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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이 날뛴 것에 대해서 5.18단체가 책임을 확실히 졌어야 했다.
Korea, Republic of 북한정권붕괴 0 291 2015-05-02 02:16:37

탈북자 단체들은 숱하게 물의를 일으킨 탈북자들에 대해서 거침없는 비난과 야유를 하면서

그 결과가 여기에 분열로 일어났지만 결국 그 갈등도 다 비 온뒤에 땅 굳는다는 것이라고

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5.18 단체들은 어찌된게 저 사람에 대해서 이런 소리나 남겼다.

서훈박탈은 하려고 했지. 근데 그게 다 꼬리 자르기고 걍 우리 이미지

좀 긁히기 싫어서 했던거라는거

결국 이 말들을 통해서 그게 다 드러난 셈이다.


“확인 결과 김씨가 민주유공자로 등록된 데에는 특별한 하자가 없었다”

"이전에 행동도 알고 있는데 참다 참다 못해 그런 결정을 했다."

이런 안일한 태도와 애매모호한 태도가 너무 짜증이 나서

그 다음부터 저 단체에 큰 실망감을 느꼈다.

유관순을 깡패라고 말한 자한테 서훈 박탈한건 순전히 쑈였고,

실제론 박탈을 안하고 싶어지는가?

 

문제는 저 단체를 훌륭하다고 하는 오유같은 곳이다. 또 밑에 지지자이자.

 

뭐 오유인가 하는 곳에서 왜 김완섭 하나로 모든걸 평가하느냐니

박정희 이야기 따위를 열심히 꺼내다가

결국 이것들도 나중엔 유관순은 친일파로 과대포장 되었다는 이야기나 베오베에 올랐다.

 

또 유관순 열사를 김완섭이라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또 모욕했다.

 

그리고 난 이걸로 5.18 단체에 대해서 김완섭을 계속 들먹이냐고 울부짖는 인간의 글에 온갖 반론을 했다.


나 :  “확인 결과 김씨가 민주유공자로 등록된 데에는 특별한 하자가 없었다”라는 말이나 하는게 훌륭합니까? "이전에 행동도 알고 있는데 참다 참다 못해 그런 결정을 했다."라는게 훌륭한가요? 진짜 훌륭하시고 대단한 사람들이네 전 감리교 신자로써 홍혜선한테 전도사 자격을 준 인간들부터 혐오스럽고 그런 개신교가 보기 부끄러운데 저도 "홍혜선이 전도사가 된건 특별한 하자가 없었다" 말해야 훌륭합니까? "홍혜선이 이전에 행동도 알고 있는데 참다 참다 못해 그런 이단의 결정을 했다." 말해야 훌륭합니까? 그게 단체로써 할 소리인가요? 518 민주화 운동 단체들은 걍 그걸로 끝나나요? 참고로 다른 유공자 단체들 중에서 어느 유공자가 유공자증을 받은거조차 의심이 되면 소문 금방뜨고 바로 조사들어갑니다. 저 사람의 518때 행적을 믿느니 육탄 10용사를 차라리 믿겠습니다.


나 : 왜 저렇게 우리는 인생자체가 의심될만한 김완섭같은 저런 사람들을 아무리 미워도 믿어야 할까요? 미워도 다시 한번인가요? 밉더라도 그 사람의 다른건 믿자는 건가요? 인생자체가 의심스러운 자를 님이 너무 순진하게 믿는지 아니면 제가 의심병이 심한건지 모르겠네요. 날이 갈수록 부패로 얼룩지는 나라에 어느 누구를 믿을까요? 저? 저도 제 자신이 의심스럽습니다....  


옹호자 : 역사를 믿으세요. 아무리 밉더라도 아무리 개x끼라도 실제 일어났던 일은 믿으라는 겁니다.
김일성이 아무리 천하의 개쌍놈이라도 독립운동에 대한 건 사실인거같이요

나 : 그 독립운동중 하나인 보천보전투는 촌동네 순경 몇명이랑 민간인 요리사를 사살한거군요. 떼거지로 몰려들어서. 독립운동 한번 죽이시네 그래서 요리사도 죽이시네 ㅡㅡ 저기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걸 팩트로 믿으시면 안되요. 비밀이 많은 대한민국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걸 의심을 잘해야 살아남아요. 그리고 리플 수위가 위험한데 그분들 오면 책임질수 있나요?

 

옹호자 : 어차피 게릴라라는 것이 전술보단 전략이 먼저니깐요.. 음 김완섭이나 김일성 둘 다 엇비슷한 개쓰레기라는 글이니까 문제되진 않을꺼 같은데욥??

 

나 : 저..저기요. 그 독립운동이라고 해도 저게 말이 좋아 독립운동이지 뭐 실질적으로 민족에 기여한 소득이라도 있었나요? 저거 열심히 뻥튀기해서 북한 세운게 소득인가요? 그리고 김완섭씨가 5.18에 가담해서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증거는 위에처럼 아무리 찾아도 찾기도 힘듭니다. 아무리 밉더라도 아무리 개x끼라도 실제 일어났던 일은 믿으라는 겁니다? 참 세상 순진하게 사시는군요. 그러니까 방산비리나 교육비리나 이런 비리들이 끊이지가 않는 겁니다. 님같은 분들이 많으니깐요. 참고로 전 감리교를 다니는 입장에서 유병언이라는 사람에게 목사 자격을 준 인간들을 개신교라는 사실이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적어도 님과는 다르게 저 단체는 훌륭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그렇게 떠드는 개신교도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들도 전 그렇게 믿고 싶지 않습니다. 설령 그게 사실이면 뭐해요? 친일한 개신교도들도 많은 판국에.......훌륭한 행위? 지금의 개신교도들이 저런거 막 자랑하고 봉사하면 훌륭한 행위인가요? 유관순 열사께서 같은 감리교라서 현재의 개신교도들은 대단하다고 자랑해야 하고 훌륭하다고 해야 하나요? 저도 이렇게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저런거 내세우기란 현재의 개신교도들이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데. 님 입장에서 한국 개신교도들이 어떤지는 말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아무리 밉더라도 아무리 개x끼라도 실제 일어났던 일은 믿으라는 겁니다? 전 이런 소리 안합니다. 더구나 전 감리교회를 다니는데 유관순 열사를 감리교라는 이유로 그게 무슨 개신교의 자랑인냥 내세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유관순 열사가 과대포장되었다 뭐 이런 이야기는 안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유관순 열사의 대단한 업적을 비리로 얼룩진 개신교도들의 합리화에 이용하니깐요.
유관순 열사가 과대포장되었다 뭐 이런 이야기는 안하고 싶지만 말입니다.

 

그래 저 단체가 그리도 훌륭하면 조만식 선생님이나 유관순 열사를 내세워서 이참에 개신교도 명예도 회복시켜보자. 못할게 뭐 있냐... 욕 해도 좋다....

 

 

그러니까 단체가 지금이라도 저런 자를 낳은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대로 된 책임을 져야한다. 저런 무식한 인간들이 나오는건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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