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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일 낮 대북풍향은 북에서 남으로
Korea, Republic of 민복 1 869 2015-08-14 10:53:48

언론기사를 보니 오늘 8월14일 낮에 임진각 근처에서

대북풍선한다고 소리치는 단체가 있네요.

풍선은 풍향이 결정합니다.

풍향이 맞지 않는날 그것도 공개적 장소에서 날리는 것은

<대국민사기극>이라고 하태경의원이

기상청과 경찰청 요청자료에 기초하여 발표하였지요.

-

슈퍼컴퓨터로 계산된 항공기상청 풍향자료를 보면

오늘 낮 북서풍 초속7.5메터 로서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입니다.

누구나 항공기상청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뢰사건으로 대북풍선하기 조금 유리해졌습니다.

근데 이런 떠벌이들때문에 지금껏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다시는 이런 극단적이고 사기적인 단체들의 행동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저는 이런 단체가 얼마나 진실로 하는 자들에게

명예훼손을 비롯한 풍선행위에 피해를 끼치고 있는지 자료들을 다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시정하지 않으면 그에 해당한 조취를 강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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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겠네요 ip1 2015-08-14 10:57:53
    박상학 동무는 대내외적으로 공개하고 북한 만행을 고발하는 행동을 보여주는것을 지금 국민들 감정은 북괴를 쳐부셔버리고 싶을 정도니 그래도 날리는걸 지지할겁니다 사기던 퍼포먼스든 그리고 미 인권단체에서도 여론화되고 방송으로 나오는걸 봐야 지원을 해주지요 민복님과 상박님에 뜻은 같으나 생각과 행동은 다릅니다 민복님도 언제 풍향 좋을때 언론에 일시 장소 공개하고 한번 대대적으로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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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2 2015-08-14 11:06:11
    대북풍선은 남한땅에서 주로 하는데
    남한주민과 사회정서가 나쁘다고 하면 어려워집니다.
    아무리 대의라고 해도 여론과 표에 의해 좌우되는 이땅에서
    떠들면서 그것도 풍향도 안 맞는날 부디부디 공개적장소에서
    하는 것은 자제되야 합니다.
    1번님처럼 다 통일투사가 아닙니다.
    남한사람은 자신의 안위와 안전을 우선하는 것을 고려하여
    심리전 답게 조용히 해야 합니다.
    풍선을 개발하여 지금떠드는 단체들에 전수해준 내 죄가 크지 않게 되었으면 합니다.
    하긴 그들은 자신이 개발하여 2003년부터 또 2005년부터 날린다고
    나를 대신하여 둔갑하는 판에 이말도 통하겟는지
    방법은 단 하나 법으로 다스리는 것으로 되지 않게 잘 설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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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 ip1 2015-08-14 11:13:04
    군 주도로 이제 대북심리와 대북전단을 날리건데 민복님 노하우 방법론 어떤 글을써야 인민군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북 정권을 흔들것인지 자문을 해주길 바랍니다. 군 당사자가 연락오길 바라지마시고 공격적으로 먼저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무엇인가 민복님이 하실일이 있을겁니다. 아무튼 전 민복님 대북전단에 심대한 뜻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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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3 2015-08-14 12:50:21
    국방부 심리전단에 참여제의를 했지만 국방부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민복님이 밝힌적 있습니다. 북괴 13사단 출신 신중철 사건의 후과 입니다.
    하루빨리 북한인권법이 통과돼서 민복님 같은 분에게 더 나은 활동여건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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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후과가 ip1 2015-08-14 13:22:33
    뭐입니까? 북괴13사단 출신 후과 어떤? 일때문에 국방부 심리전단에서 민복님과 같이 일일 못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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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3 2015-08-14 13:28:50
    북괴 13사단 민병 출신 신중철(상위인지 대위인지)이가 귀순하여 육군에 복무하다가 중국 경유하여 월북했음. 대령 진급하기 까지 군내에서 천지사방으로 설치다가 올라간 이자의
    후과를 절대로 무시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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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다면 ip1 2015-08-14 14:12:25
    군에서는 대북심리전단 사업에 탈북자들과 같이 일을 못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잘못되면 목들이 다들 날라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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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3 2015-08-14 14:22:43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ㅉㅉㅉ...
    탈북한게 벼슬이냐?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무조건 삐딱선일세. 국민들 인내심 바닥나기전에 서로 조용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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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3 2015-08-14 14:39:27
    동부전선 노크귀순,숙박귀순 사건때 기레기중에 그 누구도 신중철 사건을 주목하지 않았다. 나는 아직도 신중철 폐해가 우리군에 현실적인 아픔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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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4 2015-08-16 15:36:04
    무슨 근거로 신중철이 월북했다"고 단정하오? 신중철의 행방은 아직도 밝혀진 바 없습니다 국내 있는지?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는지? 월북했는지? 확인할 수 없어요 만약 월북했다면 지금까지 북한의 관례로 보아 체제선전에 이용했을 것이오 전후 정황 등을 살펴볼 때 필자는 신중철이 월북은 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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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5 2015-08-16 19:55:44
    2000년 6월 기도원에 다녀 오겠다며 연길로 출국,
    출국전 3,000 만원 대출, 처 몰래 차량처분. (1년 단수 여권, 1개월 체류 중국비자)
    신중철 및 동행한 이발소 안마사(돌싱녀) 행방에 대한 정부 공식발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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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5 2015-08-16 19:59:43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봐야 알수 있다는 김동화 씨, 당신 탈북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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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4 2015-08-17 03:38:13
    근거를 제시하라! 이 철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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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6 2015-08-17 08:20:41
    난독증인가? 서울의 가족을 버리고 돌아오지 않을 길을 떠난 정황을 부인하지는 못할테고, 당신 같으면 천년만년 중국 깡촌에 쳐박혀 살겠는가 이 답답한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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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4 2015-08-17 09:15:07
    만원인가 천원인가? 하는 칠푼이 마냥 확대 재생산하는데 소질이 있군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입을 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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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5 2015-08-17 09:38:29
    난 당신은 물론 신중철 신상은 관심없어. 대공 용의자의 불장난으로 우리군이 받은 충격과 피해가 걱정될 뿐이지. 그래서 1번에게 댓글 달았고, 저질스런 입씨름 일랑 다른데 가서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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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통민복 ip7 2015-08-14 11:29:24
    민복씨 얼마전에 림일작가한데 개기다가 한방 얻어맞은 것 잊었나요?
    그때 쟁점이 자기와 다를지라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거였죠.
    박상학대표의 전단방법이 민복씨와 다르다고 그걸 사기요, 뭐요 하는건 정말 아니죠.
    상학씨도 나름 전략이 있으니까 그러는 것이구요.
    민주국가는 다원주의사회입니다. 다양한 견해, 입장, 방법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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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사람아 ip8 2015-08-14 12:13:38
    임일이를 비난 하는 자들은 여럿 되어도 거기에 "개긴다" 이 사람아. 이민복님은 좀 독선으로 비추어 질수도 있는 주관적 고집이지만 그래도 박상학이나 임일이 같이 기회주의적 요령은 부리지 않고 직진 하는 우직함으로 하여 인정 받는 사람이야.
    북한 영화 "림꺽정"의 서림이를 새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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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합니다 ip9 2015-08-14 11:45:25
    이민복님이 림일작가보다 10살이나 많은데 개긴다는 말이 과연 할 소리입니까.
    참말로 예의없는 말이네요.
    그리고 대북전단은 본연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풍향 좋은 날에 보내야지요.
    박상학씨만 독점적 지위를 부여받은 것도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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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 ip10 2015-08-14 16:43:56
    사회적인지도는 나이와 무관하오.
    30대 정은이 앞에서 70~80 간부들이 설설기는걸 못보오.
    민복씨는 림일작가보다 나이는 많아도 사회적 인지도는 낫소.
    제 주제를 좀 아소. 다시말해 겸손하라는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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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지역에서 ip1 2015-08-14 12:04:34
    박상학 대표는 풍향을 기다려 10개 풍선 날렸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민복님은 언제 날리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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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싱familycluo ip11 2015-08-14 12:23:06
    박상학 가족의 세대주님께서 어느 방향으로 풍선 보냇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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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군임과박똘아이 ip12 2015-08-14 12:41:54
    민복이가 사기군인 임1이와 박똘아이한테 당하였다고 웃기는
    소리하고 자빠져있네
    사기군 임1이는 너무나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여 대인관계과
    삐닥거리고 아참 조의원과 식사자랑을 하다가 혼쭐이 났다면?
    박똘아이는 돈에 눈멀어서 풍선장사를 하고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네 육신으로 사기극을 벌이면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술이나
    처먹지 말고 목선이나구입해가지고 바다에나가서 삐라장사를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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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13 2015-08-17 09:04:38
    민복님께선
    양심적인 분이시고 일부 탈북자들의 개념없는 행위를 많은 국민들이 보고 있죠..
    그런 분들이 현재는 애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통일 이후 얼마나 많은 거짓과 위선이
    난무할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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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4 2015-08-17 15:23:46
    민복님제안2/ 필자는 유언비어를 카페 등에 올려 잘못된 정보를 확대 재생산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세지다.

    얼마전에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기 위하여 인민군 투입설을 주장하다가 지난해는 탈북 사업가 한필수가 중국 출장때마다 북한식당을 수시로 드나들고 식당관계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면서 지금쯤 탈북자들에게 등친 돈을 가지고 북한으로 넘어가 당에 받치고 영웅대접을 받으면 호의호식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난 4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국내로 송환되어 현재 재판중에 있다.

    민복님제안2/ 무엇을 얻고자 계속 유언비어들을 확대 재생산하는가? 우리군이 받은 충격과 피해가 걱정되어 올려서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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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제안2 ip5 2015-08-17 16:23:14
    김동화/뭐가 유언비어인가,
    신중철의 대공 용의점을 경계하고 반면교사로 삼자는 말을 그렇게 못알아 듣나?
    타인의 견해를 유언비어라고 주장하려면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근거를 가져 와라.
    국내 네티즌은 물론이고 일본언론(산케이 신문)은 호구가 아니다.
    피차 대화가 안되니 이쯤에서 댓글을 접는다. (나는 당신하고 과거에 말 섞은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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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4 2015-08-17 20:24:18
    그럼 당초부터 의혹을 제기했었야지 신중철이 월북했다"고 말하면 안되지? 행방이 묘연하고 생사가 불분명한 자를 무슨 대공 용의점을 경계하고 반면교사로 삼겠다는 거야 자네는 우리 형법에 무죄추정의 원칙을 모르는가? 섣불리 생각하면 실수를 범하게 된다는 교훈으로 받아 들이게

    필자는 자네를 표적으로 삼아 말하는게 아니네 여기서 헛소리 지껄이는 칠푼이 신도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세지네. 국론분열을 막고자 애국충정에서 나온 말임을 알아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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