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씨도 그냥 북한에있을때 풍설로 들은 이야기를 했군요. 북한정보는 탈북자가 말하든, 남한사람이 말하든, 대게 아니면 말고식이라고 봐야 그나마도 이해가 갈겁니다.

자신의 말을 든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조용한 곳에서 인터뷰를 해야지 시장통처럼 시끄러운 곳에서 하는 것은 자신의 증언에 확신이나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내가 김태산씨라면 조용한 곳에서 차분히 말해주겠으니 조용한 곳으로 옮기자고 먼저 제안했을겁니다.
때와 장소의 선택을 잘 해야 증언의 신빙성과 가치도 있는겁니다.

많이 늙었군. 세월에 장사사 없다는 말돗 실감. 젊었을때 체코주재 많은 북한처녀들의 기를 받았으면 좀 젊어야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광주때 내각과 정부 부처 간부들이 남한에 와보고
흐물흐물한 남조선을 보면서 -장군님을 더욱 흠모하게 되었다.
새로운 사실이네요.
고도로 훈련된 대남공작부서가 아니라도 난리난 남조선에
내각 성원들도 왔다갈 정도면 정말 남조선은 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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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한 법과 조사기관의 여러차례 조사에 의하면
총격의 시작은 광주시청 로타리에서 시민들이 들이보낸 차량에 치어
국군이 죽자 - 살자고 본능적으로 사격을 하게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북한특수군이 양쪽에서 총을 쏘아 싸움 부친 결과이다.
이것도 새로운 사실이네요.
문제는 증거가 없다는 것 뿐이네요.

김태산 선생님! 영상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저도 잘 있습니다. 3년전 강남의 모처에서 함께 식사할 때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졌네요. 조금은 놀랐습니다. 머리에 흰서리가 많이 내렸네요. 세월을 피할수 없다면 즐겨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사랑하는 가족에 평온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그랬듯이 변함없이 존경합니다.

이분은 요새 뭐하는지? 흔치않은 엘리트출신의 탈북자이신데
그냥 집에서 논다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김정은독재반대 인권운동 같은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가 봐요?
시대의 지식인으로 무책임의 모습같기도 하고.....

이분이 내가 들은 소리하고 거의 비숫하네요. 내도 광주폭동때 북한에서 살았지만 그때만에도 북한군이 한짓이라는것 까지 신경이 없고 군복무시절 려단정치부 조직부애들 친구들과 술상을 하면 5.18은 우리애들이 한것이다. 남조선 와해작전이다. 등등 이런 말은 술안주보다 더 많이 들었섰다..

수정합니다. 북한이 아니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