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불명확한 탈북자 7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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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고동석 기자] 북한을 탈북해 국내로 들어온 이들 중 700여명이 해외 출국 등을 이유로 거주지가 불명확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원혜영(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7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2개월간 진행된 조사에서 전체 791명의 83.9%에 해당하는 664명은 해외로 출국한 상태로 확인됐다. 연락기피 등 이유로 끝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24명이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불명'에 해당하는 탈북자 791명에 대해 올해 4월 경찰청에 소재파악을 요청해둔 상태다. Copyright @2000~2015 POLI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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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에 훝어져 있는 탈북자만도 700명이라고 들었는데...
거기에 미국에 200명, 카나다에 100명 대략하면 1000명이 훨씬 넘는데.
중국에 다시 가서 연락두절은 또 얼마나 되는데요?
북한 TV에 나온 재입북자만도 20명 가까이 되구요.
진보정권도 아니고 보수정권에서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