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 반정부군, 이슬람국가(IS), 쿠르드족으로 국토가 4등분되어 내분을 겪는 오늘의 시리아 현실은 뽀글이 아들이 권좌에서 물러났을 때 북한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평양 급변사태 발생이 정변을 불러오고, 그 와중에 개방파/수구파로 대립하는 양측이 서울과 평양에 각각 미사일을 날린다는 가상소설(일본 다큐작가)이 일본 정보기관의 참고자료로 채택된지 오래됐습니다. 시리아 사태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동정심이 지배하는 시간이라 난민에 대해 우호적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동정심도 옅어질 것이고 독일의 정권이 바뀌거나 지도자가 바뀌면 난민에 대한 정책 역시 바뀔 수도 있으므로 사는게 힘들더라도 언젠가는 조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할겁니다.
어쨌든 힘든 여정끝에 뮌헨역에 도착을 축하합니다.
평양 급변사태 발생이 정변을 불러오고, 그 와중에 개방파/수구파로 대립하는 양측이 서울과 평양에 각각 미사일을 날린다는 가상소설(일본 다큐작가)이 일본 정보기관의 참고자료로 채택된지 오래됐습니다. 시리아 사태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어쨌든 힘든 여정끝에 뮌헨역에 도착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