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글이 사실이긴 사실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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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0평에 가까운 대형아파트를 호텔처럼 으리으리하게 꾸려놓고 자가용승용차도 2~3년에 한번씩 그것도 4천만원대 고급차로 바꿔가며 전국의 대형교회에서 선교후원금을 받아 해외선교랍시며 외국에서 1년에 수차례씩 다니는 새터교회 강철호목사를 과연 가난한 이웃들과 영세탈북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진정성있는 목회자라고 말할수 있을까"
일단 한번 이야기 좀 듣고 싶네요.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누가 이런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으나...왜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그 사정을 한번 듣고 싶네요. 무슨 일때문에 그러는지 아니 왜 여기에서까지 이런 글이 나도는지 알고 싶네요.
물론 강목사님께서 실수를 할수도 있고 허물도 있을수 있고 목사님 본인이 더 잘아실 것입니다. 본인을 비롯한 인간 모두가 죄인이라고요.
꼭 이분 이야기만 나오면 저 답글만 달고 그냥 긴 이야기도 안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여행가시는거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서 알리고 그럴려고 가잖습니까? 그리고 선진국들이 좋기만한것인가? 이것도 이야기를 하려고 가잖습니까?
왜 그걸 저렇게 고깝게 적으시는지 이해가 안가시네요. 이런 댓글 적은 분이 해명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똑같은 댓글 적지 마시구요. 죄도 아닌데 여행가는걸로 뭐라는건 대체 뭐야....그리고 저분보다 더한 목사님들도 넘쳐나는데, 왜 저거가지고 저러는거야... 그리고 우리 교회가 무슨 저기 영등포에 있는 한남교회처럼 큰 교회인줄 아나봐...참.....고깝게 적으니까 나까지 고까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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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대가리에 들은 썩은생각부터 척결하고 이창에 들어와라.~~~~~
머저리 아이큐가 오십도안되는 똥미물이 똑똑한척 하가는??
아는대로 몇말씀 적습니다.
누군가 강철호목사님을 잘아는 사람이 그의 잘못을 고쳐주려고 쓴것 같구요.
그런데 강철호 목사는 저글에 뭐라고 답변했지요?
자기는 국민임대영세민 아파트에서 산다고 했고... 수년째 사례없이 목회를 한다고 했고.... 자기네 교회는 영세탈북민들이 한푼두푼 모여 개척했다고 했지요?... 그뿐인가요 이창에서 자기를 숨어서 비판하지말고 이름대고 비판하라고 했지요.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구요. 다른사람도 아닌 목사가 그러면 안되지요. 목사는 대중앞에서 하나님의 사랑, 말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지 날조적인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죠.
그교회 감리교중앙에서 탈북1호목사라고 재정을 지원해주어서 만든 교회입니다. 초기이름은 평화통일교회였구요.
저글을 올린 것이 거짓말이라면 강철호목사는 당당히 저글을 쓴사람을 고소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그런 소리는 없구요. 그것은 다른말로 자기잘못을 인정하는 격이겠죠.
아마 저분이 감리교에서 탈북1호목사이고 탈북목사들중에서 두세번째로 생긴 걸로 알죠.
지금까지 대략 30~40명의 탈북목사, 전도사, 강도사, 선교사 신학생합쳐
모두 200명 정도 있는줄 압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중에는 대선배가 강목사이죠.
그런분이 저렇게 새빨간 거짓말하는 영향은 후배들에게도 안좋습니다.
이창이요. 탈북목사님들도 많이 들여다 보지요.
선배가 좋은것을 보여주어도 잘 안따라하는 세상인데... 과연 저렇게 나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가요?
더솔직히 말하면 강철호목사님은 그에대한 사과한마디 아직까지 없지않나요?
이것은 목회자로써 또 탈북선배로써, 인간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죠.
목사님이라면 대중의 본보기로 거울같이 살아야 합니다.
꼭 시민단체들이 인권을 위한다네 자유를 위한다네 열심히 떠들어 대면서 해처먹을거 다 해처먹는 것과 다를게 뭐에요?
그냥 차라리 교회를 다니면서 우리나라 교회 현실이 저러니 나도 저렇게 될수 밖에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시지. 차라리 "저는 바리새인처럼 살았고 그 바리새인이 맘몬주의에 빠져서 이렇게 되었습니다."라고 말을 하는게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저도 강자 앞에선 쎈놈 앞에선 싫어도 좋은 소리를 해야할 위선자이자 바리새인입니다. 몰라서 그런데 저는 교인이라는 것에 어떠한 자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겉으론 예수님믿는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탐욕은 망한다고 하면서 사실 저도 공금에 손을 1만 만지작 거렸고 물론 내일날 잽싸게 갚아줬지만 저도 그 사건을 겪은 이후에 이전에 부정부패에 대해서 비난할 자격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지금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강목사님보다 더 나쁜 목사들은 수두룩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선 탈북자들이 아닌 일반 대한민국 목사들 말이죠. 큰 교회를 짓기 위해서 몇천만원씩 자기나 교회한테 십일조든 뭘로 돈 바르고 성도들 더 모으려고 좀 교회가 있어보이려고 진화론이네 과학이네 믿는다는 의사들이나 약사들까지도 교회라는 이름으로 낚고 성경에 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라고 악용해서 어장관리해서 돈 챙겨먹는 신자들이나 목사들도 수두룩하지요. 그런 의사들과 약사들도 가담하고, 그러자 의사들이나 약사들도 교회믿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진화론 믿는 사람들이 왜 교회를 다니냐?"라고 그걸 따지니깐 하는 말이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만 가는 것이 아니잖나? 그런 사람들도 가야지 교회가 커지고 그러는 것 아니겠냐?" 라고 말하더군요. 실제로 교회를 믿는 의사들 중에선 작은 교회가 큰 교회에게 뭐라고 말하니 고깝게 생각하고 열등감마냥 생각하면서 무시하는 의사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애초에 강철호 목사님이 아무리 인간성이 좋고 착하고 성실하게 산다고 해도, 우리나라 교회의 현 주소는 정 반대입니다. 천사의 탈을 쓴 돈 버러지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 것을 강철호 목사님도 한계를 느꼈을 것입니다.
강철호 목사님에게 따져본들 한국교회가 원래 그런 곳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전직 국정원 직원이셨던 탈북자 분들도 아실지 모르겠으나 모태신앙이신 김기삼씨도 한국교회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철호 목사님은 그 바리새인들과 그리고 죄인들의 집합소인 한국교회에 온것입니다. 목사님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는 교인이라는게 너무 챙피스럽습니다. 이제 앞으로 제가 교회에 가면 별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제 앞에 누가 교인이 있다고 해도 기쁘긴 커녕 우려만 됩니다. 교인들을 보면 기쁘긴커녕 매우 고까워보이고 별로 하고 싶은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포기했지요.
호상비판에 습성화된 탈북사회라지만
이젠 그때를 벗었으면 합니다.
강목사도 누구도 흠을 잡으면 다 있지요.
그 속에서도 최장기간 목사의 멍예를 메고 가는 것만으로도
칭찬합시다.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저의가 좋지 않네요.
부디 남을 긍정적으로 보는 습관을 가지시면 합니다.
그게 자신을 위해 좋은 것이니까요.
- 같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2-27 09:02:36
저 북한에 선교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응원합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님에게 한표를 바칩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발제 글에 올라온 강철호목사에게 잘못이 있다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죠.
위에 댓글을 올린 땅부자 처럼 비판하지 말라??? 고 하는 사람도 잘못되였죠.
탈북자들이 비판에 습관되여 비판을 한다고 하면서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것은 정말 나쁜 사람이죠,
앞에서는 좋은 소리 많이 하고 뒤에서는 온갖 험담과 못된 짓을 하는 땅부자가 탈북자들에게 훈시를 한다???
암튼 잘못된 행위는 그가 누구든 비난을 받아 마땅하죠,
암튼 이 썰렁한 탈동회에서 수고 많으셔요... 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