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국심을 잃어 버렸다.
정치인들이 개인적 명성을 위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국가는 없어지고 민족만 남았다.
애국심은 수구로 매도되었다.
2. 잘 살아 보려는 마음을 잃어 버렸다.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지난 세월 중동의 사막에서,
산업의 현장에서 굶주린 배 허리를 졸라 매면서,
후손이 잘 살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무엇이든지 닥치는대로 손발이 부르트도록
열심히 일하고 또일했다.
하면 되는게 아니라, 안 하면서 발목잡는 풍토.
3. 대통령직의 권위를 잃어 버렸다.
김대업의 등에 타고 등극한 대통령은 힘이 없었다.
국민의 지지는 대통령의 명분이고 힘이다.
순도 98% 향우회와 세작 100%의 지원을 받은
정치인은 절름발이 정치인이다.
입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해서
권위를 까먹은 건 개인의 문제로 그치지 않는다.
막강한 힘을 가지고 국가를 이끌어야 할
국가 권력의 중심으로서의 권위를
초랭이 방귀 뀌듯 촐랑대다 헐값에 털어버렀다.
4. 국가의 재산을 잃어 버렸다.
어떤 집이 빛을 지게 되자,
이를 핑계로 못난 아들이
문전옥답에다 고택까지 팔아 먹고는,
야! 나 잘했지?
빚을 다 해결했어...
DJ의 IMF 해결법 - 포스코, KB..외국인이 주인이다.
공장 하나 짓지 않은 정권과
달러 환율이 낮아지면서
노력없이 저절로 숫자만 높아진 소득....
5. 좋은 말(단어)들을 잃어 버렸다.
아름다운 우리말 "동무"를
북이 그들 빨갱이를 지칭 하는 말로 오용하더니
어느 날
"열린", "통일", "민주", "통합", "우리"
"뼈를 깍는 노력"등의 좋은 단어들은
정치인이 훔쳐 가서 싸구려 벽돌로 써 버렸다.
이제는 "행복"도 가져 간다.
"민주"가 어찌 데모 주동자 몇 명의 전유물인가?
필리핀, 인도, 미얀마가 데모가 없어서
"민주주의"가 정착 안 되나?
민주주의는 중산층의 확대와 대중교육으로 유지되고
이게 전부 박정희의 공이다.
남한 사회를 소득 계층으로, 지역으로, 연령으로
이간질 하는 갈라 놓기 선수들이 "통일" 을 외친다.
얼럴레, 좋은 단어를
정치인이 훔쳐가 혼탁시키지 않기 바란다.
6. 근로 의욕을 잃어 버렸다.
일을 하는 놈 따로 있고,
그 등뒤에서 빨대 꽂고 즐기는 놈 따로 있다.
돈은 박정희가 벌고, 퍼주기는 DJ가 한다.
입으로 천국을 만들어 준다는 세력은,
북의 독재자가 만든
지상천국에 굶어죽는 사람이 하 많은데,
경제발전을 시킨 일만하는 세력이 있어야 한다.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먹고 살게 해 주는게 정치이지,
가난한 계층의 불평을 부추키며
결과의 평등으로
일하려는 사람의 의욕을 꺾는 게 정치가 아니다..
7. 태극기를 잃어 버렸다.
지구상에 듣도 보도 못한 지도를 붙인
이상한 깃발을 높이 올리고,
태극기를 끌어 내렸다.
좌파들이 민족 깃발 올린 땐,
달러 앵벌이로 잇속을 챙 길때 뿐....
6.25로 수백만 민족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든 민족의 원흉이
아직도 사죄를 하지 않고 있다.
전쟁 협박, 테러, 서해 참수리호 공격, 납치, 관광객 살해..
다 민족에게 저지른 罪業이다.
좌파 집권 시절 총리까지 지낸 여자가
태극기를 밟고 서 있는 동영상은 그 극치를 보여준다.
(옮긴 글)
태극기를 모독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죠.
2002년 월드컵때 젊은 아가씨들이 태극기로 옷도 만들어 입고 응원도 했지요.
넓고 크게 생각합시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1-10 17:27:33
신은미 여사도 화이팅!
- 선거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1-07 21:58:40
- 위선정치척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1-10 19: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