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의 거대한 힘을 과시한 조선노동당 창건 70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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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의 거대한 힘을 과시한 조선노동당 창건 70돌> 2015년 10월 10일, 북한 전역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70돌을 기념하는 대축전이 전개되었다. 열병식, 군중집회와 각종 행사들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대단히 열광적이고 절서정연하며 막강한 위력을 과시한 특대형 행사들이었다. 이번에 열린 조선노동당 70돌 대경축 행사들은 어느 때보다도 당(조선노동당)의 위대성과 국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성위력을 시위한 행사들이었으며 이는 내년으로 예정된 당 대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 기치로 일관되어 온 북한이 걸어온 길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다. 북한은 두 제국주의 국가인 일본과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였고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한 폐허 위에서 자주의 강국을 건설해 냈다. 구 소련과 사회주의 붕괴, 자연재해라는 최악의 조건에서 펼쳐진 고난의 강행군은 북한에게 사상과 의지의 시험이었으며, 북한은 이 시험에서 주린 배를 움켜쥐어도 자주로 빛나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총대를 놓지 않고 선군으로 혁명을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이런 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북한의 조선노동당은 더욱더 강철같이 다져졌고, 선군의 강국을 일으켜 세웠으며, 온갖 제국주의의 사상, 문화적 공세, 군사적 압력, 경제 봉쇄들을 격파해 냈다. 북한은 사상의 강국이며 군사의 강국이다. 북한이 사상과 군사의 강국이 된 것은 다름 아닌 민중을 영도한 수령과 당이 위대하기 때문이다. 이번 당 창건 70돌을 계기로 북한이 보여준 위대한 당의 면모, 당의 영도를 받는 강성국가의 면모, 세계 자주화 운동에 대한 북한의 탁월한 기여를 살펴보는 것은 현 시대의 흐름을 올바로 파악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대단히 중요한 과제로 된다. 1. 당 창건 70돌을 계기로 드러난 당의 위대성 - 당의 위대성은 두 분의 선대수령을 모신 전통의 위대성에 있다. 이번 당 창건 경축행사는 당의 70년 역사가 백두의 혁명사상과 전통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그것으로 당이 위대하다는 것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항일의 길에 나서 일본 제국주의를 물리치고 미제국주의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강철의 영장이자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로 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주체의 사상을 정식화하고 민중을 위한 복무의 한 생을 살아가며 마침내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마련하여 선군의 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장군 김정일총비서.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빛나는 두분 수령들의 영상이 제일 첫 자리로 모셔지고, 이 위대한 전통으로 인하여 더욱더 강력한 사상적 단결과 기둥을 세워나간 당 창건 70돌 경축행사였다. 세계 역사에 자주화와 사회주의를 지향한 수많은 정당들이 건설되고 그 흥망성쇠를 이어가고 있지만 조선노동당만큼 하나의 전통 아래 그 어떤 편향이나 후퇴도 없이 오로지 한길만을 가는 당은 이 세상에 없다. - 위대한 원수의 영도로 조선노동당은 최강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선대 수령의 뒤를 잇고 사상과 영도를 그대로 계승발전해 가는 김정은원수의 고귀한 충정은 민중을 하늘로 받들며 민중들에게 복을 주는 강성국가를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의지로 꽃피어 나고 있으며, 세상에 부러움이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떨쳐나선 당과 민중에게 도전하는 내외 호전세력들은 지구상 어디에 있던 반드시 핵탄으로 소멸하고 만다는 멸적의 의지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 조선노동당을 중심으로 하는 단결은 사상의 단결, 도덕의리의 단결, 나아가 혼연일체로 되고 있고 '단숨에'라는 구호 아래 일대 도약의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 내외 반북호전세력들이 아무리 북한의 사상, 의지적 단결을 허물기 위한 공작과 제재 소동을 벌인다 해도 북한은 하나의 굳센 의지, 위대한 원수를 중심으로 하는 일심의 단결로 백옥과 같은 빛을 뿌리고 있다는 것이 이번 조선노동당 70돌 경축행사를 통해서 뚜렷이 드러났다. - 위대한 당의 영도로 민중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고 청년이 강한 북한의 면모가 뚜렷하게 과시되었다. 민중을 주인으로 받들고 군대를 핵심으로 하며 청년을 앞세우는 민중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사상이 제시된 이번 당 창건 70돌 경축행사는 당의 영도 아래 북한은 민중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며 청년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민중을 선대수령들을 모시듯이 대하여야 하고, 민중의 힘이 당의 힘이며, 민중의 승리가 당의 승리라는 것이 북한의 민중관이다. 지금 북한에서는 최고 영도자가 당을 믿고 따라온 민중을 굳게 신뢰하며 세상에 우리 민중만큼 좋은 민중이 없다고 긍지 높게 대하고, 전체 민중들은 노동당만세를 외치며 단결하여 투쟁해 나가고 있다. 영도자와 당, 민중이라는 이 삼위일체의 단결은 북한이 어떤 경제제재와 봉쇄에도 자기들 방식(우리식)의 사회주의를 지키고 강국 건설로 나래쳐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당 창건 경축 70주년 행사에서 보여준 각계민중들의 대단결된 시위는 자신의 마음을 영도자의 심장에 맞추고 그 어떤 역경 앞에서도 신념을 지켜나가는 민중의 위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제국주의자들의 군대는 살인병기에 불과하며 비생산적 부문으로 취급되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군대가 민중의 행복의 수호자인 동시에 창조자로 되고 있다. 새로 솟아나고 있는 온갖 건축물들의 건설 사업, 물난리에 대한 복구 사업도 군대가 나서서 벌였으며 외국에서 보기에는 1년, 10년이 걸릴 것이라는 사업도 1개월 내지 수개월만에 해치우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조국보위의 수호자인 군대가 당의 군대로서 하나의 사상으로 뭉쳐 있고 민중들과 함께 군민대단결을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있다. 하여 그 어떤 외적들도 감히 북한을 상대로 하는 전쟁이나 붕괴전략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제국주의의 사상, 문화 침투로 맥을 못 쓰던 과거 동구 사회주의권의 국가와는 다르게 사회와 집단을 위한 투쟁과 헌신으로 당의 척후대, 별동부대로 불리는 것이 북한의 청년들이다. 청년들속에서 다섯 고아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맡아 키운 20살 처녀가 나오는등 선군미풍이 넘쳐나고, 북부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발전소 건설을 도맡은 것도 청년들이었다. 북한에서는 청년시절이 하나의 혁명대학으로 되고 있으며 청년들은 자신들을 단련하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빛나는 청춘시절을 보내고 있다. 2. 위대한 당의 영도를 받는 강성국가의 면모 - 당의 영도를 받는 북한은 정치강국이다. 정치 사상적으로 굳게 단결된 것은 사회주의 국가가 가지는 자본주의 국가에 대한 우월성의 원천이다. 사회주의 국가가 정치 사상적 단결을 실현하지 못하고 다양성이라는 미명 하에 다원주의를 허용하게 되면 결국 자본주의로의 복귀를 낳게 된다. 북한은 하나의 영도 중심, 하나의 당에 기초해서 전민이 단결하는 정치 사상적 단결을 동지적 단결, 도덕 의리의 단결, 뜻과 정으로 하나된 단결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연속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등에서 북한의 민중들은 실질적인 100%의 찬성투표를 기록하고 있어 내외 호전세력들의 어떠한 압력도 그 공고한 정치적 단결을 깨뜨릴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의 이런 정치적 단결은 당의 영도에 기초한 것으로 각급 대중정치조직과 국가기관들을 통해서 공고하게 다져지고 있다. - 당의 영도를 받는 북한은 군사강국이다. 제국주의 국가에 맞서 싸워온 북한에게 선군의 기치는 자주적 발전의 기본 추동력이다. 북한의 군사적 위력은 정치 사상적 위력이자 군사물리적 위력이다. 북한은 혁명군대가 정치군대로 되어야 한다고 보고 당의 영도 아래 단결하게 하고 있으며 군인 한명 한명을 정치적 신념이 확고하고 어떤 환경에도 맡겨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일당백의 정치 군사 일꾼으로 키워 내고 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북한군의 사상 정신적 무장력이다. 북한은 또한 물리적인 군사력에서도 미제국주의를 잿더미로 만들수 있는 능력을 키워 냈다. 전략 타격이 가능한 다탄두의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잠수함 발사 전략탄도미사일을 위시로 하여 미국의 주력 전투기들을 직접적인 사정권으로 두고 있는 종합미사일요격체 그리고 이번 8.25 대결을 통해서 나타난 전략 및 전술핵 능력, 특수전 전력은 미국에게 말 그대로 '알고는 있으나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는 무력감을 심어주고 있다. - 당의 영도를 받는 북한은 경제부흥, 문명강국으로 나래쳐 가고 있다. 평양이 과학자 거리를 비롯하여 각종 건축물들이 들어서면서 그 면모가 일신하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에 북한을 방문한 여러 인사들의 공통된 평가이다. 북한 전역에 애육원, 육아원, 양어장, 과수농장, 유희장, 스키장, 발전소 건설 등 민중들에게 실제 덕을 보게 하는 건설 사업들이 활기차게 벌어지고 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의 경제연구소들은 북한의 경제가 발전 추세에 있고 미래 투자가치가 제일 높은 곳 중의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다. 중국 역시 동북3성을 위시로 하는 경제발전 전략에 북한과의 경제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면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러시아는 올해를 조러 친선의 해로 선정하고 경제협력 사업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년간 보여준 여러 성과들은 북한의 경제 발전이 비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전망이 매우 밝다는 것을 알게해준다. 사실 북한의 공업화수준은 CNC를 비롯한 첨단 공작기계를 자유자재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해 있고 수 십년 동안 쌓아온 중공업의 토대 역시 만만치 않다. 여기에 철광석과 희토류, 마그네사이트를 비롯한 전략자원이 풍부하다. 무엇보다도 북한경제의 독보적인 위력은 자력발전체제라는데 있다. 주요부문에서 세계 최첨단을 돌파한 북한의 민중중심의 자력발전경제체제가 내외호전세력들의 적대정책이 기승을 부려도 더 크게 나래칠 것은 분명하다고 하겠다. 3. 거센 격랑을 일으키는 세계 자주화 운동 조선노동당 창건 70돌을 계기로 과시된 당의 영도로 강성국가로 나아가는 북한의 모습은 전 세계 자주화 운동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 사회주의 재생의 길, 올바른 사회주의의 길을 밝혀주고 있다. 인류역사의 새로운 단계로 되는 사회주의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전 세계 진보적 민중이 그 방향타를 절실히 갈망할 때 북한은 자주와 선군의 기치로 사회주의를 지켜냈다. 생산력으로만 그 가치를 평가받으려던 사회주의의 한계가 드러나고 민중의 힘을 믿고 민중의 힘에 의거하는 민중중심의 북한식 사회주의의 원칙과 방도가 옳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사회주의는 꿈이고 희망인 것만이 아니라 과학이며 역사적 법칙이라는 선언을 현실에서 펼쳐보임으로써, 전 세계 진보적 민중에게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밝혀주었다. 그리하여 세계 곳곳에서 신자유주의의 폐허를 딛고 자주적 삶을 개척하려는 진보적 민중에게 사회주의 재생과 자주의 길을 밝혀주고 있다. - 미국의 반북, 반사회주의 책동이 결정적으로 파산되었음이 확증되었다. 망망대해의 한 조각 배라며 북한을 쓸어버리려던 미국의 기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군사적 행동과 경제 제재, 내부붕괴공작의 형태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미국의 기도는 북한의 정치사상적 단결의 힘과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격파되었고 자주와 선군 앞에 미제국주의는 한낮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최근 동북아에서 한미일 군사동맹이 어느 때보다 강화되고 있지만 미국은 자신의 본토에 핵탄이 떨어질까 봐 북한에 대한 군사적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대북전략에서 온갖가지 책동이 다 무위로 돌아간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지자 정책이라고 할만한 가치도 없는 '전략적 인내'라는 것을 고장난 축음기처럼 그저 그렇게 되뇌이고만 있다. 당창건 70돌을 눈앞에 둔 올해 8월, 전면전을 공개 선포한 북한 앞에서 미국은 한미군사훈련을 전면 중단하고 박근혜를 내세워 북한이 파놓은 대화와 타협의 골로 쏠려가지 않을수 없었다. 어깨쳐진 미국의 행세를 이제 또 말해서 무엇하랴. - 조국통일에 유리한 국제적 지형을 만들며 전 세계 자주화운동을 더욱더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의 연속적인 패배 그리고 북한의 정치군사강국에 이은 경제강국으로의 휘황한 비상은 한국사회에서 통일만이 살길이다는 목소리가 울려 나오게 하고 있다. 그리고 강위력한 군사적 실력을 선보인 북한 앞에 내외호전세력들은 대화에 나서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이처럼 이번 당 창건 70돌을 계기로 보여준 북한의 모습은 조국통일에 유리한 형국을 조성해 주고 있다. 나아가 북한은 미국에 맞서고 있는 동북아 전선을 강화해 중동과 나머지 지역들에서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 행동을 제약하고 있다. 미국이 시리아에 지상병력 투입을 꺼리는 이유는 그럴 경우 대북한전선에서 나타나게 될 전력 공백이 너무나도 두렵기 때문이다. 미 본토를 불태워버리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미제국주의를 쓸어버리겠다는 북한 때문에 미국 수뇌부는 잠들 수 없다고 실토하면서, 경제능력상실속에서도 전세계 전력의 60%를 동북아에 집중시키고 있다고 스스로 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전 세계적 차원의 반제자주화 운동은 북한의 강위력한 선군의 힘에 의해 한편으로는 보호되고 한편으로는 추동되면서 강력하게 전진하여 나가고 있는 것이다. --- 미국의 정객과 군부들조차 무력감을 느끼게 하고 있는 북한의 강력한 정치 군사적 위력, 날로 활개쳐 가는 경제건설. 이 모든 것을 영도해 가는 위대한 영도자와 당이 있고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위대한 민중과 군대, 청년이 있는 북한이야말로 현 시대를 선도해 가는 희망의 등대라 할 것이다. 북한과 한핏줄이고 한민족인 우리들도 자긍심과 승리의 신심이 용솟음친다. 모두다 자주통일의 진군길에서 힘차게 싸워 나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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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야..
가서 공부 좀더 배우고 와라.
세상에 이렇게 무식한 넘도 다잇구만...
그런데 북한이 강하다는거야........아니면 한심하다는거야? 좀 바루쓰라루.
하긴 충실한 개노릇하려니..언제 공부나 바루햇을라구..ㅋㅋㅋㅋㅋ
바보야,,, 가라구
네가 댓글을 단 그 개주제를 보아라. 네가 얼마나 무식하고 몰상식한가는 네 댓글에 낱낱히 드러나 있으니 너나 공부를 더 하고 댓글을 써라.
그렇게 주체가 넘치는데 인터넷하나 개방못하나요?!
위대한사기꾼은 펑소리가 크고 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