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중의 쪽박마저 짖밟은 황선과 그녀의 무리들 |
---|
'평양 원정 출산녀' 황선의 재판에서 벌어진 황당한 발언 입력 : 2015.06.25 10:48 ‘평양 원정출산’과 ‘종북 콘서트’로 알려진 황선씨가 23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작년 황씨는 신은미씨와 종북 콘서트를 열었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지난 2월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현행 법은 피고인의 인권 보장 차원에서 구속 기간을 6개월로 제한하고 있다.
황씨는 2005년 만삭의 몸으로 방북해 노동당 창건 60주년인 10월 10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황씨는 종북콘서트를 비롯해 인터넷 방송, 서적 등에서 이적 행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12일 황씨의 공판에서는 탈북자인 강철호 목사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강 목사는 재판에서 황씨의 변호사에게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하는 강 목사가 전한 공판에서 황씨의 변호사와 강 목사와의 대화이다. 황씨의 변호사는 "황선씨는 북한도 국가의 역할을 잘 하고 있고, 평양 사람들도 자유 속에 권리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외국 기업이 북한에서 휴대폰 회사를 설립해 휴대폰이 대중화했는데, 어떻게 (북한이) 자유를 억압당하는 국가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과 진술을 했다. 강 목사는 "북한에서 휴대폰 가격과 휴대폰 사용료는 얼마인지"를 변호사에게 반문했다. 이어 "(북한의) 일반 사람들이 10년을 벌어도 휴대폰을 소유하며 쓸 수 없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황씨의 변호사는 또한 강 목사에게 "탈북자 목사가 신앙적 목회만 하지, 왜 북한 인권 같은 정치적 운동을 하느냐"고 물었다. 강 목사는 "예수님도 인권 운동한 분이다.?? (일제 치하) 3·1 운동을 주도한 33인 중에도 목사가 있었다 . 이들도 문제가 되느냐"고 답했다고 한다. 강 목사는 또한 "성경책을 소지했다는 것 때문에, 예수 믿었다는 것 때문에 정치범으로 감옥에 잡혀 가는데 그걸 외면해야 하는가"라고 반박했다. 황씨의 변호사가 "(나는) 평양을 10번 넘게 방문했는데, 평양은 특권 계층만 살지 않는다 . 일반 노동자들도 살고 있다. 배운 사람으로서 (강 목사는) 양심적 발언을 하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평양에도 당연히 김일성, 김정일 거대한 동상을 관리하기 위해 노동자가 필요하다. 일반 노동자도 노동자 나름이다. 일반 노동자와 평양의 일반 노동자는 차원이 다르다"고 답했다. 강 목사는 황씨의 변호사에게 "탈북자들이 정상적인 국가에서 죄 짓고 이탈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 황씨의 변호사는 "북한 동포들을 사랑한다"고 답했다. 본지는 황씨의 변호를 담당한 법무법인 향법에게 이 같은 대화 내용 등을 확인하고자, 담당 변호사의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답변이 오지 않았다. 향법은 이정희 전(前) 의원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정평의 바뀐 이름이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모두 북한으로 강제출국시키면 좋겠다.
가뜩이나 짜증나는 글뿐인 요탈동회에 저런년 상판이 나오니
디게 기분이 나쁘당께~~~~~~~~~
요새는 탈북자목사님도 전도사님도 워낙많아서
탈북여성목사님도 있는걸로 알고
그리고 저마다모두가 북한에서부터 하나님을 만났다지요
기도를 많이했기때문에 남한에 왔다는분도 많고
그러나 그 후원금으로 개인의 사리사욕만 채운다면 그게 잘 된건 아니죠.
누구보다 가난한 자들을 우선 돌본다는 예수님사랑으로
성도들을 품고 교양한다는 성직자, 목회자들이 말입니다.
인생 공수레공수거라는 말 누구보다 더 인지해야 하는 목사님들아닌가요.
불우이웃들을 더 돌보는 그런 목회자가 진짜가 아닌가요.
유감이지만 탈북자목사님 중에 그런 분 안보입니다.
중좌출신 목사도 있고,,,,,, 기쁨조출신 여목사도 있고,,,,
김일성이 아들이라는 목사도 있고,,,
하여간 예로부터 일잘하는 사람보다
말잘하는 사람이 되라나뭐라나 했지비 ㅋㅋㅋㅋㅋ
신통히도 무꾸형타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