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해보니 특전사 출신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대표가 떠오르네요.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소중한 경험을 하였군요. 대한민국! 바로 우리가 지켜야겠죠. 누구보다 북한독재 군사집단을 잘 아는 탈북청년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최전선에서 총을 들고 이땅을 지킨다면 5천만 국민과 세계평화에 주는 신선한 충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탈북청소년들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병역면제 혜택은 생각에 따라 갈리는데, 그것이 특혜일수도 있고 달리 보면 차별일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당당히 군복무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요.

훈훈한 기사네요..

대한민국 시민권 국적을 가진 탈북자분 자녀들도 신체건강하다면..

국민의 의무중에 하나인 국방의 의무도 가져야 한다..

군에 가고싶다면 적극 군입대 추진하길 바란다.

림일씨 견해에 찬성요..... 탈북청년들 군대에 가야해요..
북한에서 개만도못한 우리 탈북자들을 사람답게 살라고 받아준 대한민국에
보답하는 마음으로라도 군대에 꼭 가야합니다.
청춘시절 깡그리 앗아가는 10년기간의 북한군대, 그것도 영양실조.
에 비하면 2년의 국군은 말그대로 휴양생활이 아닐까요?
탈북청년들의 군대에감은 요리저리 병역을 기피하려는 남한의 일부
청년들에게도 본보기 사례가 되겠지요..

근데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겠죠.
고아로 오는 탈북청년들도 적지않게 있는데 그들에게도 의무제를 실시한다면????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물론 본인이 원한다면 괜찮지만.

또 국군에서 가끔씩 총기난사가 벌어지잖아요. 그때마다 온나라가 시끄럽고.
자식 군대보낸 부모들 특히.
그런 사건이 탈북청년출신 군인에게서 났다고 가정하면?????? 그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후폭풍이 생길거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군인이란 자신의 조국에 대한 확고한 정체성 확립과 자부심 및 긍지가 있어합니다.
정부에서 탈북청소년들에게 병역을 면제해주는 이유도 아마 이 부분 때문이 아닌지 조심스럽게말해봅니다.

위에 9번님의 답변이공감이 가네여. 그러면 한기호의원이 발의하고 계류중인 탈북청소년 병역면제혜택 개정하자는건 물건너갈 확률이 많겠군여. 하긴 법안통과해도 그게현실에서 실행되려면 상당한시간이 걸린다는 말도 들은기억도 있구여.

지금처럼 병역면제 혜택받으세요.
군대를 정 가고싶은 청년은 해병대에 지원하면 가능할 수도 있을겁니다.
예외없는 규칙은 없으니까요.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이들도 모국의 군인이 되고싶어 해병대에 지원하여 군복무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