 여기며 갈취하는것 이놈들을 법에 심판대 모조리 세우고
    이남에 5천만 민족과 이북에 2천만 민족이 즉 평백성이 하나가 되고 역사와 풍습 이념을 올바로 통합하고 자손대대 가르치며 7천만에 민족이 먹고 살 걱정없이 자유롭게 말을하고 행동하며 국가와 민족 애국심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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