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안찬일 박사였다면 |
---|
지난 5월 정옥임 이사장 사임발표를 한 날로부터 은밀하게 탈북자사회에서 <안찬일 추대>를 이끌만한 리더를 찾아 마주하겠다. 그 리더는 두말할 필요없이 림일작가 쯤 된다. 그는 대통령선거 지지칼럼을 여러편 쓰고, 대통령소설 쓰고, 탈북자최초의 국회의원 조명철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4년간 변함없이 공식언론을 통해 홍보지지해주고 있다. 솔직한 말로 탈북자사회 림일작가만한 오피니언리더가 없다.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수년전부터 칼럼쓰고, 황장엽선생 다음으로 책을 많이 썼고... 이 탈동회에 10년전부터 실명으로 감동적인 글을 쓰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런사람이 지지를 해주어야한다. 물론 그 지지가 한번에 효과가 나타나겠는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그런 일이 쌓이고 쌓이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참조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번에는 안되더라도 다음기회에라도..... 적어도 그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정도의 상식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을 붙잡아도 될까말까 하는 판에 림일작가를 보고 <청와대상공을 푸두덕거리는 참새새끼, 여의도주변에서 귀신거리는 사이코패스 정치사기꾼, 경찰에 수사의뢰할 대상 등등>이라고 했으니...... 참! 안찬일씨 60여년 인생 헛살아도 너무 헛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박사가 아니라 초등학생 마인드!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누군지 모르나 좋은분이 좋은사람에게 좋은비판을 주는것 같네요.
저런 비판, 지혜를 참고하는 사람은 발전하겠지요.
댓글들을 다는 개들이나...
모다 더러운 똥개들 뿐이구나.
그렁하면 너들 맴이 편하냐?
이창이 글을 올린 너들이 개보다 못한 쓰레기들이란 증거야.
역시 나도,,,
그러니 그만들 해라.
대한민국 사회가 아직 체화되지 못했더군요.
본인에게 미안한 말인데 좋은 글을 쓰려면 더 많은 사색과 독서가 필요한듯 합니다.
신춘문예 입선/순수 문학지 3회 이상 추천 조항이 허투루 있는게 아니지요.
본인인지 주변인인지 탈북사회 정착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제얼굴에 침뱉기식의 임일 영향력 드립이 제발 멈춰지길 바랍니다.
그러면 안찬일씨는?
이창에 언제한번 실명으로 3만탈북자들에게 감동이 될만하고 지침이 될만한 글한번 올려보았는가? 언제한번 남을 칭찬이라도 해보았는가 말이다. 탈북선배로, 대표적인 탈북지식인으로써....... 전혀없었다. 그러기는 고사하고 자기를 잘되라고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경찰에 수사의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지않았는가? 그것도 '세계북한연구센터'라는 이름으로......
두사람 모두 사회생활하고 정치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 보이는데 정치는 다른게 아니다. 대중에게 감동과 희망, 진실과 용기를 주는 것이 진정한 정치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이창에서만큼은 림일씨가 더 훌륭하다.
단 한번도 못쓰는 사람과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대통령소설, 지지칼럼쓰며.... 탈북자국회의원을 지지홍보해주는 사람과
경찰고발위협하는 사람 비교자체가 안되지요.
한 마디로 더러운 개새키다.
그런 자의 에미년도 아마 더러운 개일 것이고...애비는 두말할 것도 없을게다.
안찬일씨보다 상당히 높아보이네요. 의젓하고 대견해보이고...
거기에비하면 안박사님의 사고수준은 겨우 초등학생 정도밖에 안되보이네요.
좋은모습은 나이, 학력, 경력따위 버리고 허심하게 배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