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김정은 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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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 노동당과 내각의 간부가 40대로 교체되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북한의 당과 내각의 간부가 40대로 교체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그런 움직임들이 있다"며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전날 평안북도 한 간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5년 내에 실무 간부들을 젊은 사람으로 바꾸라'라는 지시를 내려 내각과 성, 중앙기관의 국장급 간부들도 대부분 40대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한 탈북자 단체가 전날 북한으로 전단과 영화 DVD 등을 매단 풍선을 날려보냈다고 이날 발표한 것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사안이라 법적 근거 없이 강제로 막을 수 없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다만, 표현의 자유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공공질서에 반하면 안 된다는 법적 한계가 분명히 있다"며 "앞으로 정부는 기존 해왔던 대로 대북전단살포의 국민기본권 보장 측면과 주민 신변보호, 안전측면을 고려해 균형 있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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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0살 이상이되면 모두 2선으로 물러나서 고문이나 명예회장으로 지도만하도 된다.
젊은사람들에게 기회를주고 뒤에서잘 자문해주고 이끌어주길.
대략적으로...
-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 김용화 탈북난민협회 회장
- 이지명 망명작가센터 이사장
-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 한일성 숭의동지회 회장
.......
임다.
대충 보면......
-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 이민복 풍선단장
- 김흥광 엔케이지식인연대 회장
- 지만철 북한선교센터 이사장
- 김승철 개혁방송 대표
........
꼴좋은 과간이다. 과간!!!!!!!!!!!!!
가관이란 말은 들어보았는데 과간이란말은 첨보는 말이라서....ㅋㅋ
저두 댓글 달다보면 오타날때가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