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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일선생님에게!
Korea, Republic of 투쟁 0 470 2015-05-21 14:40:58
너무나 비교되는 두 5.18 최두남 (65.49.***.***)   |   2015.05.18  18:38 (조회 : 215) : 7 : 0

오늘 518일이 무슨 날인가? 1961516일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쓰여 진 5.16구국혁명의 날로부터 이틀이 지난날이자 5.16 거사 완결의 날이 된 날짜다. 1961518일 이날은 육사 생도들의 5.16혁명을 지지하는 시가행진을 하던 날이다.. 1~4학년으로 구성된 800여명의 생도(18~21)와 육사 장교단 전원이 참여하여 흰색 바지와 X자 멜빵, 젊음의 패기, 원색의 화려한 예복 차림으로 서울 동대문에서 시청 앞까지 행진하면서 거리로 몰려든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던 날이다. 이런 시가행진을 한 19615.18은 혁명의 안착을 상징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5.16구국혁명이라는 거사의 종결점을 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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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월18일 시가행진하는 육사생도 -사진자료:당시중앙일간지등에서 발췌인용-) 








당시 시가행진을 한 생도 대표는 조국아, 민족아, 상기하라. 부패와 무능에 감연히 항거하여 일어난 국민의 군대는 새로운 조국 건설의 역군이 될 것임을이라고 외쳤고 당시의 군사혁명위 의장 장도영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부패·무능의 상징인 기성 정치인을 배제하고 국가 재건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고 5.16이 일어나자, 즉시 약삭빠르게 60여시간 동안 도망·피신했던 당시의 총리 장면도 중앙청에 나와 내각 총사퇴를 선언하면서 군사혁명위가 선포한 비상계엄령과 각종 포고문을 추인하면서 장면의 민주당 정권은 9개월 만에 무너져 구질서가 되면서 낡아빠진 세력과 부패한 정권으로 몰락한 날이자 동시에 새로운 대한민국이 건국되는 날이기도 한 것이 바로 5.16 혁명이 일어나고 이틀이 지난 5.18이라는 성()스런 날이다. 부패와 무능과 빈곤의 악순환을 탈출하고자 했던 다수의 건강하고 건전한 국민들은 이 위대하고 엄숙한 새로운 질서에 순응하고 협조하면서 무척이나 희망의 설레임을 안은 날이 바로 1961518일이라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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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월18일 육사생도들의 시가행진을 바라보는 박정희 장군과 혁명군인들 

-사진자료:당시중앙일간지등에서 발췌인용-) 

 




그런데 만19년이 지난 518, (네티즌들의 우스개소리인)시계방향으로는 7시 방향을 가리키는 대한민국 서남쪽의 한 켠에서 고약스런 데모질이 일어나고 있었다. 내란혐의로 체포된 김대중을 석방하라느니 비상계엄을 해제하라느니 하는 반정부 반비상계엄군의 데모질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에 이런 데모질은 절대 동시다발로 일어난 전국적 상황이 아닌 한 지방의 모퉁이에서만 일어난 상황이였다. 그런데 이 데모질은 순전히 비폭력(非暴力)무저항(無抵抗)의 순수 민주적 데모질이 아닌 불순성과 폭동성을 띠기 시작하여 급기야는 무장폭도들에 의해 파출소가 습격당하고 방송국과 도청이 점령당하고 심지어는 절대적으로 털리지 말아야 할 무기고와 감옥소까지 털린 고약한 데모질로 변질되어 훗날 다수국민의 입에 회자되기를 “5.18은 민주화운동이라기 보다는 폭동성이 확연히 가미된 폭동 또는 폭동에 가깝다라는 말까지 듣게 된 고약한 폭력소요사태로 국민들 뇌리에 남아 결국에는 실패한 데모질로 역사에 남겨졌고 훗날 비록 김영삼정권에 의해 5,18특별법이 만들어져 5.18민주화 운동으로 억지 명명되기도 했으나, 이는 5천만국민이 절대적으로 지지 공감하는 5.18이 아니라 한 켠의 다수에서는 비()5.18, ()5.18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오늘날 현실을 놓고 볼 때, 같은 5.18이라도 1961년의 5.181980년의 51.8은 확연히 달라도 너무나 다르고 있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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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월18일 당시 내각총사퇴를 발표하는 장면총리 -사진자료:당시중앙일간지등에서 발췌인용-) 

 




역대대통령에 대한 존경과 호감도에서 절대1위를 보이는 박정희대통령의 당시 위대한 구국혁명이라고 불리우는 5.16거사 후 이틀 뒤인 이 518일은 구국운동의 종결자로 그리하여 먼훗날 조국광영과 번영의 시발점으로 자리매김한 성공한 5.18인데 비해 19년이 지난 19805.18은 한 지역에만 국한된 실패한 데모질의 5.18로 그리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남남갈등과 분열, 대립과 반목의 상징으로 남아 이날을 주최하고 기리고자 하는 쪽은 성스럽고 거룩스럽게 상징하는 날인지는 모르나 또 다른 한쪽에서는 볼썽사나운 화상 같은 애물단지로 전혀 공감과 동조의 손길은 고사하고 비난과 비판의 눈길을 보내는 이런 상황은 누가 책임지고 누구에게 돌을 던져야 하느냐 말이다. 바로 몇 년 전 병 걸려 죽은 김대중과 그를 추종하는 종대중(從大中:김대중을 광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들과 정치꾼들이 만들어놓은 고약스런 덫이 아니고 뭘까? 가정의 달, 평화의 달, 희망차고 푸르러야할 5월 한 달에 5.18이라는 이 하루가 5월 한 달을 우울하게 짜증나게 만들고 있더라는 것이다.

 

 

만일 당시의 전두환의 비상계엄군이 살상무기로 대항한 무장폭도와 데모꾼들을 진압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어떠했을까 이다. 입으로만 뇌까리는 민주타령과 민주팔이로는 오늘날 막강 대한민국을 이룬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은 내 개인적 견해뿐이 아니라 아마도 많은 정상적인 다수 국민도 공감하는 생각일 것이다.

5.16혁명이 일어난 지 만 54년이 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막강 대한민국으로서 절대빈곤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세계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사회를 리더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위대하고 훌륭한 나라로 우뚝 일어섰다, 그것도 단기간에 말이다.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 훌륭한 위인들이 많으나 이렇게 세계 속의 막강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이 어디 있던가 말이다. 만주벌판을 달리던 광개토대왕도,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문무대왕도, 부여성충, 흥수와 함께 백제의 3충신이라 불리던 5천결사로 항전한 (전설에 의하면)충청도부여군 출신의 계백장군도, 한글을 창제하고 많은 과학기구를 만들고 태평성대를 누리게 한 세종대왕도, 12척의 배를 갖고 왜군을 격퇴한 혁혁한 전과를 올린 전라좌수사겸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서울인현동태생에 충청도 아산의 성장배경을 가진 성웅 이순신 장군도, 이외에도 영조·정조 연암박지원이나 다산정약용도 박정희만큼 세계 속의 막강 대한민국의 토대를 만들고 성장하게 하고 존경받을 만큼 위대한 업적에 있어서 과연 비교대상이 되는지 온 지구인들에게 물어볼 일 아니겠는가? 위에 언급한 위인들은 당연히 후세에서 존경받아야 할 대상이지만, 박정희 대통령만큼 같은 동급(同級)으로 올릴 수 있는가 말이다.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자 세계사적 영웅으로 자리매김 되는 인물이 바로 박정희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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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월18일 시가행진하는 육사생도를 위해 거수경례하는 혁명위 의장 장도영과 부의장 박정희 장군 -사진자료:당시중앙일간지등에서 발췌인용-) 

 




대한민국 대기업의 빌딩이라든가 미국 및 캐나다의 빌딩등에서 보면 4층 또는 13층의 표시가 없거나 이들 숫자 대신에 F(four) 또는 Skyline 등으로 표시한다. 이는 413이라는 숫자가 각각의 나라에서 불길하다는 미신 또는 그 느낌에 따라 413이라는 숫자를 엘리베이터등에 표기하기를 꺼린다. 마찬가지로 나도 제안하기를, 5월 달력에 18일을 없애면 어떠냐는 것이다.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스승의 날(515), 5.16혁명일, 5.16혁명을 종결한 5.18, (음력4월초파일의)석가탄신일등 너무나 축복받은 날들이 많은데 꼭 그 하루, “1980년의 5.18”은 이런 좋은 날들의 이미지와 그 기분을 덮어 버리는 5.18이 되어버리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라는 것이다. 달력에 518일을 없애지 못하면 앞으로의 518일은 5.16구국혁명을 그 이틀 뒤에 종결한 1961518일만 생각해야 할 그것 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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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가서 ip1 2015-05-21 14:56:58
    2000년 6월 24일 평양에선 김대중과 정일이간에 정상회담이 있었다.

    그때에 김정일은 게 김대중에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주에서 우리 인민군들이 사진에 찍혔더군요,,>

    김대중;;; 예----

    김정일은 다시 말했다.
    <너무 귀여워서 공화국 영웅훈장을 주엇습니다>>

    김대중 : 예,,,헤헤헤...

    이것은 거짓도 비밀도 아니다.
    그때에 정상회담에 참가했던 인간들은 다안다.

    림일아 남한의 민주화운동에 --- 북한군이 왜 영웅칭호를 받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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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아치 ip2 2015-05-21 17:54:55
    서림이.간신 거지발싸개 딴게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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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작가 ip3 2015-05-22 10:42:47
    림일동무 저아래에 있는 수잔칭찬 칼럼 잘보았수다.
    그런데 그걸 김동화씨가 좀번역해서 영어로올리면 미국에있는 수잔이 그걸보고 디게좋아하겠다는 생각이조금 드누만. 그래야 내년미국행사에도 다른사람은 몰라도 림일동무만은 확실히 조청할게 아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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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썻다 ip1 2015-05-23 11:53:02
    림일아 수잔이 인민의 딸이야?ㅋㅋㅋㅋ 미친새키.
    네가 그리도 추어주니까 수진이라는 인간이 더 초라해보이는구나.
    어찌보면 너와 수잔은 신통히도 닮은데가 많아. 자기 낯내기 하는데는 헌쇼ㅣㄴ하는것 말이다.

    내가 수잔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것은 그가,,, 북으로 가지 않는 삐라응 뿌리도록 조장하는 여자이기 때문이야. 그여자는 삐라뿌리는데 지원하는 자금을 삐라 뿌리는 단체들에 골고루 지원하자는 내부의 의견을 묵살하고 오직 큰소리만 내는 김성민네 즉 상학이에게만 지원을 해주기때문이며,,,
    북으로 안가는 것을 알면서도 눈감고 하도록 요구르한다는거야.
    그여자는 자기의 미국회 출현의 발판으로 북ㄹ한 인권을 이용하는거지.

    너하고 똑 같아... 무슨 주의 주장이나 양심 같은건 없어, 오직 이름만나면 된다는 이성으로 날뛰는 인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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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주정배 ip4 2015-05-23 18:16:13
    도명학씨 림일작가가 성민대표를 칭찬하는게 눈에가시마냥 못마땅한 이유가뭐유? 항상 술자리에서 필름이끊기면.. 작가나 시인이 정치활동하는건 모두 가면을쓴 허구다? 진정한 작가는 글만쓰면된다. 림일이 김성민이 장진성이 모두 작가흉내를 내는 정치꾼들이다!!! 고 하더니만 그게 아직 속에서 안풀려서 그러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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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네월 ip4 2015-05-23 18:27:52
    술처먹고 골방에 틀고앉아서 림일작가 이름나오는 발제글에 따라다니면서 더럽고치사한 쓰레기댓글 올릴시간이면 골싸매고 글한줄이라도 쓰면 책한권은 충분이냈겠수. 그냥 히히닥닥 여자들의 치마폭에 쌓여 남의험담이나 하지말고.. 세월아 네월아하지 말구. 지금 도명학씨 나이가 60살 거의 다되는줄 아는데 좀 체통을 지키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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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햇다 ip5 2015-05-23 18:56:01
    요즘 도맹학이 귀가 간즈럽다 못해 헐엇겟구나.
    무식한 리밀아 도맹학이 미워하지말라, 핸드폰으로 숨어다니며 도맹학이 헐뜯기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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