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삐라 날려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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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영상팀의 요구로 드론으로 삐라를 날려보는 시연을 해보아. 드론과 촬영은 그들이 준비하고 일체의 풍선준비는 내가 맡기로 하고. 풍향은 북으로 부는 시절이 아니어서 mbc 구청사 마당에서 진행하기로 함. - 드론으로 삐라날린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그들이 준비한 것으로 판명. 현재의 드론들은 거의가 불가능. 자체무게도 버거워하는 형편에서 삐라라는 중량을 단다는 것이 어렵고 설사 단다고 해도 힘이 약해 시도 중단. 풍선으로 삐라를 들어올리고 드론으로 끌고 가려고 해도 힘이 약해 포기. 드론은 촬영으로만 사용할 수 밖에. - 드론을 비행기처럼 크게 만든다고 해도 유도장치를 몇 십, 몇백키로 비행하게 하려면 상당한 기술과 비용이 들것이 뻔히 예상됨. 민간이 하기는 현실적 어려움이 커. 또 전쟁상황이 아닌 조건에서 사용하면 전쟁행위로 비쳐질 소지가 커서 정부가 막아나설 소지도 크고. 그냥 북한에 엄포나 놀 소지거리 밖에는 안될 것으로 판단. - mbc 와 드론 삐라 영상은 이번주 목요일저녁9시 반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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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실을 토대로 이 창에 들어오는 네티즌들에게 드론에 대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드론은 여러모로 어렵고 힘들지요.
이 대표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4496329
이미 수키로그램을 달고 배송을 하고 있는 드론인데 왜 할수가 없죠? 드론의 종류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박상학이 바보가 아닌 이상 물품을 들수 없는 드론을 선택하지는 않을것이고,,,,,,,,,,,,,,
암튼 임진각에서 풍선을 보내면 절대로 북한으로 풍선이 갈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는 민복이,,,,,
한마디로 박상학을 흠집내려는 또 다른 시도라 생각하는 것은 나 하나만의 생각일까???
- 도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30 18:34:37
삐라 10장 정도 물고 가서 북한의 가정집 마당에 놓고 오면 되것네요.