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사람은 웬만큼 친해도 충고를 잘 하지 않는다

왜냐면 자칫 교만하게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일본이 우리의 교과서에 이러니 저러니 한다면 이거 교만하다고 일본을 욕질 할것이다

허다못해 우리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면 이건 완전 미친놈 지랄한다는 한국인 흔할 것이다

반하여 우리는 일본에게 해방후 오늘까지 온같 참견을 하고 있다는거 이거 교만함의 극치 같다

일본은 우리에게 뭔가 충고를 하지 않는다 그들이 우리보다 못해서 충고할 자격 없다고 생각 하는 한국인이 흔한대 원인은 그들의 이러한 겸손한 자세를 우리가 심하게 착각 못난이로 알기 때문이다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유일의 민족 답기는 한대 겸손은 커녕 교만의 극치를 보여주는 우리의 이러한 자세는 국민성이 완전 엽전수준이라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더해서 그들은 우리의 이기적인 민족성으로 봐 도저히 이해가 어려운 자신들의 잘못을 자신들이 들춰내기까지 하는대 이런 행동을 한국인이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인의 표준으로 이를 해석하면 오죽 나쁜놈이면 지들이 지들 잘못을 까발릴 정도냐는 정도로 이해할거 같긴 하다 우리의 정서로는 자신의 잘못을 최대한 감추고 들어나면 거짓말과 온같 술수를 동원 끝까지 오리발이 민족성이 되어버린 성품으로는 이해 불가능 하단것이지

우리는 광복후 70 년이 다 되었고 사죄는 물론 보상까지 받았어도 아직도 일본을 고치려고 그들의 신사참배니 교과서니 위안부니 충고를 멈추지 않는다 한마디로 우리가 그들을 가르칠 정도의 수준이라는것에 민족이고 지도자고 자인하기에 충고라는 교만함을 국제적으로 과시하고 있는 현실..

교만한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럴 자격있다고 믿는 꼬맹이들이 우리의 수준이라는 것이 나는 답답하다 내가 보기엔 그들 일본은 우리에게 되려 충고의 자격이 있는거 같은대 그들은 충고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의 충고를 여러번 수용한적이 있을 정도다

그에 맛을 들인건지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우리가 일본에게 이토록 사사건건 내정간섭을 하려고 하는지 답답해서 아래 최가를 빗대 한자 썻는대 그글에 최가의 찰거머리 악플에는 뭐라는놈 없고 되려 그런 악플짓거리 하지 말라는 나에게 이석기 같다고 하는구먼

그러니 나도 글마다 악플을 달아 최성령이처럼 해야 하는거라 이건거 같은대 거참 한국인의 표준 최가를 추종하는 분 답긴 하다만 나는 그런 짓거리까지 배우고 익혀 엽전본능을 내제화 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헛일하지 말라는 말을 미리 하고 싶구먼

한마디로 말해 헛일을 자꾸하면 바보가 된다는거 최가는 모르지만

귀하는 그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싶은 측은지심이 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