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탈동네를 돌아다니며 가장 열받는 순간이 늑대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니라 양의 탈을 쓴 늑대를 보는 순간입니다. 새치 혀로는 북괴니 뭐니 하면서 양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 내용은 은근히 북괴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댓글이나 발제글을 볼 때요. 지금도 발제글은 교묘하게 정은이가 하고픈 말을 하고 있잖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발제자님아, 님의 정체를 밝혀라.

발제자,,,더러운 새키야..아직두 그러구 사냐? 강명도가 간첩이든 ㅝ든 넌 관심꺼라..
너 게이 새끼라는거 다알어, 더러운새키... 네 에미년은 뒈졋냐?
더러운년 ,,,뭐 이런개를 다 싸버렷냐???

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위 발제자가 말한데 일리 있다고 본다.
그러한 측면에서 위인은 강명도 교수를 지칭하는 모양인데,
그 강명도 교수가 간첩이라한들, 모 종편에 나오는 탈북녀들이 지껄이는 말을 들어 볼려면
대한민국을 남한, 김정은 개자식을 대통령이라는 거지녀들도 봤다.

이런 내가 순혈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가더 간첩에 가깝냐라고 묻는다라면 나는 종편에 출연하는 그 애들이 간첩일 확률이 80%이 이상이라 보고,

그럼 강명도 교수는 몇 %냐, 위 종편 출연하는 거지녀들 보단 10분의 1이나 아님 100분의 1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게 순혈 대한민국 국민이 바라본 시각이다. 위인이 바라본 시각은 김정은 개자식이 살던 곳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은혜를 입은자와의 차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

일반적으로 한국의 보수들은 발제글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발제자 요놈은 성산동무에게 들이대다가 차인 종북게이새키로구마.ㅋㅋㅋㅋㅋㅋㅋㅋ

탈북민들이 백프센트 반북 반김정은 정서, 친대한민국정서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 가능성은 백프센트입니다. 한지만 순수 남한토박이중 종북정서를 가진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바치기를 바라는 남한토박이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탈북민중 종북정서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그 보다는 훨씬 적을 거라고 믿습니다. 남한내 종북들이 사사건건 가로막고있는 북의 붕괴가 전제가 된 통일운동, 남한 토박이들도 세금부담으로 소극적인 통일운동에 탈북민들이 선두에 설 수도 있을 겁니다. 결론은 남한내 종북, 친북, 싸가지 없는 진보, 기회주의적 진보 보다는 일반적이고 보편적 사고방식을 가진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한줌도 안되는 종북과 좌익이 준동하는 대한민국에 보수를 강화시킬 세력이 역설적이지만 빨갱이를 경험한 북한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한내 종북이 탈북민을 가장 백안시하는 이유도 그것이고요. 진보의 선전선동은 교묘하고 집요합니다. 이상으로 한평생 단 한번도 진보가 되어본 적이 없는 순수보수의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목함지뢰사건에서 남북이 일촉즉발의 순간 무조건 남북간의 화해를 주장하는 탈북민이 있더군요. 평소에 TV에 출연해서는 김정일을 타도하는 음모가 발각된 것이 탈북동기라고 말한 장본인이라는 분이요. 굉장히 실망하고 탈북민들의 한계를 보았지만 그렇다고 이 분이 남북간 전쟁이 발생하면 북의 편에서서 남한에 총부리를 겨눌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명도교수는 상당히 친중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등에 칼을 꽂을것 같지는 않고요.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에는 완강히 반대합니다. 북한인권법을 북의 정권에 퍼주기위한 근거로 이용하려는 새민련의 의도에도 반대합니다.

누가 알아주고 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것이 정치의 속성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이 있습니다.
분단된 한반도 남쪽나라는 부국강병을 실현하여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세계만방에 빛내이였습다. 민족의 땅 북쪽은 깡패같은 이상한 놈아들이 그 땅을 페허로 만들고 그 땅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거지로 전락시켰습니다.
결국 민족의 아들들인 탈북자들이 어느쪽을 선택하는것이 옳바른 처사일가여?
예로부터 백성들은 먼곳의 큰 불보다 발등의 작은 불을 더 뜨거워 하였습니다.
일부 준비가 덜된 국민들께서 탈북자들을 편협하게 바라보는것을 가지고 탈북자들의 심리를 흔들어보려는 시도는 당초에 그만드심이 어떨가 합니다.
민족의 땅 절반을 썩고 병들게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저주합니다.
그 독재자 일가도 저주합니다.
그 독재자에게 추종하는 종북세력도 저주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우리의 자손들이 대대손손 복락할 나라 대한민국

4년전 조명철의원 금뱃지 달때 몇몇 보수단체에서 연합하여 <북한의 상빨갱이 김일성대교수가 대한민국 국회의원 된다는게 말이 되냐? 정부는 아예 국회를 김정일의 2중대로 만들 작정이냐?> 하며 성난목소리로 조의원을 성토하며 데모를 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당시는 왜 그럴까했는데 지금와서 보면은 생각되는게 많네요. 역시 대중의 눈은 선생인가 봅니다.

강0도씨의 인품은 큰 병원에 안보낸다는 발언만 봐도 골때리더군요. 노환규 선생님이 탈북자들을 상대로 가장 적극적인 구호도 했던 의사로 알고 있지요.
참고로 노환규 선생님은 대형병원에 대해서 비판을 하셨지요.
http://blog.naver.com/ipudo/120200880379

알고 봤더니 땅굴에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던 분이시더군요.
http://blog.naver.com/ipudo/120124289186
아마 이것 덕택에 노환규 선생님과 강X도 교수님과는 남남이라는 측이 있죠..
노환규 선생님이 진짜 각계의 탈북자들을 많이 만나는데, 강X도 교수님쯤은 모르겠습니까?
북한은 땅굴을 잘못판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그러신가? 그래서 노환규 선생님께서는 안중에도 없으신가?

할일없는 새끼들 진짜 한심한놈들이네
이름만 그런게 아니라 참 나원....

얌마 남들이야 전붓대로 잇발을 쑤시건 포크로 개미를 잡건 말건
니들이 직접 도움을 못주거나 혹은 터치를 할 위치나 입장이 아니면
그냥 구경만 해 임마
당사자가 아니면 가능한 참견이나 관여하지말고

또 니가 낸 세금이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를 할려고 그런거면 아예 시작도 하지말고
귀찮으니까

아찌 지금 바빠요 연말 이잖아
그리고 지~발~~ 철좀 들자 철좀
지~~발 좀
나이도 제법 되는것 같은데
지~~발 좀

밥 처먹으란다

더러운 종북개=새끼들이 모여서 탈북자들 씹느라고 수고한다..
.더러운 개들아...
계속 씹어봐라...
남한의 더러운 종북새끼들 죽여야되

이 창에서 조명철 의원님이나 강명도 교수님에게 시비거는 자들을 보면 그 속이 들여다 보입니다. 정부에서 노동당 관료출신의 탈북자들을 중용하는 이유는 물론 그분들이 능력도 출중 하시겠지만 그 보다는 북의 노동당 관료들이 통일조국 건설에 동참해 줄것을 권유하는 일종의 정치적 메세지도 깔려 있는것입니다.
이 창에서 이 분들에게 음해 행위를 하는자들은 뻘겅쇠들과 종북오리들,일것입니다.
아니면 우매한 무식이들 이거나.......................
조명철 의원님, 강명도 교수님. 종파노무 시키들이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도 우리는 님들을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ㅋ, 강X도라 하여도 문제가 되면 처벌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였는지는 알길 없고,

하여간 자신의 잣대에 뭐든 끼워 맞추려는 것만은 분명해 보이니 예서 그러지 말고 원하는 나라로 가셔,

꼴보기 싫으니까, 아마 그나라에선 받을라고도 하지 않을테지만,
그냥 한심하다 못해 두심할 지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