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이 한미동맹을 깬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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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님이 중국의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니까 여론들이 두쪽으로 갈라진다. 즉 한쪽은 “잘한 결정이다.” 이고,,, 다른 한쪽은 “한미 동맹을 깨는 매우 잘못된 선택” 이라고 한다.
부족한 나의 견해로 본다면 이번의 결정은 매우 잘된 결정 같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일부 분들이 중국과 관계를 좋게 가지는 것을 왜 한미동맹을 깨는 행위라고 보는가 하는 것이다. 그분들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미국의 손만 잡고 주변 나라들과의 관계는 항상 대적관계에 두어야 한다는 뜻인가? 우리가 중국과 좋게 지낸다고 해서 미국이 대한민국을 떠날 것같은가? 사실상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은 중국을 견제하기위한데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한미동맹이 깨질 일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다음 달엔가 미국을 방문 하지 않는가. 대통령 께서 정신이 나가지 않은 다음에야... 우리나라를 구원해준 오랜 우방국인 미국을 차버리고 중국이 무서워서 중국에 가 붙는다고 볼 수야 없지 않겠는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반대하기보다는- 중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되 굴종자세가 아닌 서로 대등한 국가로서의 외교적 차원에서 관계가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는 것이 이 나라와 국민의 이익을 위한 자세가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을 해본다. ,,,,,,,,,,,,,,,,,,,,,,,,,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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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중국이 지금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는데, 1990년대에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중국도 우리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
우리도 북한에 투자를 해서 북한동포들도 중국처럼 잘 살아야 하는데 발제자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잘난 이름 아꼈다가 뭐하겠소. 어째? 욕먹는게 두렵소??
그렇게 새심장해가지고 뭐하겠소. 정은이 욕하면 배짱도 있어보이는데......
저기 쿠웨이트 노동자 림일작가 좀 보소.
이창에서 10년째 욕을 먹어도 전혀 안타는걸.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림일작가와 경쟁하는 차원에서도 <김태산>으로 하소.
달밤에 체조한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한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속담이 있습니다.
- 재능기부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9-02 20: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