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외교가 고립을 자초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위선과 거짓 그리고 이중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외교가 과연

옳바른 외교일까요?강대국은 명분보다는 실리를 챙기는데

한국은 명분만 고집한다라고 비판을 하는데... 약소국이 강대국과의 외교적 실리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그런소릴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략을 제시하지도 못하는 것들이 본인의 능력이 하나라면

비난수준은 열을 능가하는 수준이니 이는 비난을 위한 비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2차대전 이후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을 살려 공산세력을 견제하는 전략을

구사했고 그 기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죠.

절대로

강대국의 대결구도에 뛰어들어선 이익을 챙길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죠.우린 최대한 강대국의 대결구도에 뛰어들지 말고

지켜보다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때 참여해야 떨어진 고래의 살점을 취할수 있습니다.

과거

방공식별구역으로 중국과 일본이 갈등할때

한국은 지켜보다 한국의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했습니다.당시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한국에 대해서 공개적인 비난을 하지 못했죠.과거 일본은 한국이 방공식별구역을 논의하자고

했을때 댓구도 하지 않는 나라였습니다.우리나라도 정식으로 요청할 엄두도 못냈죠.

강대국의 대결은 어차피 승패가 나지 않습니다.고로 한국은 강대국의 충돌 이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실익을 챙긴들 승패가 나지 않는 상황에선 늘 명분이 등장하며

그때는 늘 명분있는 쪽이 유리 한 것입니다...

강대국의 대결구도는 생산보다는 큰 틀에서 소비적 경쟁이기에 한국은

화합구도를 만들어 놓고 낚시하듯 기다리는 것이 저는 맞다 봅니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같은거죠...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정치공세를 하여 국민의 신뢰를 무너트리려고 하는데

이는 과거의 즈질정치의 표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