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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52.. & 민복 등 등
United States 바트스 0 500 2015-07-13 10:20:10

첫번째 

90년대 황장엽 선생이 망명 직후 남한내 북한 간첩 5 만명 추산하지 않았나요 ?

2015 년도 남한내 북한 간첩의 정확한 수치는 북한 당국만이 알고 있겠지요 

중요한 사실은 정황상 남한내 북한 간첩이 많다는 것은 대다수가 부인 할수 없을 것 입니다

1 년 에 간첩이 몇 명이 체포 되나요 ? 

1 년동안 체포된 간첩 보다 체포되지 않은 간첩의 숫자가 더 많지 않나요?

통계학적으로 볼때 체포된 간첩은 체포되지 않은 간첩과 비교 할 경우 %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

아마도 0.001 % 에 불과 하지 않을까요 ? 

광주 사태때 북한군 특수 부대 600 명이 소규모 단위로 남파 되어 침투 하였다면 

그 중 1 명이 체포 될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두 번째 

전두환 신군부가 정권욕에 눈이 멀어서 광주를 진압 했을까요 ?

소요 사태로 인한 군부 세력의 밀어 부치지 진압은 사태를 악화 시킨 잘못된 상황 이었으나 

정권욕에 눈먼 사람은 전두환 신 군부가 아닌 김대중 지지 세력들 입니다 

만일 전두환 신 군부가 정권욕에 눈이 멀었다면 

김재규가 아닌 전두환 사령관이 박정희 대통령을 밀어 내었을 것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전두환 대통령은 군인으로 명예롭게 퇴직 하리라 예상 하며 살은 사람입니다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과 신군부 세력은 6.25 때 학도병으로 참전 하여 

국가 위기를 체험한 사람들이며 군인으로서 월남에 파병 되어 

월맹 공산 세력과 싸웠으며, 자유 월남이 소요 사태로 인해 적화 통일이 되고 

카터의 주한 미군 철수 공약등 한국의 위기를 몸소 체험한 군부 세력들입니다 

그들에게는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이후 한국 사회의 소요 사태를 틈타 

정권욕에 눈먼 김대중의 급진 노선 정책으로 한국 사회의 위기 의식을 느꼈기 때문에 

국가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집권에 나선 것 입니다 

적화 통일이 될 경우 처형 대상 1 호는 군인과 경찰과 공무원 들입니다 

전두환 신군부에서 노태우에 이르기 까지 정권을 잡았을때 

군인과 경찰 공무원들은 그들의 절대적 지지 세력들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들은 6.25 전쟁과 , 월남 적화, 박통 시해 사건 등 

한국 전쟁을 경험한 기성 세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광주 사태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전두환 신군부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올바로 내려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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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5-07-13 10:45:33
    어이가 없어 답변드리기 힘드네요.
    -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세상을 본다!
    이것이 정답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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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글자아니지만 ip2 2015-07-13 13:06:34
    북에서 군인도 아닌 사민이었던 민복씨가 북에서 알 수 있는 정보는 대단히 제한적이죠...군에서 복무하다 온 탈북자들이 5.18.북한군 개입설을 얘기하는데, 반론할 이유나 증거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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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준차 ip3 2015-07-13 11:37:54
    국내 다른 인터넷싸이트에서는 북한군이 광주에 내려왔다는 말이 혹시 통할지 모르겠으나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이 탈동회에서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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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사 ip4 2015-07-13 11:51:16
    민복님 어떤 말, 무슨 논리에 어이가 없는지 먼저 밝히던가, 그정도 성의가 없으면 댓글 달지 말아야지요. 논리를 떠나서 댓글 예절은 지킵시다.
    바트스님도 반론 예상하고 발제했겠지만 저는 역사전개의 작용,반작용으로 이해하고 싶네요. 당시 3김이나 신군부나 집권의지를 가졌던 정치집단 입니다.
    김일성이 침을 흘리는게 뻔히 보이고 박통 18년 동안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한 혼란기에 민주 대 반민주 단순구도로 시대의 선악을 규정하는데 반대합니다.
    민주투사 YS와 DJ 그리고 불한당 같은 신군부. 과연 그럴까요?
    3김과 신군부 갈등을 코앞에서 들여다 보고서 말없이 작고한 최규하의 침묵이 아쉽습니다.
    서울의 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은 더 까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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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쫑개 ip5 2015-07-13 12:44:24
    발제글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고,무슨 내용인지도 알아보기 힘든 글을,
    자기딴에는 멋있는 글이라고 올리는 밍복할배같은 무지랭이 한테
    무슨 논리를 따집니까
    최소한의 지식이나 소양조차도 갖추지못한 사람에게는
    상식적인 논박이 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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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국장 ip6 2015-07-13 12:07:09
    이 홈피는 절대 탈북자를 대표할수가 없는 저질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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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7 2015-07-13 12:59:23
    정치가는 자신의 집권으로 자신의 정치적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꿈, 야망이 있읍니다.
    누구라도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처럼 말이지요.
    그걸 정권에 눈이 멀었다고 하는 사람은 없읍니다.
    사업하는 사람의 꿈은 부자가 되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는 것이고,
    그 사업가의 열정에 돈에 눈먼 자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군인은 정치에 관여하면 않됩니다.
    군인은 자신의 무기로 국민이나 정권에 들이대면 안됩니다.
    아주 위험하고, 치명적이고, 대량살륙과 크나큰 혼란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법으로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두환 세력은 그 헌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정권탈취에 실패했더라면 사형감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김 대중님이나 어느 정치인이라도 대통령이 못 되었다고 해서 잡아가는 사람은 없읍니다.
    그건 상식적이고 법적인 절차에 의해 인정하고 안내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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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가요 ip2 2015-07-13 13:26:21
    역사적으로 위대한 정치가들은 대부분 군인이었습니다. 고구려 추모성왕도 군인이었고, 광개토대왕도 군인이었고....칭기스칸도 군인이었고. 나폴레옹도, 콘스탄틴 대제도 ....대한민국에서 항상 최고의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정희도 군인이었구요...
    왜 군인이 정치하면 안되는지 참 이상하네요.
    사실 솔직히 말해서 민간인보다 군인이 정치를 더 잘했습니다.
    오죽하면, 평생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헌신하셨던 강원용목사님은 군사독재를 했던 그 사람들은 경제라도 발전시켰는데, 민주화세력이라고 하는 김영삼으로 부터 이후 대통령들은 대체 뭘했는가? 라고 말하겠어요....
    한국은 뭔가 잘못해도 대단히 잘못되었죠..
    한국같이 북한과 대치하고 있어 항시 전쟁위협이 있어 징병제가 있는 정전국가에서 군대를 갔다 오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을 하는 것은 뭐가 잘못되어도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군대 가지 않은 사람은 대통령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만대군을 지휘해보고 승리해본 장군이 국가를 통치하는 즉 정치를 하면 적어도 말로만 민주, 정의 외치고 하는 말반장 정치꾼들보다는 정치를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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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8 2015-07-13 13:55:05
    그 나라의 국민은 누구나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 있읍니다.
    그러나 후보가 되기 위해선 공직자는 자기 신분을 벗어야 합니다.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여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는 민주주의 국가들 모두가 선택하여 운용하고 있는 법입니다.
    과거에 군대장관이 왕이 된 경우는 많았읍니다.
    그것은 힘 있는자가 장땡이던 시절이었고요.
    독재는 민간의 인권은 먼 뒷전의 이야기가 되지요.
    독재가 지엄했던 나라들의 유물들을 보면, 그 통치자의 건축물들은 웅장한 것들이 많습니다.
    누가 공사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역에 끌려갔을까요?
    가족들의 생활비나 주었을까요?
    그 돈 다 퍼줘가며 대공사할 지도자는 역사적으로 전혀 없읍니다.
    다들 노예나 자기 백성을 징집한 것이니까요.

    그 희생, 그 수많은 억울함이 없게하자고 인류 지식인들의 부단한 저항으로 발전해 온 정치제도가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사실, 비효율적이고 소란스럽습니다.
    그래도 독재보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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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가글쎄 ip2 2015-07-13 14:15:45
    독재가 때로는 유익할 때가 있습니다.
    세종대왕도 독재를 했구요. 노무현씨가 존경한다고 했던 에이브러험 링컨도 독재 했습니다. 자기 말 안듣는다고 신문사들 강제 파산시키고 통폐합했구요..남부가 노예해방하라는 말 안듣는다고 전쟁까지 일으켰죠....
    싱가포르 이콴용 엄청난 독재 해도....싱가포르에서 독재자라고 하는 사람 없구요...
    한국은 아직 민주주의할 단계가 아닙니다. 북쪽에 60만대군 북한군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맨날 핵실험하고 미사일날리고,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까지 개발하고 있을 때 멍청하고 "허허 하하"하고 민주주의 합세라고 하면 나라 망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상황은 "민주주의"나 "독재주의"보다는 "극단적 민주주의"에 가깝습니다. 옛날에 항일전쟁시기에 그런 일이 있었다죠....어떤 2개 부대가 모여서 희의하는데, 일본군이 쳐들어오는데, 밀영에서 "싸워야 하냐, 상급조직의 승인을 받고 싸워야 하지 않겠는가.."서로 옥신각신 싸우다가 일본군이 밀영을 급습해서 수백명 독립군이 1개 중대(백명도 안되는)정도 일본군한테 싸움도 변변히 못해보고 절반 이상의 희생자를 남기고 퇴각했다고....하는...
    한반도는 지금 휴전상태입니다. 정확히 정전상태이구요....전쟁을 모르는 사람이 정치를 하면 북한한테 맨날 당하기만 하는 겁니다. 연평해전났을 때 8.18. 도끼사건 났을 때 박정희가 대응했던 것 처럼 했으면 북한군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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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사1 ip4 2015-07-13 14:38:27
    민주 대 반민주 논쟁의 결과는 정의로 귀결 되겠습니다.
    국내 200만 독자가 선택한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도 한국사회의 정의에 대한 즉답을 피해 갔지요.

    “정의에 관해 경쟁하는 원칙들을 두고 공개적으로, 그리고 공적으로 다투는 것은 나약함의 징표가 아니라, 성숙되고 자신감 넘치는 민주주의의 징표다. 나는 한국인들이 이러한 물음에 대해 공개 담론으로 논의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깊은 인상을 받고 또 존경하고 있다.”

    정의란 박제로 고정된 진리가 아니라 시대상황에 맞춰 진화하는 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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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9 2015-07-13 15:40:29
    독재가 정치에는 훨씬 효율적이고, 큰 업적들을 남길 수가 있읍니다. 역사가 증명하지요.
    그러나 그 정치가가 위민, 지고한 가치관을 가졌을 때에는요.
    이 광요를 들 수 있나요?
    그러나 독재정치, 왕정독재, 전제정치에 의한 독재구조, 정치이념에 의한 독재라면 공산주의가 있지요?
    그런 독재에 희생된 인간은 너무나 많습니다.
    현재 북한은 독재에 의한 극악한 경우가 되겠고요.
    러시아가 공산주의 채택 후 아사자는 수천만 명이었고요.
    중국도 그랬고요.
    독재국가는 소수의 결정에 의한 전쟁도 너무 쉽게, 너무나 큰 파탄을 부르기가 쉽기 때문에, 또한 거기까지는 안 가더라도 독재는 일상으로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자주 억압, 피해,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하소연 할 곳도 없기 때문에 결국 폭력적 저항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생겨난 말이,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이다.
    라고 어느 지식인은 갈파한 바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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